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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빗 류 시의원이 활발한 시정 활동을 펴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의 의정 활동이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 류 시의원은 출신 구역인 4지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원만히 하고 지역 주민들의 제언을 듣기위해 8일 윈저빌리지를 포함해 지역구를 정기적으로 순방해 주민 의견을 듣는다.
류 시의원은 일차적으로 오는 8일(토) 오후 1시 윈저 빌리지 Vickie Bascoy’s(844 S. Windsor Bl. LA)에서 “데이빗 류 시의원 환영회”를 통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번 환영회는 Vickie Bascoy, Tina Paik 등이 주최한다.
류 시의원은 지난 달 28일 시의회에서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이었던 지역구 임의지원금(discretionary fund) 투명성 강화 발의안을 시의회에서 통과시키고 시의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총기규제 강화안을 적극 지지 하고 나서는 등 후보 시절 공약 지키기 및 의정활동 목소리 내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류 시의원은 선거운동 당시 4지구의 임의지원금이 시의원들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불투명하게 사용돼 왔다며 이같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임의지원금’ 운영 투명화를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그는 시의원에 취임하자마자 이같은 내용을 발의해 이 안건이 이날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찬성 13, 반대 0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이다.
류 시의원은 또 이와 함께 4지구의 전임 탐 라본지 시의원 시절 임의지원금 배정액 중 남은 잔액 60만달러를 다시 회수해 4지구의 지역구 예산으로 환원하는 발의안도 시의회에 제출해 역시 이날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한편 오는 8일 류 시의원 환영회에 보낼 이메일(windsorvillegelaca.message@ yahoo.com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

미국우표 제작 대행사인 골든 애플즈(대표 Jung Lee)는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탄신 140주년 기념우표와 서거 50주기 추모 미국우표를 7월 20일 미 우정국의 승인을 받아 제작 하였다.
이번 제작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미국우표들은 $0.49짜리 제1종(First Class)로 한 시트에 우표 20개가 인쇄되어 있으며 제작 수량은 탄신 140주년 기념우표및 서거 50주기 추모 우표 각각 3시트씩 (각각 우표 60장) 이다.
이번 발행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미국 우표들은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고 한국의 이승만 박사 기념 사업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승만박사 기념 사업회는 올해 2015년이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이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탄신 140주년이며, 서거 50주기 되는 아주 뜻 깊은 해로서 일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고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건국하시고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신 건국 대통령 이승만박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탄신 140주년을 기념하는 메세지를  전세계 한인들에게 보냈다.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애국 메세지는 이승만박사의 아들인  이인수박사가 직접 작성 하였다 .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미주본부(회장 권욱종)는 지난 2일 일요일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에서 ‘구글(Google)독도 주소 되찾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독도서명팀(팀장 송주미)은 충현선교교회 측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566명으로부터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현선교교회는 이날 모든 예배 순서 시간에 독도서명운동에 관한 안내를 해주었으며, 안병성 시무 장로를 포함해 많은 사역자들이 독도서명 자원봉사팀을 격려하여 주었으며,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이에 동참하였다.
독도서명에 참가한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마땅히 해야 하는 독도 서명 운동이다” “이 서명운동이 꼭 결실을 보기 바란다”며 서명 운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충현선교교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교회로 새로운 영적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17여개 해외지역 선교지와 10개 협력 선교지를 두고 있다.
‘구글(Google)독도 주소 되찾기 서명운동’은 구글(Google)이 지난 2012년 10월 24일까지는 독도 명칭과 주소를 ‘Dokdo 울릉군 799-805’로 분명했으나 그해 10월 25일(독도의 날) 바로 전날에 주소를 삭제하고 ‘Liancourt Rocks’(무인도)로 표기했다. 따라서 이를 복원하기 위한 서명운동이다.
이에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와 김진덕정경식재단이 공동으로 오는 8월15일까지 10만 명을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는
www.dokdofoundation.com으로 하면된다.

수출입 화물의 신속·안전한 흐름과 통관을 위한 AEO/C-TPAT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은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회장 앤드류 서), 미주한인 물류협회(회장 데이빗 백) 및 한국상사지사협의회(회장 정병혁) 등 주요 무역유관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전 9:30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한국 진출기업, 물류·통관 및 무역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미 양국 세관당국의 국제물류전문가 초빙 ‘한·미 AEO/C-TPA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0년 6월25일 체결된 한·미 AEO MRA(상호인정협정) 이행을 위해 그간 한미 세관당국 간에 진행되어온 세부협의 내용과 향후 절차 및 이에 따른 각종 혜택을 우리 기업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관세청의 임쌍구 AEO 센터장이 ‘한국의 AEO 제도 및 한미 AEO MRA’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며, 이어 미국 세관국경감시국(CBP)의 Jay Im National Account Manager가 ‘미국의 C-TPAT 주요내용과 혜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제도는 2001년 9.11 테러발생 이후 미국에서 테러물자 유입방지를 위해 2002년 도입한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제도가 2005년 WCO(세계관세기구) SAFE Framework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된 국제물류보안 프로그램 으로써, 2014년도부터 WTO 무역원활화협정을 통해 전 세계 159개 국가가 참여하는 새로운 글로벌 무역안전규범이다.
AEO 공인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입 통관단계에서 세관검사 생략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부여하며, AEO MRA가 체결된 국가로 수출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상대국 세관에서 우선통관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최근까지 한국에서는 653개 기업이 AEO 공인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10,815개 기업이 C-TPAT 공인을 받은 상태이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우리 진출기업들과 한인 기업들의 경우 AEO/C-TPAT 제도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여 수입통관 할 때마다 상대적으로 세관 검사에 많이 노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물적 피해도 적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한미 양국의 세관당국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AEO/C-TPAT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고, 수출입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자격을 획득할 것을 당부했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12일까지 다음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등록한 10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오찬이 제공된다.

이재석 KACTS 사무국장: 213-810-7297, [email protected], 자수아임 KACTS 사무부국장: 714-743-0735, [email protected], Joon Park KALA 사무국장: 310-988-7040, [email protected],  Ryan Song 총무: 714-255-7132, isong@ft,newyor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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