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한인타운 실태’

■일부 한인병원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환자 진료 논란

■야외영업 허락하니 이틈에 ‘포장마차’ 변신 변태영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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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시네…’

최근 코리아타운에도 코로나 19의 확산이 심하여 웬만한 회사나 업소 단체 교회 등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아…우리 타운도 코로나가 닥첬구나…”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얌체꾼들이 꼼수를 부려 코로나 재난 위기를 부추기고 있어 당국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런 확진자 발생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영업을 계속하는 경우와 감염 상태를 유발 시키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최근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엔 코로나 19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저 실천하지 않은채 밤이면 한인타운 포장마차 노래방 등을 밤무대를 휘접고 다녀 주위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다. 불야성을 방불케하는 코리아타운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성진 취재부 기자>

코로나요즈음 코리아타운 의료계에 나도는 이야기 중에는 일부 병원에는 소속 직원들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료를 하고 있어 외래 환자들의 2차 감염이 심각하게 우려된다. 실제로 지난달 31일 본보에 걸려온 제보 전화는 심각했다. 그 제보 전화는 ‘코리아타운 인근 동편에 한인 의사가 운영하는 A병원에는 간호사 2명이 확진자로 나타났는데 이를 숨기고 계속 환자들의 예약을 받고 있어 문제이다’ 라고 했다. 이 바람에 이 병원으로 리퍼를 하려는 일부 병원들이 긴급으로 자신들의 환자들에게 문제 병원으로 지정하고 당분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는 것이다.

“확진자가 나온병원에서 환자를 받다니…”

이에 대하여 본보는 타운내에 위치한 한 병원 관계자에게 전화로 ‘A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LA시 마이클 퓨어 검사장

▲ LA시 마이클 퓨어 검사장

들어 보았는가’라고 문의했더니 그 관계자는 “최근 그런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계속 환자를 보고 있다는데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문제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제보에 본보는 ‘가짜 뉴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여러모로 취재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주변의 의료계에서 거의 사실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의료 기관이나 업소에서는 소속 직원의 코로나 발병이 치명타로 생각해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는 경향이다. 일단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해당 병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가능한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야겠다는 경향이 다분히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 병원 다른 관계자들이나 환자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지침이 있다. (별첨 참조) 의료 관계자들은 병원 간호사나 직원들의 감염이나 확진에 대하여 철저한 방역과 왜래 환자들을 위해 가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병원에서 간호사나 직원들이 확진자가 발생 했다면 지체없이 방역 작업과 해당자의 자가격리 조치나 사후 조치에 돌입해야 하고 그 간호사나 직원들이 면담했거나 안내했던 환자들에게도 지체없이 알려야 하고, 당분간 외래 환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래 병원이라는 곳이 여러 환자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기에 언제나 감염 위험 요소가 다분히 있기에 더욱 철저 한 대비책이 마련 되어야 한다. 코로나 19에 확진자가 발생한 업소에서는 일단 그 확진자에 대한 신원 공개는 법에 따라 비밀로 유지되어야 한다.

정부 단속 천명에 ‘할테면 하라’ 뱃짱영업

타운의 또 다른 문제점은 일부 업소들이 영업을 중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법으로 영업을 하는 바람에 주위에서 우려를 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일부 남성용 사우나와 여성전용 사우나 업소들에서 몰래 손님들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나는 실제로 실내에서 사람들이 서로 나체로 있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들이 드나들었을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다분히 있다. LA시 정부는 사우나의 경우 코비드 19 마지막 4단계로 분류해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마치 ‘당국의 단속과 코로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버젓이 방송에 광고까지 내가면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 당국에 고발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편법 실태를 전해들은 한 관계자는 ‘문제는 그런 편법 시설을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비즈니스 오픈이 정상화 됐을 경우 다른 업소에 방문했을 경우 감염시킬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며 우려감을 나타내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병원이라는 곳이 환경상 대기실에서 옆에 떨어져 있는 환자가 무증상 감염자일 경우 주위의 다른 환자들이 감염될 수 있는 소지가 많은 것이다. 대기실에서 기침이라도 했을 경우 그 주위에 비말이 떠다닐 수도 있는 것이다. LA시나 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은 ‘지금 LA시나 카운티 전지역의 환경이 감염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전하고 있다. 또 한편 지난호에도 본보가 지적한 것처럼 일부 옥외 식당 영업장들은 도보까지 점령하며 텐트를 설치해 포장마차로 변신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11시 이후에 까지 젊은이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몸이 부딪힐 정도로 다닥 다닥 붙어서 자리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또한 고객들도 마치 야외 파티라도 하는 양으로 술을 마시며 떠들어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 들이 내뿜는 비말이 공중에 떠다니는 환경이 되고 있다. 가족끼리도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옥외 식당에는 단체 손님들이 많아 이들 단체 손님들은 각각 다른 곳에서 모여 들었기 때문에 누가 감염인지 발병이 되지 않는 상태인지를 판별할 수 없는 것이다.

