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보희, 미국법원 증언통해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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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2인자 박보희 한국문화재단총재의 막내아들인 사무엘 박씨가 사실은 박총재의 아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부는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총재임을 입증하는 증거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작고한 문총재는 부인 한학자여사와의 사이에 14남매를 두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미 밝혀진 2명의 혼외자식외에 또 다른 혼외 아들이 한명 더 있는 셈이다. 특히 박총재는 사무엘씨와 생모인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의 누나 최순화씨가 문총재가 생부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합의서를 작성한 것은 물론 이들 모자가 이를 세상에 알리려 하자 비밀합의서를 지켜야 한다며 미국상사중재원에 소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총재측은 비밀합의서 작성 뒤 150만달러를 건넸으며 문총재의 유산문제에 개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2천만달러를 더 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천문학적 돈으로 문총재의 혼외자 존재사실의 공개를 막으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또 박총재는 이 소송에서 데포지션을 받을 때 ‘나는 사무엘의 생부가 아니다’라고 고백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우진(취재부기자)


▲ 사무엘 박 씨

박총재의 아들로 알려졌던 사무엘씨가 문총재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1964년 문총재가 최순화씨에게 보낸 편지, 1966년 사무엘씨의 조작된 출생증명서, 1999년 박총재와 이들 모자간에 체결된 비밀합의서, 2010년 박총재의 법정고백등이다. 박총재는 문총재의 미국 설교때 영어통역을 맡고 통일교가 인수한 신문인 워싱턴타임스의 발행인을 맡는등 오랫동안 사실상 통일교의 2인자로 군림했었다. 박총재는 둘째 아들인 진선[제임스]씨를 문총재의 딸 인진씨와, 둘째딸 훈숙[줄리아]씨를 문총재의 둘째아들 흥진씨와 결혼시키는등 겹사돈을 맺고 있기도 하다. 문총재는 최순화씨와의 사이에서 혼외아들이 태어나자 이처럼 측근중 최측근인 박총재에게 맡기고 영원한 비밀로 묻으려 했던 것이다.

文 혼외아들 감추기 위해 박 아들로 위장

1966년 1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대학병원에서 태어난 사무엘 박씨는 한국이름이 ‘진경’이며 그동안 박보희 총재와 부인 윤기숙씨의 6남매중 막내로 알려졌었다. 박총재의 막내 윤숙씨가 1964년생이기 때문에 1966년 1월 태어난 사무엘씨를 살짝 호적에 입적시킨 뒤 윤숙씨의 동생처럼 위장, 자신들이 낳은 막내로 숨겨온 것이다. 박총재는 혼외아들을 입양하라는 문총재의 지시를 받은 뒤, 부인 윤씨는 사무엘씨가 태어날 때 웃옷속에 수건등을 넣어 마치 임신한 것처럼 위장했고 최씨가 사무엘을 낳자 마자 데려갔다고 한다.


▲ 사무엘 박이 박보희씨 부부의 아들로 기재된 위조 출생증명서

특히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사무엘씨가 박보희씨와 윤기숙시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거짓 출생증명서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사무엘씨가 1966년 1월 28일 조지워싱턴대학병원에서 박씨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증명서이며 박씨의 직업은 한국문화자유재단 부총재로 기재돼 있다. 아마도 박총재나 문총재측에서 혼외아들 출산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조했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러나 사무엘씨는 13살때쯤인 1979년 자신의 아버지는 문총재, 어머니는 최순화씨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됐으며 박총재는 사무엘씨와 최씨가 ‘사무엘이 문총재의 혼외아들’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 1999년 사무엘씨 모자와 비밀합의서를 작성하고 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CONFIDENTIAL RELEASE’라는 제목의 비밀합의서는 4페이지분량으로, 1999년 12월 3일 작성된 것으로 ‘박총재와 사무엘씨 모자는 상호신뢰와 합의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의견차이와 논쟁을 끝내기 위해 합의서를 작성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합의서에는 ‘박씨와 사무엘 모자는 물론 문선명총재와 부인 한학자씨에 대해 과거와 현재, 미래에 가족구성원간의 문제나 상속, 승계등 모든 문제에 있어 상호간에 영원히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돼 있다.

