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교회마다 철저한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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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이 열었으나…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올해 부활절인 지난 4월 4일 국내외로 성당과 교회에서 주님부활 대축일 미사와 예배가 열렸다. 부활절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닫혔던 성전을 열고 오랜만에 실내에서 예절을 집행했으나 여전히 코로나 안전을 위한 거리두기가 지켜졌다, 로마 바티칸에서 교화 프란시스코가 집전한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도 극히 제한된 참례자만이 입장한 가운데 교황 미사가 진행됐다. LA를 포함 한 남가주 각 지역의 한인성당과 교회 등에서도 종래 주차장이나 야외에서 지냈던 예절을 실내에서 진행하면서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켰다. 오랜만에 교회 안에서 예절이 진행됐으나, 달라진 것 이 많았다. 코로나 19 가 완전히 종식되기까지 교회 예절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계속 되고 성가대 찬송도 당분간 영상으로 대치한다. <성진 취재부 기자>

교회 다시문열었다-Recovered코리아타운내 성 바실 한인성당을 포함한 한인천주교계와 남가주사랑의 교회 등 남가주 지역 1400여 한인 기독교회들 중 많은 교회들은 부활절을 계기로 본격적인 실내 대면 예절을 시작했다. 하지만 성당이나 교회당 내부는 철저한 거리두기 좌석과 참석 인원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일단 전체 좌석의 20%만이 입장하도록 했다. 코리아타운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당인 성 바실 성당은 실내 좌석에 번호표를 6피트 간격으로 부착해 번호표에만 앉을 수 있게 하였고, 실내에 걸어 다니는 방향 안내판을 바닥에 장식했으며 거리간격을 표시하는 표지판을 부착했다. 한편 대면 예절이 시작됐으나 대부분 교회는 종교 예절 중 성가대 찬송은 당분간 중지하고 일부 교회는 영상으로 대치했다. 대부분 교회에서 는 자석에 배치된 성경책이나 찬송가 기타 책자들을 치워 놓아 공유가 되지 않도록 했다. 헌금 바구니 를 돌리는 것을 지양하고 일정한 곳에 헌금 박스를 두어 신자들이 출입시에 헌금 하도록 했다. 일부 교회들은 온라인 헌금을 안내하고 있었다. 한편 남가주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병국 목사)와 남가주한인사목사제협의회(회장 이상훈 요한 신부)는 부활절을 맞아 대면 예절을 시작하면서 신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데 동참하기를 강조했다.

특히 교회 협의회 회장 조병국 목사는 “기독교 종말론에 연결해 잘못된 백신 접종에 현혹되지 말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한국에서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부활절 정오 서울 명동대성당 미사를 주례했다. 이날 명동성당에선 모두 8차례 미사 가 열렸는데, 거리두기로 모두 전체 좌석의 20%인 2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수정 추기경 주례 미사에서도 염 추기경을 비롯한 사제와 신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사를 드렸다. 개신교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 대예배당에서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랑의교회 대예배당 전체 6700 여석의 10% 이내인 600 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에서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에 따르면 종교 행사는 전체 좌석의 20%까지 참석할 수 있지만 방역에 앞장 선다는 차원에서 연합예배 준비위는 10% 이내 참석을 결정했다.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방역 소독을 한 데 이어 대예배당 입장 전에 재차 QR코드 확인 과정을 거쳤고, 예배 직전 대예배당을 다시 방역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또 예배 때에는 실제 찬양 대가 찬양을 들려 주는 대신 사랑의교회 찬양대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2월 녹화한 ‘할렐루야’ 합창 영상으로 대체 했다.

대부분 교회 전체 좌석의 20% 인원 참석

CNN 방송은 코로나 대응에 있어 교회가 실내 예절을 다시 실시하기전에 반듯이 지켜야 할 사항 들 에 대하여 CNN의학 전문기자 레나 웬 박사(Dr. Leana Wen )의 기사를 보도했다. 현재 아직도 일부 교회, 회당, 모스크 및 다른 예배당들은 가상 또는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만약 교회 실내에서 직접 예절에 참례할 경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 높은 위험 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권고된 공공 보건 조치를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레나 웬 박사는 말했다. “가능한 열린 창문이나 문 옆에 앉거나 사람들이 찬송가를 적게 부르는 예절을 진행하도록 하라”고 권고한 웬 박사는 “신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경우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교회 예절 참석 전후에 최소한 20초 동안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씻거나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CDC는 교회 내에서 사용하는 자료 공유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단계를 권고하고 있다. 교회 내 좌석에 비치된 찬송가, 성경 및 종교 서적, 주보 또는 연필이나 펜 그리고 기타 예배 보조 도구와 같은 공유물의 사용을 피하거나 제한해야 한다. 교회에서 대신 복사하거나 전자적으로 기도, 노래 및 텍스트를 표시하거나 투사할 수 있는지 문의해야 한다. 교회들은 헌금 바구니를 건네는 대신, 고정된 헌금 상자에 신자들이 직접 넣거나, 아니면   온라인 으로 헌금이나 기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교회에서 친교상 음식이 제공되거나 예절이 끝난 후에 제공된다면, 가능하다면, 뷔페 식사 대신에 미리 개별 포장된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웬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다녀야 할지는 교회의 방역 환경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아직도 교회 시설 외부가 내부보다 훨씬 더 좋다,”라고 원 박사는 덧붙였다. “만약 당신이 교회 실내 안에 있다면 적어도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 있어야 한다”면서 “주일학교는 일반 학교와 동일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적절한 코로나 방역조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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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질병관리센터(CDC)가 권고하는 교회 예절

cdcCDC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면서 직접 종교 예절 모임을 위해 다시 실내 예절을 위한 과정에서 신앙 공동체가 자신의 신앙 전통과 일치 하면서 고려, 수용, 거절 또는 수정 할 수 있는 CDC제안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앙 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에서 교회 만남에서 신체 접촉(예: 악수, 포옹, 키스)에서 가능한 제한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 친교 행사에서 음식을 제공하려면 미리 포장된 옵션을 고려하고, 가능한 경우 뷔페 또는 가족식 식사 방법을 피해야 한다. CDC는 또한, 시민과 경제복지를 위해서 많은 종류의 모임이 중요하지만, 종교 예절은 수정 헌법 제 1조에 의해 보호받는 권리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개인에게 특히 심오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각 주와 지방 당국은 지역의 재개 계획을 세울 때 이 중요한 권리를 고려하도록 해야 한다.

