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이란 테러사건 희생자…기업은행 소송 기각판결 무엇이 갈랐나

‘원고 중 다수, 증거, 행위지 모두 미국 아니다’ 이란 테러사건 희생자들이 미국 연방법원에 한국 기업은행을 상대로 55억 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자 기업은행이 소송 닷새 만에 소송장도 송달받지 않은 상태에서 연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행은 소송원고 중 일부가 터키 국영은행을 상대로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으므로 이를 기각시켜달라고 요구했고, 원고들은 바로 그 다음날 현행법상 […]

[안치용기자의 근성취재] PIA자산-기업은행, 사면초가 맨해튼 ‘더 센트렐라’ 콘도 투자 ‘낭패’

3억 5천만 달러 뉴욕 부동산 대출 ‘또 터졌다’ PIA자산운용이 뉴욕 맨해튼 고급콘도에 투자했다 코로나19로 분양이 지지부진해 원금과 이자를 제때 돌려받지 못하자 뉴욕 주 법원에 1천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PIA자산운용은 지난해 2월 맨해튼 고급콘도에 3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나, 2억 4천만 달러는 부동산 담보를 잡은 반면, 1억 1천만 달러는 담보없는 메자닌대출이며, 바로 이 메자닌대출에서 […]

[안치용 대기자의 충격취재 3] 장하성 동생 장하원 부실펀드 판매 기업은행이 빠져나갈 수 없는 이유와 까닭

‘미국 증권위에서 사기로 제소된 것을 보고 알았다? 어처구니없는 주장 ‘우리도 사기 당했다’ 장하성주중대사의 동생 장하원씨는 지난 2015년 금융감독당국의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은행(IBK)측에 자신의 펀드상품을 팔아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업은행은 ‘자신들은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을 믿을 수 밖에 없었으며, 우리도 사실상 사기를 당한 셈’이라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장씨는 지난해 2월 11일 다이렉트 렌딩이 ‘일부펀드의 부실이 […]

[단독] 연방검찰, 기업은행(IBK) 이란불법송금 돈세탁혐의 8600만달러 벌금 합의하기까지…

기업은행, 이란 10억달러 불법송금 팔수록 점입가경 모든 정황들은 윗선을 향한다 한국 기업은행이 재미동포 케네스 정씨의 10억달러 이란불법송금혐의와 관련, 미국정부에 8600만달러(한화 1천억원)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연방검찰은 기업은행이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을 참작, 벌금납부를 조건으로 일단 2년간 기소를 유예 한 뒤 2년 내 기업 은행이 유사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경우, 불기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 연방검찰이 […]

기업은행(IBK)의 이란불법송금 내막 한국과 미국 검찰 공소장이 다른 이유는

브로커 정씨 1조948억원받아 1조703억원 송금 나머지 돈의 행방은? 증발 245억 못 밝힌 ‘속사정 있었나’ 이란불법송금과 관련, 기업은행(IBK) 임직원의 뇌물수수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중개역할을 한 재미동포 케네스 정씨가 이란 측에서 받은 돈과 재송금한 돈의 차액이 무려 2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브로커 케네스 씨에 대한 한국법원 판결문을 전격입수, 분석한 결과 정씨가 송금 받은 돈은 1조948억여원이지만, 재송금한 돈은 […]

[핫스토리] 한국 기업은행(IBK) 간부들 거액 뇌물 받고 이란에 불법 송금한 내막

■ 이란에 10억 달러불법송금 재미교포 케네스 정 이메일서 뇌물정황 ■ ‘1달러당 최소 3원서 최대 7원씩 은행원에 0.5% 이상 커미션’지불 ■ ‘송금액 커지면 커미션도 증가’ 10억 달러 송금에 6백만 달러 뇌물 ■ IRS ‘美 이란제재어긴 한국기업은행에 조만간 중징계’ 퇴출가능성도 미국 제재대상 이란에 10억 달러 불법송금 커미션 챙긴 기업은행 간부들 ‘몬스터급’ 뇌물 들통 한국의 기업은행(IBK)이 미국 제재대상인 이란에 […]

농협(NH)뉴욕지점, IBK기업은행 이어 FRB에 돈세탁방지법 위반 적발 파장

두 은행이 FRB에 적발된 속 내막은? 미국정부가 강도 높은 대북금융제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부가 대주주인 한국은행들이 미국에서 잇따라 돈세탁방지규정 위반혐의로 적발돼 체면을 구기고 있다. 지난해 2월 IBK기업은행이 FRB에 적발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농협(NH)이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 다시 FRB의 제재를 받았다. 이처럼 한국은행들이 반복적으로 FRB에 BSA(현금거래 규정)위반 혐의로 잇따라 적발되면서 이들 은행의 감사를 담당하는 […]

뉴욕 기업은행 DJ재산관리인 소문의 주인공 ‘다니엘 리’ 거액대출 비밀과 의혹들

조규성 동부관광 사장 상대 변호사비지급소송에서 드러난 새로운 사실들 변호사비 안주려 ‘꼼수’ 부리다 들통 2000년대 중반 뉴욕최대의 한인부동산재벌 중 한명이었지만 불과 4-5년 만에 사기행각이 드러나면서 파산한 다니엘 리. 기업은행 뉴욕지점은 노무현대통령 퇴임직전 다니엘 리에게 거액을 대출해 줬지만 불과 1년 만에 디폴트가 됐다. 그렇다면 기업은행이 담보로 잡았던 다니엘 리 소유의 건물은 어떻게 됐을까. 다니엘 리와 기업은행을 둘러싼 […]

기업은행 뉴욕지점, 돈세탁방지법(BSA) 위반 적발 파장 안팎

 ‘체면구긴 기업은행…뒤늦게 허둥지둥’ 유엔안보리가 강력한 대북제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돈줄을 막는 강도높은 금융제재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정부가 대주주인 기업은행이 돈세탁방지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미국금융당국에 적발됐다. 다행히 돈세탁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이를 준수할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사실만 적발된 것으로 보여 자체시정합의서를 작성하는데 그쳤지만 한국이 대북제제결의안의 가장 큰 이해당사자라는 측면에서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한 셈이다. 누구보다도 대북제재에 […]

김부겸 가족 라임펀드 의혹 총리인준 우려의 목소리

김부겸 사위가족 ‘베일 속 맞춤형 특혜 라임펀드’ 실체 수면 위로 ‘사위 일이라 난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마지막 국무총리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 그런데 김 총리 지명자 일가가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과 다름없던 라임펀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은 2019년 4월 이종필(구속) 전 부사장의 요청으로‘테티스 11호’ 펀드를 개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