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에서의 깜빡깜빡]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뒤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기재한뒤 2200년이라고 기재하다 2020년으로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라고 기재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년 매년을 새로운 백년의 출발로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통령은 새로운 백년의 출발, 즉 2020년을 한세기를 보내고 새로운 한세기를 맞는 2200년으로 착각했다는 논란을 자초, ‘이분은 어느 별에서 오신 분?’ 이라는 뒷말을 낳고 있다.
[팽목항에서의 깜빡깜빡]
문재인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 날인 지난 2017년 3월 10일 팽목항을 방문,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한뒤 방명록에 3월 10일이 아닌 4월 10일로 잘못 기재한 것으로 드러나 기억력장애논란을 빚었었다.
[에그머니 깜빡깜빡]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팽목항을 방문, 방명록에 날짜를 4월 10일로 잘못 적은뒤 다시 방명록을 작성하고 날짜를 3월 10일로 기재했다.
[국회의사당에서의 깜빡깜빡]
국회의원시절 국회의사당등에서 깜빡 깜빡 졸고 있는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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