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시리즈-라이즈 고향 중학교 6학년 김모아 수학교사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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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코로나 재난에서 살아 남으려면…

‘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
발전하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코로나19 펜더믹 기간에 우리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코로나 재난에서 살아 남기를 기대한다. 과연 학교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을 어떻게 보호 하고 있을가?

다음은 코로나 위기 속에 안전한 학교 환경 (https://schools.covid19.ca.gov/pages/parent-page) 조성 노력 일환으로 작성된 일선교사의 기고문이다. 현재 한인타운을 포함한 9곳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Bright Star School 차터스쿨 산하‘라이즈 고향 중학교(RISE Kohyang Middle School)’에서 6학년 수학을 가르치는 김모아(Moa Kim) 교사가 필자로 전하였다.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라이즈 고향 중학교(Rise Kohyang Middle School)에서 6학년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 모아 교사가 그해답을 주고 있다.  김 교사는 한국에서 출생하였으며 한국어에도 능통하고 서반아어도 구사한다.

캘리포니아주의 훌륭한 안전 조치 효과

“올해 대면 학습 복귀는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저에게서 수학을 배우는 많은 학생들은 기초적인 산수 능력이 뒤처졌고, 일부 학생들은 사교적이지 못했으며, 또 다른 학생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부모, 조부모, 또는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잃고 크게 슬퍼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우리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많은 조치들을 준수하도록 거듭 신경쓰고 있습니다.

Capture하지만 우리는 기뻐하기에는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지난 8월 중순에 우리가 학교로 돌아온 이후로 매일 저의 6학년 학생들은 배움에 설레이는 큰 미소를 지으며 교실로 들어옵니다. 학생들은 제가 가르치는 동안 저를 응시하며 매 수업에 열정적으로 몰입합니다. 그들은 품행과 참여에 주어지는 보상 추첨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휴식 시간 에는 ‘이매진 드래곤즈(Imagine Dragons)’의 ‘빌리버(Believer)’를 부를 기회를 잡으려고 뛰어듭니다. 학부모들이 제게 말하길 자녀들이 학교 후 집에 돌아오면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해 쉴새 없이 이야기하며 학교에 다시 갈 수 있게 된 것을 너무 행복해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순간들은 우리 학교들이 아이들과 교직원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아주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실내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매일 코로나 증상을 확인하며, 사전 동의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은 매주 바이러스 검사를 받습니다. 학교들은 여과 장치를 현대화 했고, 모든 교실에는 공기 청정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수업마다 표준 좌석 배치도를 만들어 잠재적인 코로나 노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위생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매번 교실로 들어올 때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종이 울리면 그들의 책상과 의자를 주의 깊게 닦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안전 조치들은 효과가 있습니다. 극수소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면 수업으로 인한 발병은 없었습니다. 백신 승인은 우리들을 더욱 낙관적으로 만듭니다. 백신 접종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접종을 받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한 학생은 자신이 이제 막 12세가 되었으며 같은 날 백신을 접종 받을 것 이라고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가장 적합한 학습 환경으로 우리 모두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부모들은 자녀가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의 자녀들이 독자적인 학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주저함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난 1년반 동안 제가 알게 된 것은 대면 학습은 최적의 학습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함께 있을 때 질문을 하는 경향이 크고, 동급생들과 교류하며, 집에서 혼자 교재로 공부할 때에는 항상 가질 수 없었던 지도를 받습니다.”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맡기자”

라이즈 고향 중학교(Rise Kohyang Middle School)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말 그대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학교에 의존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무료 아침 식사와 점심 급식을 제공 받습니다. 그들은 어른들의 가르침을 받고, 이중언어 교사와 교직원들의 일관된 지원,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종일 주고 받는 교류는 정서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그들이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학교를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하며 그로 인해 우리의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22년 1월 10일까지 12세 이상 모든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확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내년부터 모든 학생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로 전국을 주도하고 있는 주정부와 보조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주 학부모교사회(PTA)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면서 학교를 정상 운영하려는 이 움직임을 지지하였습니다.

주정부의 안전한 학교 학부모 페이지(https://schools.covid19.ca.gov/pages/parent-page)는 유용한 자원입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안전 조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학교 캠퍼스에서 코로나19 위험을 더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그리고 진단 검사가 우리 학교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모두 중요하지만 백신은 팬데믹과 싸우는데 있어 가장 큰 도구입니다. 여러분이 아직 접종받지 않았다면 지금이 12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무료 코로나19 백신 및 독감 백신 접종을 예약(https://myturn.ca.gov)할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는 팬데믹 최악의 날로 돌아가지 않도록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코로나19를 뒤로 할 수 있으며, 우리 어린이들은 배움에 대한 설렘과 큰 미소를 담아 학교에 계속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글: 김모아 교사)

✦ 문의: Julianne Jung Eun Lee (이정은)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CPAC) 아시안 홍보팀 2207 Colby Ave, Los Angeles, CA 90064
✦전화: (310) 914-5000
✦웹사이트: www.nakatomi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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