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성] 변모해가는 코로나 19 풍속도

이 뉴스를 공유하기

‘포옹의 시대’는 갔고
‘가슴의 시대’가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거리 풍경도 바꾸고 생활 습관도 바꾸고 있다. 코로나 19가 지나가면 과연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사람들 만나는 패턴도 달라지고, 기업 형태도 변하고 국가 운영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손으로 만지지도 못하고 누르지도 못하고

버튼요즈음 화두는 ‘손을 씻어라’이다. 손을 씻는 이유가 있다. 외출시 공용 공간의 문 손잡이,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등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을 우연이든 아니든 만지게 된다. 요즘 길거리를 걷다 보면 교차로에 원래 신호등을 바꾸기 위해 신호등 바꾸기 버튼이 있는데 최근 버튼을 가리는 팻말이 부착되어 인도를 걷는 행인들이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조치했다. 팻말에는 “Do not push”(누르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신호등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일상시에는 이 길거리 신호등 버튼은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면서 버튼을 누르기 때문에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손 때가 묻어있다. 어떻게 보면 이 신호등 버튼이 가장 위험한 감염 매체가 될 수도 있다. 한편 이와 함께 중요한 도로변에는 소독기도 설치되어 있어 인도로 다니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당국의 예방 조치들은 무엇보다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부에서 사람을 만날 때 가능한 상대와 2m이상 거리 유지해야 하고, 악수, 키스, 포옹 대신 손을 흔들어 정답게 인사하는 것으로 대치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만나는 시간을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라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손을 씻는 일이다. 집안에 있을 경우에도 먼지가 있는 공간이고 청소를 하게 되면 자연히 여러 곳을 만지게 된다. 물론 장갑을 끼고 청소를 하겠지만 청소가 끝나고 장갑을 벗은 다음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집안에서는 요즘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 68도, 습도 40%인 적정 환경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학설도 있다. 이 바람에 공기 감염병인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감염병이라는 소문은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바이러스가 특정 환경에서 최대 5일 생존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공기 감염̓ 여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은 수분으로 일반 대기에서 금방 증발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는 생존이 거의 안 된다며 가습기를 틀면 얼마 안 가 뿌연 것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 등 특정 환경에서는 직접 접촉이 없어도 감염될 수 있다며 병원에서 확진자를 진료한 근무자들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하여간 손만 잘 씻으면 감염 예방은 50% 이상이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흡사 ‘창살없는 감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면서 급기야 많은 나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대하여 “방콕” “집콕”을 강요(?)하기에 이르러 벌써 수개월째 사람들을 집안에 가두고 있어 그야말로 “창살없는 감옥” 신세라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하긴 카페나 식당 등을 제한적 영업만 하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이 갈 곳을 잃었다. 그렇다고 쇼핑센터나 몰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기도 눈치가 보여 참다못한 일부 한인들은 타운내 한적한 도서관 관내에서 만나 서로의 소통(?)을 나누는 장면이 취재 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새로운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을 피하면서 경제 활동 재개를 목표로 하는 세계 각국에 있어서 경기 회복을 향한 전략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최근 월스트릿저널(WSJ)지는 색다른 이론을 펴기도 했다. 정부나 IT 대기업, 스타트업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달성도를 이해하기 쉬운 수치나 단계로 표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GDP가 국내 생산을 단일 수치로 망라해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표로 만들려면 예측 모델이나 통계 분야 전문가가 사회적 거리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위치정보 스타트업 유나캐스트(Un-acast)의 토머스 월 공동설립자는 “인구 밀도에 주목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다”며 “시민의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나캐스트는 최근 스마트폰의 익명화한 위치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사 앱 랭킹 정보에 ‘인간 만남(Human Encounter)’이라는 항목을 추가했다. 이는 두 사회적거리스마트폰이 최대 1시간 동안 50m이내 위치에 있다면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기능이다. 월 설립자는 “이 지표는 대략적인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는 약 2000만 대 스마트폰으로부터 하루 수십억 건에 이르는 위치정보 신호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런 방대한 데이터량에 의해 지표가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말했다. 유나캐스트는 이를 활용해 의류업체 매장이나 영화관 등 비필수 업종 점포에의 방문이나 평균 이동거리 등 데이터를 종합해 사회적 거리두기 달성도를 단계로 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체 달성도는 ‘D-플러스’ 수준이다. 그러나 네바다주는 ‘B’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F’로 각각 평가받는 등 주마다 격차가 있다.

