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제 68주년 행사 총영사관자에서 거행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올해 6.25전쟁 68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5일(월) 오전 11시에 LA총영사관저에거 개최한다. 올해6.25 행사는 LA 총영사관,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6.25 참전 유공자회 미서부지회의 공동 주최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6.25 사진전시회도 함께 치루어진다. 총영사관은 지난 5월30일(수)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회장: 김재권) 및 6.25 참전 유공자회 미서부지회(회장: 김해룡)와 공동으로 협의를 갖고, 환영사 발언자 조정 등 일부 진행 관련 사항 외에는 예년과 동일하게 올해 68주년 행사를 총영사 관저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현 김재권 미서부재향군인회장은 본인의 양보로 이번 기념식에서 재향군인회측 환영사는 회장 대행이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총영사관 측은 금년도 68주년 6.25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미군 참전자 포함)의 애국과 화목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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