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중심부 퇴폐 ‘마사지 대딸방’ 긴급추적

‘정말로 큰일이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최근 한인타운 중심부에 마사지를 빙자한 여러 곳의 마사지 업소들이 버젓이 유사 성행위로 퇴폐영업을 하고 있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윌셔가와 8가, 후버 근처를 포함해 플러톤 지역과 토레스 등 한인 거주 밀접지역에 ‘단’, ‘요가’, ‘마사지’ 간판을 걸고 변태 퇴폐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업소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대부분 한국인들로 대낮 점심시간을 […]

<긴급취재> LAPD, 무법천지 한인타운 유흥업소 다시 집중단속 시작

1일 새벽, 한인타운 내 노래방 업소들에 대한 불법영업 단속이 기습적으로 실시되었다. 근절되지 않는 타운 내 유흥업소들의 불법 영업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영업형태도 다양화 하는 업소들을 뿌리 뽑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LA 경찰국산하  LAPD 풍기단속반과 주류 통제국 ABC 은 한인축제기간 중인 지난 26일과 28일, 유흥업소 단속을 실시해 위반 업소 2곳을 적발해 영업정지를 […]

[실태추적] LA한인타운 노래방 불법퇴폐영업 온상

LA 한인타운이 불법 성매매와 퇴폐 영업을 일삼는 노래방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부 노래방을 중심으로 여성 도우미들의 퇴폐행위가 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LA경찰이 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그동안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불법 매춘조직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

무비자 시대의 어두운 단면

지난 17일부터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이른바 ‘무비자 시대’가 열리면서 미국 방문이 보다 쉬워졌다.(관련기사 32, 33면) 그 동안 비자를 받기 위해 서울 세종로 미국대사관 앞에 몇 시간씩 줄을 서던 풍경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미국 방문이 쉬워지면서 이전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관광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한미간의 보다 많은 […]

LA한인사회는 지금 성병과 전쟁 중

LA한인사회가 성병비상에 걸렸다. 지난 2005년 한국정부가 벌인 성매매특별단속 이후 미국으로 건너 온 집창촌 여성은 대략 1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LA지역에서 활동하는 콜걸이나 마시지걸들은 어림잡아 4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또한 최근 경찰이 유흥가와 매춘업소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안동 업주들과의 性戰(성전)으로 인해 시급히 미국으로 밀입국한 여성들을 포함하면 그 수가 LA만도 1천명이 넘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이 흘러 나오고 있다.그야말로 LA는 한국 매춘여성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