CDC 지침 코로나 대응조치 사항들

1. 직장 내 COVID-19 의심 또는 확진 사례가 발생시직원 중에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 고용주는 동료 직원에게 직장내 COVID-19 노출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되 미국장애인법(ADA)에 따라 해당자의 신상 기밀을 유지해야 한다. COVID-19(항체 검사가 아니라 바이러스 검사 실시)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직원은 직장에서 격리하고 입원이 필요없으면 자택 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고용주는 감염시 주의사항에 대해 직원들 에게 교육해야 한다. 고용주는 COVID-19 감염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 추가 예방 조치가 필요한 사람을 확인하고 직장에서 배제, 자택대기 시키기 위해 지역 보건 당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사업장 자체를 폐쇄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감염자가 오랫동안 사용한 구역은 폐쇄해야 한다. 다른 직원이 호흡기 비말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경과한 후 청소 및 소독해야 한다. 24시간 동안 기다릴 수 없다면 최대한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CDC (연방질병관리센터)청소 및 소독 권장 사항을 따른다. 소독하기 전에 비누와 물로 더러운 표면을 청소한다. 표면을 소독하려면 COVID-19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에 효과적인 EPA(환경청)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 외부 아이콘을 적절한 표면에 사용해야 한다. 제품 상표 주의사항에 따라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는 소독제 제품과 사용 장소에 따라 추가적으로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

▲ 야외식당들이 일부 고객들에게 식사 기회를 주지만 일부에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를 우려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의 특정사실과 직접 관련이 없음)

▲ 야외식당들이 일부 고객들에게 식사 기회를 주지만 일부에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를 우려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의 특정사실과 직접 관련이 없음)

고용주는 청소 및 소독 외에도 바이러스에 노출된 직원이 있는지 파악하고 추가 예방 조치가 필요한지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지역사회 관련 노출에 대한 공중보건 권고안을 따르고 노출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에게 14일간 격리하면서 가능한 한 재택근무를 수행하고 증상을 자율 관찰하도록 한다. 중요 인프라 작업장은 COVID-19 의심자 또는 확진자에게 노출되었을 수 있는 중요 인프라 직원에 대한 안전 규범 실행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아픈 직원은 CDC 권장 조치를 지켜야 한다. 직원은 의료 담당자와 상의해 자가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직장에 복귀해서는 안된다. 항체 검사 결과로 직장 복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

2. 직원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계속 근무하도록 하는가? COVID-19 감염자와 약 6피트 이내에 장시간에 걸쳐 같이 있는 것을 “밀접 접촉”이라 하며 이러한 경우 감염에 노출되었을 수 있다. COVID-19 증상이 있는 잠재 노출 직원은 자가 격리하고 CDC 권장 사항을 따라야 한다. 증상이 없는 잠재 노출 직원은 집에 있거나 이와 비슷한 조건에서 14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다른 모든 직원은 증상을 자가관찰하고 공공 장소에서는 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관리자에게 알리고 자택격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사회 관련 노출에 대한 공중보건 권장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수기능 운영 지속을 위해 CDC는 COVID-19에 잠재 노출된 중요 인프라 시설 종사자 external icon가 증상이 없고 본인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예방책을 실시한다면 계속 근무할 것을 허용할 수 있다고 권고한다. 중요 인프라 사업체는 COVID-19에 노출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직원의 경우 다른 근로자 와 동료, 일반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차원에서 가능한 한 출근을 제한할 의무가 있다. 감염에 노출된 직원은 14일 동안 자택격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 사항이다. 고용주는 사업장의 핵심 작업 업무와 인력 가용성을 분석하여 감염되지 않은 다른 숙련된 대체 인력에게 핵심 업무를 배정할 수 있다. 무증상이어서 직장에 복귀하는 중요 인프라 종사자는 마지막 노출 후 14일 동안 작업장에서 항상 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고용주는 천 얼굴 가리개를 지급하고 부족한 경우 직원이 지참한 천 얼굴 가리개를 사용하도록 승인할 수 있다.

3. 코로나 확진자 또는 의심자는 언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는가? 감염된 직원이 아픈 경우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따라야 한다. 직원은 의료 기관과 협의해 자가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업무에 복귀해서는 안된다. 고용주는 아픈 직원에게 직장 복귀를 위해 COVID-19 검사 음성 결과 또는 의료 기관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COVID-19 감염으로 자가 격리했던 직원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만족할 때 자가 격리를 해제하고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

4.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의 안전을 어떻게 도모할 수가 있는가? 업소내 드라이브스루 개설, 칸막이 설치, 6피트 이상 간격을 알리는 바닥 표시 등 직원과 고객 사이에 물리적 공간을 둘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여러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표면은 하루에 1회 이상 청소 및 소독해야 한다. 특히 문손잡이, 책상, 전화, 전등스위치, 수도꼭지 등을 소독해야 한다. 청소는 작업장 전체를 돌면서 표면을 청소하고 소독할 사람을 배치합니다. 손씻기 휴식 시간을 설정해 직원들이 적어도 한번에 20초 동안 비누와 물로 손을 씻게 한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으면 알코올 60% 이상 함유 손 소독제를 사용한다. 계산대와 고객 창구 직원이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보조 근무자 배치를 계획해야 한다.

5. 코로나 발병으로 직장 폐쇄한 경우 어떻게 청소해야 하며 언제 재개할 수 있는가? 호흡기 비말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와 소독 전에 24시간을 기다린다. 24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불가능하면 가능한 한 오래 기다린다. 해당 공간의 공기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외부 문과 창문을 연다. 청소 담당 직원은 사무실, 화장실, 공용 공간과 함께 특히 자주 접촉하는 표면에 집중해서 모든 영역을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소독하기 전에 비누와 물로 더러운 표면을 청소한다. 그 후 COVID-19의 원인인 SARS-Cov-2에 대한 EPA의 사용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외부 아이콘 중 표면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여 소독한다. 청소 및 소독이 완료되면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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