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인회관 테넌트 입주금 적법성 여부 조사

이 뉴스를 공유하기

한인회관 테넌트 입주금 적법성 여부 조사

일부 테넌트 법정관리인으로부터 ‘미불 통보’에 황당

LA 한인회관 내 입주한 일부 테넌트들에게 새로운 법정관리인이 윤성훈씨 측에게 납부한 렌트비에 대하여 문제가 있음을 최근 통보해 일부 테넌트들이 황당한 입장에 놓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날 한 테넌트 당사자는 “우리들은 그동안 윤성훈씨 측에 렌트비를 지불해 왔는데 새로운 법정 관리인은 그 렌트비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하고 미지불 렌트비를 전액 지불할 것을 통보해 와 곤혹스럽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한인회관 운영관리를 법정관리인 몰도 변호사가 집행하고 있는데, 현재 윤성훈 씨 측과 이민휘 씨 측이 받아온 렌트비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