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의 ‘남기고 싶은 유서’ 그리고 ‘하고싶은 말들’

‘지인들에 감사하면서 떠나렵니다’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이 올 설날을 앞두고‘남기고 싶은 유서’(별첨 참조)를 선데이저널에 보내 왔다.‘유서’라는 말에 독자들은 남 회장이 이미 세상을 떠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5번째 간암수술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 온 그는 지금 서울 아산병원 18층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분히 요양을 하고 있다. 남 회장은“보통 죽을 때 글로 아쉬움을 표현하고 하고 […]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 불굴의 투지로 간암을 이기다

화려한 인생 여정 이력 제2의 도전 결실 맺나 지난 4일 오후 4시 코리아타운 8가 뉴스타부동산 본사에서 만난 남문기 회장은 예외없이 ‘밝은 미소’로 기자와 반갑게 만났다. “한국에 가서 요양을 하게 되는데 국내 여기저기서 용케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지인들과 함께 산등성이를 넘나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도 솔솔하다”면서 “이번에 가서 마지막 수술로 완결하고 돌아와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활동도 본격적으로 할 방침이다”라고 […]

17회 뉴스타장학금 수여한 남문기 회장의 바램

‘혹시, 누가 알아요?’ ‘뉴스타장학생’중 미국의 대통령이 나올지… 뉴스타부동산의 남문기 회장은 최근 그의 트위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교육에 투자하는 나라는 훌륭한 미래가 있다고 한다.투자는 풍족하고 넉넉할 때만 이루어져서는 안될것이다.어려운가운데도 더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을 도우는일이 더잘사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밑거름이되어 훌륭한 미래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되어 감사의 편지를 보낼 때 […]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그룹 회장 박사학위 취득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그룹 회장 박사학위 취득 “학교가 정직해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신념”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이 ‘월드 트리니티 대학교(World Trinity University)’로부터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 회장은 “열정을 갖고 살면 더 많은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며 “사람을 사랑하는 웅대한 비전으로 승화시키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 회장은 “학교가 정직해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 철학박사 […]

“잘 했습니다”… 뉴스타부동산그룹 송년행사

“잘 했습니다”… 뉴스타부동산그룹 송년행사 제니 리씨 105만 불 커미션 ‘2016년 톱 에이전트’상 뉴스타부동산그룹(명예회장 남문기)은 22일 오후 6시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소속 에이전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그룹인 뉴스타부동산그룹은 이날 행사에선 특히 105만 달러의 커미션 기록을 세운 제니 리씨가 ‘2016년 톱 에이전트’ 상을 받았다. 2016년 현재 뉴스타 그룹은 […]

뉴스타 남문기 회장이 추천하는 성공 투자처 ‘청주 지웰시티’

“한국이나 미국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은행에 20만 불을 썩히고 계십니까? 그런 분들에게 청주 지웰시티는 안전하면서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최근 중부권의 핵심도시인 청주에 지은 ‘지웰시티’ 아파트를 직접 보고 온 뉴스타부동산 남문기 회장은 미주 한인들에게 안정적이고 가치 높은 투자처로 청주 ‘지웰시티’를 자신있게 적극 추천했다. 남 회장이 일곱가지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가며 집중 분석한 청주판 […]

왜 “뉴스타 한인회장” 인가

LA한인회에서 발표한 남문기 회장당선자는 그가 떠벌리는 ‘정직’과 ‘성실’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한인회장 선거운동시에는 “LA동포 70만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떠들더니, 당선되고 나서는 느닷없이 “LA 동포100만 을 위해 힘껏 일하겠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70만 동포사회가 한달만에 100만 LA동포사회로 부풀려졌다. 자신이 LA한인회장에 당선되었기 에  LA한인사회가 이왕이면 크게 보이기 위해서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자만심의 발로라고도 볼 수 있다. 그의 […]

‘뉴스타 부동산’ 피해자 50명으로 늘어나

뉴스타부동산(대표 제니 남)은 전직 소속의 에이전트들로부터 사기, 계약위반, 불공정거래 등으로 지난 4월 집단소송을 당한 이후 자체 정산서 내용을 변경함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관행이 불법이었음을 인정했다. 따라서 앞으로 법정심리가 확정되면 뉴스타부동산측은 불리할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부동산은 지난동안 에이전트들과 커미션 정산시에 경조사비로 100 달러, E&O 과실보험료 로 100 달러 등을 징수했는데, 소송을  당한 이후 새로 만든 정산서에는 […]

코리아타운에 “뉴스타 한인회장”의 탄생?

코리아타운에 LA한인회장이 당선된 것이 아니라 “뉴스타 한인회장”의 탄생을 본 것 같은 착각이 든다.지난 13일 선거에서 4명 후보 중 최다득표를 한 남문기 당선자가 획득한 표 수는 3,000표에서 19표가 모자란다. 3,000표라고 하드라도 70만 동포수에 비하면 0.4%가 조금 넘는 수치이다. 1%도 안되는 지지를 받아 놓고, “내가 LA 한인사회의 진정한 대표”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누가 이를 인정하는가.그는 선거기간 중 “LA […]

뉴스타 부동산 대표 제니 남 “120일 면허·영업정지 처분”

 ▲ 8가와 버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뉴스타 부동산 본사 사옥건물 전경. ⓒ2005 Sundayjournalusa 최근 연방정부를 위시해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각종 업체들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나가고 있어 비즈니스 업체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지난 2년 간 열기를 띈 부동산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 불거져 나와 당국이 예의 주시해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국내외로 이목을 모아 온 LA한인사회의 최대 부동산회사 뉴스타 부동산(New Star Realty Inc.)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