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단 한 사람만의 관심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그 한 사람의 관심에서 벗어나면 어떤 이는 죽을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런 줄 알면서 인간은 사 후 본인이 어떻게 처리되는 가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죽음 앞에 산자들은 많은 변명이 필요하다. 다만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예정된 죽음이라도 서로의 이별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필요한 줄 알면서도 죽음을 위한 준비는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우리의 운명이 영원할 수는 없다. 생전에 멀리 있으면 자주 전화라도, 가까이 있으면 자주 찾아 뵙는 것도 효도다. 주위의 어른들을 자주 찾아 뵙는 것도 사실은 효도다. 그렇지 못하던 사람이 부모의 죽음 앞에 잠시 슬퍼하는 것은 진정한 효도가 아니라고 본다. 자신의 편의와 원대로가 아닌 부모의 원대로 치뤄지는 장례식을 준비 해드리고 싶은 Sunnyside 장례써비스는 다양한 장례 준비에 대하여 상담하며 도와드리고 있다. 우린 모두 아직 죽어 보지 않았기에 죽을 맞이하면 영원의 이별 앞에 당혹하여 그 짧은 시간 이별을 두고두고 오랜 시간 애석해 한다. 치열했던 이민 1세로서의 부모님께서 자녀들의 품을 덜어 주고 싶어 상조회원으로의 가입하고 죽음을 대비하는게 거의 전부라고 볼 수도 있는게 우리들의 한계다. 과연 자녀들은 부모님의 마지막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명보험도 상조회 가입도 따지고 보면 살아 있는 자녀들을 위해 준비했던 것이 아니던가? 어쩌면 인생은 역사적으로 볼 때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는 길인데… 미국인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자신의 장례식에 와줄 친구에게 남기고 싶은 말, 자녀들에겐 어떤 말을, 손자들에겐 무슨 유언을 남기며, 자신을 덮어 줄 관은 어떤 것으로 할지, 자신의 장례식에 울릴 음악까지도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실제로 그런 상담을 많이 하기도 한다. 나는 장례회사의 카운셀러에서 Supervisor로 지내오는 동안 그런 상담을 해오는 한국인들은 아직 보지 못했다. 장례식을 거북하니 후딱 해치우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 Sunnyside 장례회사는 소정의 엄격한 직원교육을 통과해야 써비스요원으로 장례식에 투입하며, 죽어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모르는 죽음이 아니라 살아 생전 자신이 준비하는 장례식을 고민해 왔던 것이다. 자녀의 결혼식에 오는 손님은 부모님의 손님이요부모님의 장례식은 자녀들의 손님이다. 장례식은 그 가문의 품위와 명예로 남기도 한다. 결혼식은 신부입장이 어색하면 다시 할 수도 있으나 장례식은 예행연습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 다양한 삶을 살아온 만큼 장례식 또한 다양하게 본인과 유족의 품위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익숙한 단어인 유산, 상속, 유언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품격과 가문의 명예에 걸 맞는 준비를 권하고 싶다. 우리 Sunnyside 장례써비스는 매월 20불 60개월 5년 화장플랜 장례적금에서 매월 100불 60개월 5년짜리 매장플랜 장례적금까지 다양한 써비스를 준비했으며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턱시도를 맞추는 살아 있는 자의 상담을 원한다. 죽은 자는 선택의 여지도 없기 때문이다. Sunnyside 장례써비스는 죽은 자와 대화하며 남은 유족들의 많은 유족들의 변명을 아름다운 말로 남길 수 있는 장례절차를 도와드리고 있는 것이다. 예고되고 예정된 죽음이라도 지금까지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개한 것이라고 본다. 살아 있을 때의 준비로 사 후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전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민 1세로 치열하게 살아온 만큼 여러분들은 품격있는 써비스로 예우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남기고 떠나는 유족들에겐 명예와 가문의 자부심을 느끼게될 것입니다. 모든 상담은 저희 Sunnyside 장례써비스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Sunnyside 장례서비스 Supervisor 전영선 www.sunnysidecremation.com
(714) 932-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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