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80주년 기념 국내 83인 민화작가 특별 초대
◼ LA 코리아타운플라자, 7월 23-27일 5일간 전시
한미동맹 72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회 ‘K-민화작가 83인 LA 초대전’이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LA 코리아타운 플라자(Koreatown Plaza)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예술을 매개로 만나 소통하는 특별한 문화교류의 장 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와 한국담화문화재단(이사장 이존영)이 공동 주최하고, (재)세계문화진흥재단과 (사)세계평화미술대전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에는 K-민화와 캘리그라피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미의 정수와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참여 작가만 77인에 이르며, 이는 단일 민화와 캘리그라피 전으로도 보기 드문 대규모 행사다. 전통예술의 계승과 함께, 작가들의 뜨거운 창작 의지가 세계무대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
예술을 매개로한 문화교류의 장
한국민화는 서민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의미한다. 다른 나라의 민화가 주로 서민들에 의해서만 향유 되었다면, 우리나라의 민화는 임금과 사대부를 포함한 모든 계층이 즐겼던 만민의 그림으로 선조 들의 꿈과 바람을 담고 있다. 민화는 조선 후기 본격적으로 유행한 그림으로 도화서 화원들이 그리던 궁중회화가 민간으로 확산 하면서 등장한 그림이다. 특히 조선 말기는 민화의 전성기로 옷, 자수, 건축물, 석조물 등 많은 분야 에서 민화가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로 여러 계층에서 향유되었다. 서민들은 민화를 사서 벽에 걸어 놓거나 병풍으로 만들어 집안을 장식하기도 하고, 집안의 큰 행사 에도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서민들의 생활과 관련 깊었던 민화는 엄격한 규범이나 관습에 얽매 이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자유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이다. 선조들의 꿈과 사랑이 담긴 민화, 대표적인 민화들을 소개한다.
모란도는 예부터 모란은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 모란도에는 부귀하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모란도에 꽃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부귀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 믿었다. 모란 무늬는 서민들의 생활용품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혼례 예복을 비롯 하여 혼례식, 환갑잔치 등 행복을 기원하는 예식의 병풍에는 모란 그림이 빠지지 않았다. 가난하지만 풍요롭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서민들의 마음을 모란도를 통해 엿볼 수 있다책거리도는 한국민화에만 보여지는 특별한 장르이다. 책과 문방구, 도자기 등의 다양한 기물이 그려진 그림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8세기 말 정조대왕 연간에 그려지기 시작했다.
책거리에서 ‘거리’는 볼거리, 즉 구경거리를 뜻하는 말로 책이 나 문방구 그림을 구경한다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이다. 책거리도에는 책을 사랑하는 선비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우리가 책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과거에는 책이 많지 않을 뿐더러 구하 기도 어려운 귀한 것이었기 때문에 글을 읽고, 책을 아끼는 선비들에게 책거리도는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 책거리도에서는 재미있는 회화적 표현양식을 찾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그림들이 보통 원근법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책거리도에는 ‘역원근법’이 사용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책거리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책이나 물건의 모양이 뒤로 갈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책과 물건들의 방향이 앞과 옆을 바라보는 등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것은 그림에 ‘다시점 기법’이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두 가지 회화적 기법은 모두 눈앞의 사물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LA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 사회에서 K-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서 과거에도 미주예총이 주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국 전통미와 예술혼이 담긴 전시
코리아타운의 최초의 명성있는 쇼핑공간으로 설립된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넓고 편리한 주차 시설, 다양한 음식 메뉴, 그리고 한 곳에서 쇼핑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한식 식당과 쇼핑 공간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한국적인 분위기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한국적인 분위기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 음식, 상품, 문화 등을 접할 수 있으며,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LA 한류문화 메카로서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LA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을 통해 한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민화 대전을 주최하는 김준배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교류를 넘어, 2025년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사회에 연대와 화합의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 본래의 예술인 한국민화를 전시하면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존영 한국담화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술은 가장 따뜻한 형태의 외교”라며, “한미 양국이 걸어온 신뢰의 여정에 예술이 응답하고, 문화가 미래를 여는 이번 전시가 민간 문화외교의 새로운 이정표 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모든 예술인에게 열린 참여의 장으로 운영되어, 예술 본연의 포용성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현지 교민은 물론 미국 시민 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전시가 한미동맹의 새로운 문화적 전환점이자, K-민화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으로 남기 를 바란다. 이번 행사에는 예술을 통한 민간 문화외교와 평화 메시지 확산이라는 비전을 담아 다양한 기관 단체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후원 기관,단체로는 ▲외교저널 ▲UN 저널 ▲시민 행정신문 ▲K-컬처 ▲월간 K-민화 ▲코리아컬처▲(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K-민화 연구소 ▲(재)대한민국 명인 연합회 ▲(재)한국불교명예의전당이 있으며,▲코리아타운플라자 ▲LA한인회 ▲LA총영사관 ▲광복회미주서남부지회▲선데이저널 ▲미주한국일보 ▲미주중앙 일보 ▲조선일보LA ▲코리아 타운데일리-스포츠서울 등도 전시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