![]()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씨마켓 대표 이승철 사장이 본보를 방문해 최근 전개되고 있는 사태와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표는 우선 일부 언론보도에서 아씨마켓이 챕터-7를 신청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면서 ‘언론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소설을 써서 가득이나 힘든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고 참담함을 나타냈다. 지난 1998년 오픈한 아씨마켓은 남가주 한인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마켓 중 하나로 손 꼽혔으나 유기농 식품전문 매장인 ‘아씨 내추럴마켓’ 얼바인 2호점 진출이 끝내 화를 부르고 말았다. 여기에 오랫동안 건물주와의 분쟁이 경영난을 심화시켜 왔으며 랜트비와 별개로 1백만달러의 키 모니를 주게 되었으며 랜트비도 무려 50%나 상승시켜 적지 않은 운영난에 봉착했다고 털어 놓았다. |
<특별인터뷰> 경영난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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