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대선 투표에 모두 참가합시다”
우편 투표 신청 및 우편 투표 설명회 안내 마켓 홍보
오는 11월 8일 미국 대선 투표를 위해 민족학교는 지난 17일 (월) 오전 10시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타운 내 한남 체인 마켓 앞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우편 투표 신청 지원, 유권자 등록, 그리고 우편 투표 설명회를 홍보하는 전단을 배포했다.
민족학교 측은 한인 유권자들이 손쉬운 우편 투표를 통해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투표 참여의 중요성이 주위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요망했다.
민족학교의 17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남가주 한인 유권자 10만여 명에게 전화 거는 것을 목표로 매일 저녁 전화 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30여 명의 청년 자원봉사자 들은 오렌지 카운티와 엘에이 카운티의 여러 고등학교, 대학교, 교회에서 유권자 등록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총 6000여 명의 유권자 등록했다.
민족학교는 10월 24일 유권자 등록 마감까지 총 7000여 명의 유권자 등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 민족학교 선거 캠페인 매너저 이명심 (핸드폰 310-530-0250/사무실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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