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one more time’
8월말 정규 EP 발매예정
오늘 세계적인 힙합 그룹의 유일한 한국인 맴버 새미 샘(Sammy Sam)을 카인드 피플 TV에서 세미 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탄생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새미 샘씨는 앞으로 개편될 선데이저널USA의 뉴스 동영상 제작에 MC를 맡아 사회면을 영어 방송으로 제작 할 예정이어서 선데이저널의 구독자분들에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다음은 새미 샘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1) 퍼블릭 에너미 그룹에 대한 소개?
-그룹은 1986년도서 부터 활동한 그룹으로써 지금은 힙합 레젼드 라는 명칭이 있다. 저희는 1986년도서 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많은 히트곡과 밀리언 세일들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주제가도 해서 다시 왕성하게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116개국과 86월드투어 포함해 활동하고 있다.
2) 퍼블릭 에너미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처음엔 미국 기획사 다른 곳들을 알아보다 퍼블릭 에너미의 플레이버 플레이브라는 분에게 우연치 않게 데모 테이프를 드렸는데 다음날 계약 하자고 연락이 왔다.
3) 퍼블릭 에너미 들어가기 전에 한국 쪽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던 적이 있나?
-네 S 모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조금 있었는데 저하고 음악 색깔이 맞지않아 나왔다.
4) 퍼블릭 에너미에서 제일 친한 멤버는 누구인가?
-저희 맴버들은 식구 개념이라 다 친하고 식구처럼 지낸다. 전부 아메리카 아프리카이고 저만 동양인인데도 이제는 그냥 한 식구처럼 서로 배려하고 싸우고 짜증도 서로 내지만 언제나 끝에는 아껴주고 따뜻한 마음이 있다.
5) 해외공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룹인데 해외공연 중 가장 관객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해외 패스티벌은 보통 5만명에서 제일 많게는 12만 명까지 앞에 서봤는데 제일 기억나는 건 거의 2년 반 동안 그룹에 있었지만 무대 뒤에서 활동 했는데 어느 날 저희 리더가 마이크를 주면서 its time for you to shine 하면서 마이크를 공연 전에 건네주었을 때다. 그 이후로 에피소드는 남자 13명이 같이 다니니까 참으로 별일이 많았다.
6) 같이 작업한 미국 쪽 가수나 프로듀서에 대한 내용?
-같이 작업한 가수들은 주로 퍼블릭 에너미하고, 이외에는 영화 음악, t pain 이라는 가수, mobb figures, 그리고 지금 저랑 10년 동안 엔지니어와 믹서를 맡아주고 Bob Horn 등 많다.
7) 곡 중에 제일 애착이 가는 곡이 있나?
-제가 프러듀싱 한곡 중에 get it right or be gone이라는 곡이 있는데 퍼블릭 에너미의 척디 솔로 앨범에 있는 곡 중 그 곡 작업 하는 동안 일주일 동안 작업실에서 아예 안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곡이다.
8) 신곡에 대한 소개?
-8월말에 정규 EP가 나올 예정인데 Tears 라는 곡과 대중성이 아주 많은 pop 곡 중에 one more time 이라는 곡인데 많이 사랑해 달라.
9) 향후 활동 계획?
-8월부터 활동 다시 시작해서 투어 계획 다 지금 잡고 있다. 저 많이 찾아달라. 그리고 선데이저널USA 구독자분들이나 신규 시청자분들에게도 사회 이슈의 정확한 정보나 의견을 함께 하도록 하겠다. 지켜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