일부 정부 지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수치 목표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이에 시민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 목표 진척 상황을 측정하는 지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긴급 사태를 선언했을 때 국민에게 다른 사람과의 접촉 기회를 80% 줄일 것을 요청했다. 이후 도쿄 도심 방문자 수나 주요 지하철역 개찰구 이용 상황 등의 변화를 나타낸 데이터를 전하는 보도가 잇따랐다. 그러나 이런 데이터는 실태의 일부만 파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를들어 집 근처에서 다른 곳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은 사람도 동네 쇼핑몰로 몰려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 국립정보학 연구소의 미즈노 다카유키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스마트폰 데이터를 활용, 도쿄 전체의 ‘자숙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이 지수에 따르면 4월 27일 도쿄 주민 중 외출한 사람 비율은 예년보다 약 53% 줄었다. 이는 큰 변화다. 미즈노 연구원은 “문제가 있는 지역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일본 정부가 발표하는 전국의 일률적인 80% 감축 목표는 의미가 없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등 구체적 목표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IT 대기업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표화를 모색하고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공원과 전철역, 버스 정거장, 슈퍼마켓 등 세계 각지 20만곳 이상의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연초 대비 얼마나 변했는지 비교하는 데이터를 며칠 간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플도 자사 지도 앱의 경로 검색 수를 바탕으로 외출 상황을 추정한 데이터를 날마다 갱신하고 있다고 한다. (행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를 통제하는 수단이 안되기를…)

○…인기 모으는 ‘타코 무빙 식당’

타코트럭코로나 19 재난으로 일상 생활이 뒤바뀌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을 들지 못하고 ‘투고’나 ‘딜리버리’에 의존하는 패턴이 지속되면서, 이 틈새를 뚫고 길거리 ‘타코’ 차량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타운의 윌셔와 버몬트 코너, 올림픽과 버몬트 등 번화가에는 어김없이 타코 차량이 나서서 성업 중이다. 이런 타코 차량은 일반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할 때처럼 불편함이 없이 길 가다가 즉석에서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한다. 한때 토르티야 위에 김치, 불고기 같은 한식 재료를 넣어서 얹은 “한국식 타코(Korean tacos)”라는 것이 인기를 끌었었는데 요즘 타운에서는 잘 볼 수가 없다. “한국식 타코”는 일종의 퓨전 요리. LA지역에는 ‘Kogi Taco Truck’이라는 푸드 트럭이 돌아다니는데 한국 퓨전 스타일의 타코 음식을 파는 트럭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타코’는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에는 현재와는 쌩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는 음식이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남은 최초로 이런 형태의 타코를 먹은 유럽인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이다. 때문에 ‘전통 타코’라고 하면 대개 생선 타코를 뜻한다. 우리가 아는 형태의 타코는 레바논 및 근동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이민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슈와르마와 결합되어 나타난 형태이다. 멕시코인들이 돼지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토르티야라고 불리는 옥수수나 밀가루를 반죽해 구워 만든 얇은 무발효 빵에 고기, 해물, 채소(잘게 썬 양파, 로메인과 고수 등. 다른 것을 넣는 곳이 있다면 추가 바람), 치즈같은 것들을 얹어서 살사(스페인어로 소스)를 끼얹고 싸먹는 음식이다. 작은 토르티야를 보쌈처럼 먹으면 타코, 대형 밀가루 토르티야를 만두나 월남쌈처럼 말아서 먹으면 부리토가 된다. 멕시코에서는 일반적인 식사로 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타코는 미국에서 현지화되며 만들어진 음식이라 진짜 타코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실제로 진짜 타코와 타코벨의 타코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타코벨의 경우 미국인들 사정에 맞추어 현지화한 것이다. 멕시코 현지에는 타코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은 잘 없다고 한다. (앞으로 ‘무빙 식당’이 번창하리라 봅니다)