또 박총재는 ‘사무엘모자에게 각각 백달러와 ‘소중한 다른 것’을 합의대가로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이에 대해 사무엘씨는 이 합의뒤 박총재 측으로 부터 150만달러를 받았으며 문총재의 유산상속등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2천만달러를 추후 지급받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합의서에 명시된 ‘소중한 다른 것’이 2천만달러라는 것이다. 그뒤 바로 이 ‘2천만달러지급’ 문제가 실행되지 않자 소송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 박보희-사무엘박, 최순화간 1999년 비밀합의서 서명부분

2천만불 합의각서 이행 소송에서 드러나

이 합의서에는 박보희, 사무엘 박, 최순화등 3명이 서명했고 공증인의 공증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박총재가 사무엘모자에게 돈을 주고 문총재부부와 박총재 자신에게 절대로 소송을 할 수 없도록 하는 합의서를 작성함으로써 이들이 문선명의 혼외여인이며 혼외아들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것을 영원히 막은 것이다.

또 최순화씨가 사무엘을 출생하기 직전 문총재로 부터 받은 한장의 엽서도 사무엘이 문총재의 아들이라는 유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이 엽서에는 아들을 낳으면경[慶]자, 딸을 낳으면 연[ 姸] 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총재는 이 엽서에서 ‘외로히 걸어가는 스승의 마음에 빛이 되어 다오. 보희부처에게 전하여 경-연자를 가운데 두고 항렬 따라 한다고 전하여라’고 명시돼 있다. 즉, 자녀를 낳으면 박총재 부부에게 맡기고 이름을 지을 때는 문씨가문의 이름짓는 전통을 따라서 지으라고 지시한 것이다. 실제 사무엘씨의 한국이름은 ‘진경’ 으로 문총재의 엽서내용을 따라서 이름을 지었음을 알 수 있다.

최순화씨는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누나로 1950년대부터 언니 최순실씨등 가족과 함께 통일교의 초기 신자가 됐으며 최씨집안의 합류가 통일교의 발전에 큰 기틀이 됐다. 최씨는 1964년 미국유학을 위해 도미했고 문총재도 1965년 2월 미국에 와서 워싱턴DC소재 박총재의 집에서 두사람이 함께 기거 했다. 문총재는 3개월정도 머무르면서 최씨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뒤에야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사무엘씨의 주장이다. 사무엘씨는 문총재가 최씨집안의 재산을 통일교 부흥에 사용하기 위해 어머니 최씨와 강제로 관계를 가졌고 자신을 낳았다는 것이다.


 ▲ 박보희씨 가족사진- 사진 맨왼쪽이 사무엘 박씨

종교지도자의 불륜이 있었음에도 비밀합의서로 인해 인륜을 부정하는 엄청난 비리가 영원히 묻히는  듯 했지만 2천만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음으로써 서서히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2000년대 후반이 되면서 문총재가 90세를 전후해 후계문제와 상속문제등이 거론되자 사무엘모자는 2천만달러지급 약속을 지키라고 박총재에게 요구하게 된다. 박총재는 이들 모자의 요구가 계속되자 급기야 2009년 12월 미국상사중재원에 이들 모자를 상대로 비밀합의서를 지키라는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박총재가 일반 법원이 아닌 상사중재원을 택한 것은 일반법원은 소송서류가 대부분 공개되고 누구나 조회할 수 있는 데 반해 상사중재원은 소송서류가 잘 공개되지 않으며, 상사중재원의 판결은 일반법원에서 대법원 확정판결의 효력을 갖기 때문이다. 즉 박총재는 소송을 하되, 소송사실을 잘 공개되지 않는 방법을 택해 최대한 비밀을 보장받으려 한 것이다.

박 ‘사실은 내 아들이 아니다’ 토로

지난 2010년 7월 26일 80세 초로의 신사가 아리조나주의 미국상사중재원 법정에 등장했다. 바로 박보희 총재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한 박총재에 대한 데포지션이 있었던 것이다. 이날 상사중재원에는 박총재와 박총재의 변호인등만 자리했고, 피 청구자인 사무엘 박씨와 최순화씨, 그리고 이들의 변호인은 출석하지 않았다. 박총재가 아리조나주 소재 미국상사중재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무엘씨 모자가 아리조나주 피닉스인근에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만약 당시에 사무엘모자가 출석했다면 박총재에 대해 출생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더욱 까다로운 질문이 이어졌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때 이미 이들은 파산직전의 상황으로 제대로 변호사를 고용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 박보희 데포지션 일문일답

박총재의 진술에 앞서 박총재의 변호인은 1999년 체결한 비밀합의서가 지켜져야 한다는 판결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사무엘모자에게 문총재의 아들이라는 사실, 문총재의 유산문제등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라고 요구한 것이다. 폭로를 막기 위해 비밀합의서를 작성한데 이어, 이 합의서를 지키라고 소송까지 제기한 것이다.

