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란 지방의 한 종류인데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며 혈액 속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과 함께 혈관 속을 돌아다니는데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 안벽에 쌓이게 되며 그렇게 되면 혈관이 두꺼워져 동맥경화가 되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나중에는 심장마비와 뇌출혈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현대인들의 건강상식이 많이 풍부해져 요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운동은 물론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상식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는 대표적인 음식이 고기라고 알고 있으며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건강에 나쁘다고 하여 야채보다 고기를 좋아하면서도 먹고 싶은 것을 참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억지로 야채와 그리고 생선 위주로 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분은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은데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어도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그것에 해답이 있는 것 같아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전화로 상담을 원하시는데 말씀이 상당히 조리가 있고 정중하였습니다. 덧붙여 체질 전문가를 찾아가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하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부인같이 식이요법과 함께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올라간다면 당연히 먹는 음식을 바꾸어 봐야 된다고 하면서 반드시 뜻밖의 결과를 확인하시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콜레스테롤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이 뉴스를 공유하기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