○…아픈 어머니를 땅속에 파묻은 패륜아

코로나 재난 중 중국에서 아들이 반신불수 노모를 ‘고려장’을 시켰는데 며느리의 기지로 산 채로 매장당한 노모가 사흘고려장만에 구출되는 일이 일어났다. 어머니를 생매장한 아들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7일 중국 펑파이,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징볜현에 사는 마모(58)씨는 반신불수인 어머니 왕모(79)씨를 버려진 무덤에 산 채로 묻은 혐의로 지난 5일 경찰에 체포됐다. 사흘 동안 무덤에 갇혀 있던 노모는 며느리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아들 마씨는 지난 2일 밤 8시쯤 어머니 왕씨를 수레에 태우고 집을 나섰다가 혼자 돌아왔다. 이튿날 새벽 혼자 돌아온 마씨는 아내 장씨가 노모의 행방을 묻자 승합차에 태워 친척집에 보냈다고 답했다. 아내는 시어머니의 행방을 찾지 못하자 5일 오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즉시 마씨를 심문해 어머니를 생매장했다는 진술을 받은 뒤, 노모를 묻은 장소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왕씨를 구출했다. 노모는 물이나 음식 없이 사흘을 버텼다고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왜 마씨가 이런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어머니 왕씨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코로나가 사람 혼도 뒤집히게 만드네요.)

○…노벨상을 걸고 말한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은폐”를 두고 설전을 지나 소송까지도 제기되어 있는 상태인데 일본의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의학 교수 인 타스쿠 혼조(Tasuku Honjo)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다”라는 발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타스쿠 혼조 박사는 “중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이 진실은 언젠가 드러난다.”면서 “나는 동물 과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40년 했는데 박쥐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그것을 제조했다”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위적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연적이라면 이처럼 전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면서 “자연에 따라 온도는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연적이라면 중국과 같은 온도를 가진 국가에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는 주장이다. 또 그는 “대신 스위스와 같은 나라에 사막 지역에 퍼져 나가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퍼져 나가고 있지만 자연적인 곳은 추운 곳에 퍼져 있었지만 더운 곳에서는 죽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나는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4년간 일했다. 그래서 실험실의 모든 스태프들을 완전히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나는 그들 모두에게 전화를 해왔다”면서 “그러나 모든 휴대 전화는 지난 3개월 동안 죽었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모든 실험실 기술자가 사망한 것으로 이해된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까지의 모든 지식과 연구를 바탕으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는 박쥐에서 바이러스가 옮겨진 것이 아니라 인위적 세균 실험 테러이며, 북한은 2019년 7월부터 4, 5명의 핵심 인물들이 교대로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하면서 ‘우리는 충격적인 새 전략 무기를…무력사용한다”면서 “12월 지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미국을 협박하는 내용에서 준비된 세균 테러. 세균 전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세균 전염 감염 경로가 중국지역만이 아니고 동시다발적으로 전세계로 세균 급속 확산 된다는 점이다. 바다에서 구축함, 관광 여객선에 까지 세균 침투 뉴스에 최종 북한 + 중국 합동 세균테러로 단정. 북한 미사일. 우주 무기 발사체에 세균 무기를 탑재하여 하늘에서 터뜨린 것으로 최종판단 했던 것. 지금 ‘김정은 이상설’은 중국에서 자신들의 책임 회피용으로 제거 상황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그는 “내가 오늘 말하고 있는 것이 지금 또는 심지어 사망한 후에도 거짓으로 판명되면 정부는 나의 노벨상을 철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벨상을 두고 베팅을 했으니 두고 봅시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