1)항상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예절 및 기타 모임에서 예절에 참석하는 성직자, 직원, 합창단, 자원 봉사자 및 참석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통풍이 잘 되는 넓은 공간 이나 야외에서 예절 모임 을 열 것을 장려한다. 특히 장례식, 결혼식, 종교 교육 수업, 청소년 행사, 지원 단체 및 기타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른 모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참석자의 규모를 제한하는 적절한 규제 조치를 해야 한다. 실내 바닥이나 산책로에 테이프 및 벽에 표시하기 등과 같은 안내 가이드를 제공하여 직원과 어린 이가 적어도 6 피트의 거리를 두고 줄을 서거나 지나 다니도록 해야 한다.(예: 복도에서 “일방향 경로” 작성 가이드)

2)헌금 방법이나 성경책 공유도 제한                                                                                                                                교회내 기도 책, 찬송가, 종교 교재 및 기타 주보, 회보, 책 또는 기타 자료들이 회중들 사이에서 오가거나 공유되지 않도록 하고, 기도하기 위한 양탄자 등 가능한 경우 회중이 자신의 물품을 가져 오거나, 기도, 노래, 텍스트를 전자 수단을 사용하여 복사하거나 투영하도록 권장하는 등 자주 만지 는 물품이나 시설의 공유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헌금 기부를 받는 데 사용되는 방법도 변경해야 한다. 헌금 수집 트레이 또는 바구니 대신 정기적인 재정 헌금 모금 방법인 고정된 헌금함을 사용하거나 주로 온라인 헌금 방법을 활용하도록 한다.

3)교회 청소년 캠프 주의사항                                                                                                                                           여름 캠프를 개최하는 경우 청소년 및 여름 캠프에 대한 CDC의 정보를 참조하고 필요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이에 따른 캠프 활동을 위한 배치 및 교육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캠프를 위한 안전 조치 사항을 모든 성직자와 직원에게 훈련시켜야 한다. 훈련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거나 직접 실시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4)감염환자 발생시 조치사항                                                                                                                                            직원이나 신도가 감염되었을 경우에 대해 계획을 세워 두어야 한다. 아프거나 COVID-19에 감염된 사람과 긴밀한 접촉을 가진 직원이나 신도들에게 자가격리를 권장한다. 직원, 신도들에게 집에 머무르면서 CDC의 기준을 공유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방법을 알도록 한다. 이같은 정보 표지판도 교회 출입구에 게시한다. 교회 예절시간 동안 COVID-19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격리할 공간을 마련하고, 어린이가 성인 감독 없이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회 시설에서 아픈 사람을 집이나 의료 시설로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COVID-19 진단을 받은 사람이 시설에 있었음을 미국 장애인법(ADA)external icon이나 다른 적용 법에서 요구하는 기밀을 유지하면서 잠재적 노출에 대해 직원 및 신도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해당 지역 보건 담당 공무원에게 통보하도록 한다. COVID-19 진단을 받은 사람과 접촉한 사람은 집에 머물면서 증상을 스스로 관찰하고, 증상이 발생 하면 CDC 지침을 따르도록 조언한다.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영역을 폐쇄하고 청소 및 방역 완료 시까지 해당 영역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소독약의 안전하고 정확한 적용을 점검하고 소독약 제품을 어린이로부터 멀리 떨어져 사용하도록 한다.

5)코로나 담당자 배치                                                                                                                                                       건강한 교회 사업장 운영을 위해 직원들에게 유연한 병가 및 관련 유연한 정책 및 관행(예: 실현 가능한 경우 재택 근무 허용)을 실행하고 “미국 장애인법”(ADA)external icon 또는 기타 관련 법률 및 종교 관행에 따라 장애인에게 부당한 고충 없이 요청되는 합리적인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COVID-19 우려에 대응할 책임자를 지정해두어야 한다. 직원, 성직자, 자원 봉사자 및 신도는 책임 자가 누구인지 알고, 아픈 증세가 있거나 COVID-19 확진자 주위에 있을 경우 책임자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임자는 또한 그룹 모임과 관련된 주 또는 지방 규제 기관 정책을 알아야 한다.

6) 코로나 안전 홍보 및 안내판 부착                                                                                                                                교회내에 코로나 19 표지판과 안내문을 설치해야 한다. 눈에 잘 띄는 장소(예: 입구, 화장실, 집회 소/커뮤니티실/체육실)에 안내판을 게시하여 일상적 예방 수칙을 장려하고pdf icon 바이러스 전파 방지 방법pdf icon(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image icon 등)을 설명이 있어야 한다. 직원 및 신도와 통신(예: 이메일, 커뮤니티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 등)을 할 때 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는 행동에 대한 메시지(예: 비디오)를 포함한다. CDC의 홍보 자료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CDC 인쇄용 및 디지털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COVID-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건물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래할 경우, 참석자를 돌려보낸 뒤 활동을 재개하기 전에 해당 지역과 개인이 있던 건물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하는 것을 강력히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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