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그룹 & 삼성서울병원 업무협약(MOU) 체결
최고 의료진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한인메디칼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병원으로 인정을 받으며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 의료계의 변화를 선도해 온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7월 2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주 한인들에게 좀 더 나은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그 기념으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약 700여명의 전문의가 소속되어 있고 가입자가 약 2만2천여 명 정도가 되는 LA 한인 최대의 서울메디칼그룹과 한국 삼성서울병원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서울메디칼그룹을 이용하는 HMO 가입자들은 이제 고국방문 중에 응급상황 발생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간의 우수한 의료역량과 인프라를 홍보하고 건강검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건강공개강좌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이해’ 라는 제목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국제협력센터장인 이상철 박사의 강연이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첨단 양성자치료센터 소개, 국제진료서비스 및 우수한 의료기술 등이 소개가 되었다.
문의: 213-389-0077, 1-800-611-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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