이날 심문에서 박총재는 사무엘 박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고백하면서도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군인지는 모른다고 증언했다. 박총재는 ‘사무엘 박이 당신의 아들입니까’라는 질문에 ‘내 아들입니다’라고 답했으나 ‘당신의 생물학적 아버지 입니까’ 라는 질문에 ‘생물학적 아버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양아버지 입니다’라고 답했다. 틀림없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고 말한 것이다.

박총재는 ‘사무엘 박이 어떻게 당신의 아들이 됐습니까’라는 질문에 ‘사무엘 박은 통일교신자이며 우리 가족과 가까운 최순화씨가 1966년에 낳은 자식입니다. 최씨가 출산할 때쯤 자신이 미혼이므로 입양을 요청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으므로 입양을 요청한 것입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최씨를 진정으로 도울 방법이 없을까 궁리를 하다가 아내와 의논한뒤 내 자식으로 입양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씨는 ‘사무엘 박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정확히 모릅니다’라며 생부의 정체를 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데포지션서 문선명과의 인연 밝혀

박총재는 사무엘이 박총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진술했다. 박총재는 ‘최순화씨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혔다’며 최씨가  ‘사무엘은 내 자식이다, 내가 다시 데려가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총재는 ‘안된다, 사무엘은 이미 내 자식이다’라며 강력하게 반대했지만 ‘사무엘이 13세 내지 14세때 내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총재는 자신은 사무엘을 친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웠으며 친자식들과 똑같이 대우하고 사립대학학비등도 모두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 문선명총재가 최순화씨에게 보낸 엽서

박총재는 자신과 문선명총재와의 인연에 대해서 증언했다. 박총재는 ‘1930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뒤 중학교 3학년때 해방을 맞았고 해방으로 일본인 교사들이 일본으로 돌아간 뒤 교사들이 크게 부족하자 초등학교 교사로 선발돼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1950년 군입대영장을 받았을 때 노부모를 돌볼 사람이 없이 실의에 빠졌으나 기왕이면 장교가 돼야 겠다고 결심, 1950년 6월 1일 4년제 육사에 입학했으나 25일뒤인 6월 25일 한국전이 발발, 330명의 동기생중 86명이 전사했고 수백명이 부상당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살아남은 동기생 55명이 수원에 모였다가 부산으로 가서 8주간 교육을 받은뒤 전선에 배치됐고 이듬해인 1951년 조지아주 포트베깅 포병학교로 연수를 왔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은 1957년께 통일교 신자가 됐으며 1961년 3월부터 1964년 10월까지 주미 한국대사관 무관으로 근무한뒤 귀국해 전역한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문총재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1982년 통일교가 인수한 워싱턴타임스지의 발행인이 됐다고 밝혔다.

모친 이득삼 언니 최순실도 文의 여섯마리아

미국상사중재원은 이 소송에서 박씨의 청원을 받아들여 사무엘모자에게 비밀합의서를 지키라고 판결했다. 그 뒤 사무엘모자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사무엘의 친구에게 변호를 부탁 2010년 11월 19일 아리조나주 마리코파카운티법원에 박총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박총재는 소송이 제기되자 즉각 모든 소송서류에 대해 비공개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소송서류는 봉인되고 말았다. 상사중재원 판결이 대법원확정판결의 효력을 갖는 만큼 2011년 4월 25일 이 소송은 박총재의 승리로 끝났다. 사무엘 모자는 2011년 5월 31일 상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으나 이마저 재판관할 문제로 같은해 8월 19일 기각됐다.


