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인터뷰] 뇌졸증으로 쓸어져 재활치료 받고 있는 코메디안 쟈니 윤의 화려한 어제와 쓸쓸한 오늘

“미국인을 처음으로 웃긴 한국인”, ‘쟈니 윤’의 서글픈 노후 “다시 세상으로 나가 웃기고 싶어요” 쟈니 윤(80, Johnny Yune, 윤종승(尹宗承). 한때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렸으며 화려한 스포트를 받던 쟈니 윤씨가 국내에서 공직생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중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받다 지난 7월 21일에 그의 제2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와 지금 오렌지 카운티의 한 양로병원에서 외롭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자가 지난 […]

한국 공포영화, 잘 돼 갑니까? 2005 한국 공포영화 총력진단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는 한국 공포영화는 여름을 지나치지 않는다. <여고괴담>과 <장화, 홍련>의 성공으로 대표되는 공포영화 신드롬 이후 많은 공포영화들이 해마다 여름을 노리고 찾아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주온> <링> 등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돼 큰 성공을 거둔 일본 공포영화들의 신화에 힘입어, ‘동양적 정서’라는 점에서 일본과 가까운 한국 공포영화의 해외 시장에서 운신의 폭도 넓어진 편이다. 서구에는 없는 귀신, 한풀이 정서가 […]

한국 공포영화, 잘 돼 갑니까? 2005 한국 공포영화 총력진단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는 한국 공포영화는 여름을 지나치지 않는다. <여고괴담>과 <장화, 홍련>의 성공으로 대표되는 공포영화 신드롬 이후 많은 공포영화들이 해마다 여름을 노리고 찾아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주온> <링> 등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돼 큰 성공을 거둔 일본 공포영화들의 신화에 힘입어, ‘동양적 정서’라는 점에서 일본과 가까운 한국 공포영화의 해외 시장에서 운신의 폭도 넓어진 편이다. 서구에는 없는 귀신, 한풀이 정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