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인구 20만명 이상 도시 중에서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들이 아니너리컬하게도 한결같이 시장(Mayor)이 민주당 소속이다. 2013 년 연방수사국(FBI)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 중 범죄로 가장 위험한 10개 도시 중에서 1위 디트로이트 에서 10위 캔사스까지 마지막 캔사스시만 빼놓고 모두 시장이 민주당 소속이다. LA 도시도 빈곤율로 따지면 미전국적 으로 16위로 시장이 민주당 소속으로 에릭 가세티이다. 아래 도표를 참고하면 10위까지 도시 시장의 소속 정당과 그 도시의 흑인 인구 비율을 참고로 보여 준다. 특히 1위의 디트로이트, 4위의 세인트 루이스, 6위의 벌티모어는 민주당 시장이 수십년 집권하며 시를 파국으로 몰아갔다. 7위의 밀워키와 9위의 Newark는 공화당 시장을 마지막 선출한 것이 100년이 넘는다. St Louis도 민주당이 66년을 지배해 오고 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 소속 시장이 관할하는 도시의 범죄율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 도시들은 높은 범죄율뿐만 아니라 빈곤층도 많아 상관관계를 보여 준다. 2위의 오클랜드(Oakland)는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30% 정도다. 한편 최근 고령화가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데 코리아타운의 고령화가 눈에 뜨이게 많다. <성 진 취재부 기자> 지난 수년간 코리아타운 내 한인 밀집 거주지인 90004를 포함해 90005, 90006, 90010 그리고 90020지역에서 사망한 한인의 평균 나이는 75세로 나타났으며, 한인 사망자는 김씨 성은 443명과 이씨 성으로 394명 도합 83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다른 성을 합친다면 그 수는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김씨 성이 전체 한인의 약 20-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 이를 역산하여 본다면 이들 5개 집 코드 지역에서 약 2,000명 정도가 지난 10년간에 사망했다고 추산할 수 있다. 그리고 90006지역에서는 김씨 성이 179명 사망에 평균 나이는 76.5세이고, 이씨 성은 119명 사망에 평균 나이 77.4세로 나타났다. 90010 지역에서는 김씨 성이 5명에 평균나이 49.0세, 이씨 성은 4명에 평균 나이 62.8세로 나타났다. 한편 90020 지역에서 김씨 성은 84명으로 평균나이 73.7세이고, 이씨 성은 50명에 72.6세였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박씨 성은 24명에 평균나이 74.5세, 최씨 성은 19명으로 평균 나이 74.8세로 나타났다. 코리아타운 도로 역사 LA에는 많은 도로가 있고, 도로마다 유래가 있다. 가주에 복역자만 13여만명 미 법무성과 전국교육연합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에서 동시에 연구하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1인당 1년에 쓰는 돈은 $47,000이라고 한다. 2013년 12월 31일 현재로 캘리포니아 주에는 33개 성인 감방과 3개의 소년원에 13만5천981명의 죄수가 수감돼 있었다. 같은 해에 가주엔 118,738 명의 가출옥인이 그리고 거의 30만 명의 보호 감찰 대상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이같은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학생 1인당 에게 쓴 돈은 $9,000으로 죄수 1인당에 지출되는 비용의 20% 정도다. 뉴욕주는 수감된 죄수 1인당 1년에 지출된 비용이 $56,000과 학생이 쓴 돈은 $16,000 이었으며, 미시건 주는 $34,000와 $11,000이었다. 이들 주들도 죄수와 학생간의 지출 비용이 4대 1정도다. |
‘한인타운은 고령화 추세, 평균 사망 나이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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