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에서 커뮤니티 보호차원 훈련
LA한인회(회장 로라 전)에서는 지진, 테러, 대형화재등 자연재해 또는 인재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커뮤니티의 안전과 신속한 상황전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커뮤니티비상재난구호교육(CERT)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지난 6일(월)부터 LAFD 현 소방관이자 CERT Instructor인 Mitch McKnight 소방관의 지도 아래 총 7주간 제4차 CERT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지난 9월 멕시코 남부 강도 8.1의 강진과, LA인근에서도 3.0-3.5대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어, 지진등의 재난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다.
한인회에서는 매해 2차례 CERT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월요일부터 총 7주에 걸처 교육을 받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은 아니지만, 나와 내가족, 속한 구성원을 비상상황에서 돌보는데 큰 도움이 되는만큼 더욱 많은 한인들이 CERT교육을 받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월) 오후 6시 30분, LA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첫 클래스는 이런 재해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해들이 막상 나에게 닥친 것을 기준으로 교육하기에, 첫 클래스만으로도 큰 교육이 되었다는 평가다.
▶신청 및 문의: LA한인회 사무국
(323) 732-0700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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