 ▲ 신동아그룹 최순영회장의 누나 최순화씨와 아들 사무엘 박의 어린시절 사진

사무엘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법원 소송에서 패하고 2012년 9월 2일 문총재가 사망하자 지난 2014년 7월초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사이비종교대책회의 컨퍼런스에서 자신이 문총재의 혼외아들이라는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때 촬영된 동영상은 1년뒤인 지난해 7월 27일 유투브에 올려져 있다. 이때 사무엘씨는 관련서류등을 모두 공개하고 자신의 어머니가 17세때인 1953년 문총재로 부터 강간을 당해 순결을 빼앗긴데 이어 지속적으로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문총재는 최순영 신동아그룹회장의 누나이며 사무엘씨의 모친 최순화씨의 언니인 최순실씨를 강간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며 불법감금등의 구속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1955년 7월 14일자 동아일보는 ‘통일교 교주 문씨외 5명의 교회간부등 모두 6명을 13일 하오 검찰청에 구속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때 구속된 문총재의 혐의는 불법감금, 병역법 위반등이며 최순영회장의 누나 최순실씨도 음행매개혐의로 함께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는 검찰수사관계자의 말을 인용, ‘교주 문씨와 여신자와의 간통사건이 7건이나 확증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간통관계 여자신자의 남편으로 부터 고소가 없어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학자씨와 사이에 14명을 자녀를 둔 문선명 전총재, 한때 최측근이며 겹사돈이었던 박보희씨가 사무엘이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법정에서 증언하면서 통일교의 도덕성은 다시 한번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1987년 10월부터 10회에 걸쳐 신동아그룹 최순영회장의 어머니 이득삼여인과 누나 최순실 최순화가 문선명 총재의 6마리아중 세사람이라고 폭로했었다.
신동아그룹 창립자이자 최순영 회장의 부친 최성모씨가 죽기전 최 회장에게 한 ‘통일교를 척결해라’는 유언을 지키려 탁명환(작고) 전 현대종교 발행인과 함께  통일교 척결 최선봉에서 싸웠으나 여의도 63빌딩 신축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돌연 문선명을 향한 공격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 한학자여사[왼쪽]와 최순화씨 -1964년 최씨의 방미때 김포공항에 환송나온 한학자

1987년 당시 <선데이저널>은 이 같은 취지의 보도를 통해 신동아그룹과 통일교 문선명 간의 얽히고 설긴 혼음족보를 공개하자 본지 발행인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겠다고 서울로 유인해 사전에 치밀한 각본으로 짜 놓은 올가미를 씌여 구속시키는 추악한 짓거리를 자행, 본지 발행인 연훈씨가 10개월간의 옥살이를 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1987년 11월8일자 선데이저널의 문선명-최순영가의 혼음족보 보도 내용 중 일부다.
<한국교회는 이제 선교 2세기의 새로운 싯점에 있다. 그 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한국교회는 큰 복을 받아 1,000만 신도를 얻었고 민족 복음화의 큰 웅지를 품고 그 사명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기위한 전 세계적인 적 그리스도 문선명의 통일교가 한국에서 일어나 한국교회를 혼란시키고 세계교회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의회라는 기독교를 가장하여 그들은 양무리를 훔치고 영혼을 사로 잡아가는 것이다. 통일교 문선명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이비 교리를 내세워 추종자들을 만들고 잇는 것이다. 심지어 지난 70년대에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유혹하여 2,000여명의 목회자들의 목에다 올가미를 씌었고 80년대 초에는 미자립 교회를 돕는다는 명목아래 1,000여 교회를 돈으로 매수했다.

그래도 쉽게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골라 방법을 달리하여 위장술을 썼으니 그 것이 기성교회에 사이비 장로를 내세워 한국교회를 유린하는 것이다. 그가 바로 신동아 그룹의 회장이요, 소위 무교파 독립교회를 자신이 세워놓고 스스로 장로가된 최순영이란 사람이다.
그가 연간 20억원 가량의 돈을 교계 중진 모사들에게 뿌려가며 접근해 온 이면에 도사린 목표가 무엇인지 살펴 보았다>라고 전면전을 예고하고 10회에 걸처 그 속 내막을 폭로했다.
<선데이저널>은 보도에서 63빌딩 건축하면서 최순영 회장의 처 이형자 횃불선교회 이사장이  ‘하느님이 꿈 속에서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나 63층으로 지으라’고 계시했다고 하면서 당초 54층(최순영회장이 경기고등학교 54회 졸업)으로 계획된 설계를 63층을 수정하고 이 과정에서 당시 서울 시장인 염보현씨와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개입된 내막도 추가로 폭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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