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미국 기업으로부터 1만 달러 지원금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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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미국 기업으로부터 1만 달러 지원금 수혜

한인회의 Ready K-town프로그램의 운영 및 활성화

한인회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로라 전 회장 취임 이후 미국 기업으로부터 기금을 받아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인회는 미국 기업에서 선정하는 기금(Grant)을 수여 받는 첫 사례로, 2016~2017년도 뉴욕 라이프에서 선정하는 CIG(Community Impact Grant) 기금 수여 대상 단체로 한인회가 선정되어, 지난 14일 한인회관에서 1만 달러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CIG는 뉴욕라이프 에이전트나 직원들이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위해 지원하는 기금으로 한인회의 Ready K-town프로그램의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GIG는 지난 2008 년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된 이래, 전 미주지역 비영리단체들의 약 402 프로젝트를 위해 5 백만 불 이상을 지원해 왔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신분변경, 체류신분 문제, 시민권, 영주권 관련 다양한 이민문제에 전문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료로 시민권 신청을 대행해주는 봉사를 18일(금)에 실시한다.

이민 관련 문제는 개인적인 사항이라 상담 시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별도의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으로 상담이 진행되니, 미리 사무국(323-732-0700)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시민권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관련 서류(영주권, 여권, 소셜 카드, 사진 등)를 구비하여 오후 1시경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및 예약 : LA한인회 사무국 323-732-0700 / info@kaf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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