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에게 자금 신청 마지막 기회
◼ 지원기금 통해 취약한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 지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소유주들에게 중요한 생명선인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California Mort-age Relief Program)은 연방 기금이 제한적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자금 지원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하루빨리 주택 소유주들이 마지막 기회를 이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미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3만 3,000여 이상의 가구가 주택 차압을 면하고 그들이 살던 주택을 지켜내도록 $8억 달러 이상을 공평하게 분배하였다.
주택 차압 피하고 소유권 유지
캘리포니아 주택금융청(CalHFA)의 티에나 존슨 홀(Tiena Johnson Hall) 사무청장은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가장 취약한 인구가 세대의 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매주 중요한 주택 소유 기회를 보존함으로써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프로그램은 자금이 공정하게 할당되도록 보장하고 가장 위험에 처한 지역사회를 최우선시 함으로써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보다 공평한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저희 캘리포니아 주택 금융청 (CalHFA)의 약속을 입증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팬데믹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1년 12월에 출범한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미국 구제 계획법의 주택소유주 지원 기금(HAF)에서 받은 자금을 할당하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임무를 맡았다.
지난 2년 동안 프로그램은 가장 긴급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데 초점을 두었고 이후 훨씬 더 취약한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을 지원하는데 맞춰졌다. 평균 지원금은 약 $2만 5,000달러였으며, 수천 명의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은 이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주택 차압 등을 피하고 소유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전국 주택 법률프로젝트(National Housing Law Project)의 주택소유주 지원 기금 코디네이터인 스테이시 투트(Stacey Tutt) 선임 변호사는 “캘리포니아의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거주하던 주택이나 힘들게 벌어 모은 자산을 잃게 될 위기에 놓인 소외된 지역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면서 “저희는 특히 주택소유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프로그램이 얼마나 즉각적으로 반응했는지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주택 차압을 예방했을 뿐만 아니라 앞날의 걱정도 덜어 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데이터 기반 홍보 활동과 집중적인 프로그램 설계 및 지역사회 기관과 소비자 옹호자들과 의 긴밀한 협력 관계는 가장 위험이 높고 취약한 인구층이 신청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호를 제공하려는 캘리포니아주의 형평성과 투명성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
• 현재까지, 무상 보조금의 55%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가구에 지원되었다.
• 현재 무상 보조금을 받은 4가구 중 3가구는 지역 중간소득(AMI·카운티별)의 100%이하이며 모든 가구의 평균 AMI는 69%이다.
• 흑인 및 라틴계 가구에 지원된 자금은 각 그룹의 주내 주택소유주 비율을 넘어섰다. 흑인은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의 3.8%를 차지하지만,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 지원금의 15%가 흑인계 가구에 지급되었다. 히스패닉/라틴계는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의 25.3%를 차지 하지만, 히스패닉/라틴계 가구에는 프로그램 지원금의 37%가 지급되었다.
‘3만 3,000여 가구 차압 묘면’
캘리포니아 주택금융청 주택소유주 구제 공사(CalHRC)의 레베카 프랭클린(Rebecca Franklin)사장은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소외된 지역사회의 고위험 주택소유주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모든 목표를 초과했습니다.”라면서 “주택소유주 지원 기금의 캘리포니아주 기금 할당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만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는 적격한 주택소유주들은 이러한 정보 자원을 여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은 자금이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주택소유주들은 가능한 빨리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주택 소유주인 일로이 가르시아(Eloy Garcia)씨는 “저는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이 제공한 지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저는 이제 다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이 도움은 저에게 일어난 최고의 일 중 하나입니다.”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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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 요약 정보
• 프로그램 출범: 2021년 12월
• 자금 출처: 미국 구제 계획 법안(ARPA), 주택소유주 지원 기금
• 프로그램 목표: 코로나-19와 연관된 연체로 인한 주택 대금과 재산세 미납 및 특정부분 청구 유치권 또는 융자 상환 연기를 소멸시키기 위해 적격한 주택소유주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여 현재의 주택 불안전성을 해결하고 장기적인 경제적 영향 완화
• 현재까지 지급된 기금: $8억 달러 이상
• 무상 지원금을 받은 가구: 3만 3,000 가구 이상
• 주택소유주 지원을 위한 연방 할당 기금: $9억 달러 이상(프로그램 행정 기금으로15%가 추가 제공되었으며, 프로그램이 15% 미만으로 제공되어 더 많은 주택소유주를 돕는데 이러한 자원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평균 지원금(가구당 허용되는 최대 자금은 $8만 달러): 약 $2만 5,000달러
• 중간소득 이하(100% AMI) 가구에 제공된 자금: 75%
• 사회적 취약 가구에 제공된 무상 지원금: 55%
• 무상 지원금 수령자의 평균 소득 수준: 평균 중간소득(카운티별)의 69%인구통계 정보는 여기 프로그램 대시보드 (상황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lHFA 주택소유주 구제 공사(CalHRC)는 캘리포니아 주택금융청(CalHFA-California Housing Finance Agency)의 특수 목적 기관이다. CalHFA는 중·저소득층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저렴한 주택 대출을 해주는 독립된 주정부 기관입니다. 모기지 지원 및 주택소유주 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CalHRC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를 대신해 미국 구제 계획 기금의 주택소유주 지원 기금(HFA-Homeowner Assistance Fund)을 지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고 기금이 소진되기 전에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www.CaMortgageRelief.org를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 하면 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 @CaMortgageRelief, 페이스북 (Facebook): @CaMortgageHelp, 트위터 (Twitter): @CaMortgage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