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그룹 & 삼성서울병원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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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 & 삼성서울병원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메디컬 그룹

▲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들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과 건강공개강좌에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에서 4번째가 삼성서울병원 국제협력센터장 이상철 박사, 오른쪽에서 4번째가 서울메디칼그룹 회장 차민영 박사, 오른쪽에서 3번째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장,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 최두호 박사

최고 의료진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한인메디칼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병원으로 인정을 받으며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 의료계의 변화를 선도해 온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7월 2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주 한인들에게 좀 더 나은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그 기념으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약 700여명의 전문의가 소속되어 있고 가입자가 약 2만2천여 명 정도가 되는 LA 한인 최대의 서울메디칼그룹과 한국 삼성서울병원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서울메디칼그룹을 이용하는 HMO 가입자들은 이제 고국방문 중에 응급상황 발생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간의 우수한 의료역량과 인프라를 홍보하고 건강검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건강공개강좌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이해’ 라는 제목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국제협력센터장인 이상철 박사의 강연이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첨단 양성자치료센터 소개, 국제진료서비스 및 우수한 의료기술 등이 소개가 되었다.
문의: 213-389-0077, 1-800-611-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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