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한인회장 민승기…공금횡령 사건 2라운드 돌입

법원판결액 80% 탕감 받은 10만 달러도 내지 않고 질질 끌더니… 이런 몰염치한 자가 전 한인회장 이라니 뉴욕한인회 공금횡령 등과 관련, 지난해 2월 50만 달러 패소판결을 받은 뒤, 모든 죄를 뉘우친다며 신문에 사과 광고를 내고 뉴욕한인회로 부터 40만 달러 탕감까지 받은 민승기 씨가 당초 반환하기로 합의한 10만 달러 마저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한인회는 민 씨가 […]

[지금 뉴욕에선 이런 일들이…] 경제피해재난대출-민승기 횡령금 탕감, 두 달 만에 사후 승인 ‘논란 부른 이유’

‘경제피해재난 대출은 그렇다 치고…’ 공금횡령 민승기에 40만달러 탕감은 ‘왜?’ 지난 6월 20일 챨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이사회나 총회 결의를 거치고 않고 한인회 명의로 15만 달러의 경제피해재난대출을 받은 것과 관련, 이사회가 지난 13일 대출 약 두 달 만에 이를 사후 승인했다. 이사회의 사후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이사회의 결의 없이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남에 따라 자칫 절차위반논란을 빚을 […]

[뉴욕으로부터의 통신] 뉴욕한인회관 99년 장기리스 민승기 사과광고에 한인들 뿔난 까닭

‘법원판결 승복 – 항소 취하하겠다 – 용서해 달라’ 사과광고 낸 속셈은 ‘그럼 삥땅친 50만달러는 어쩌구?’ 지난 1월초 뉴욕한인회의 공금반환소송에서 연방법원 패소판결을 받고 지난 2월초 배상액이 50만달러로 최종 확정되자 지난 3월초 연방항소법원에 항소했던 전 한인회장 민승기씨가 이달 초 돌연 한인언론을 통해 사과 광고를 냈다. 특히 민씨는 ‘법원판결에 승복하고 항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으나, 배상액지불 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

[안치용 대기자의 뉴욕으로부터의 통신] 법원, 뉴욕한인회공금횡령 민승기 전 회장에 철퇴

뉴욕연방법원, ‘민승기 재산세 변호사비용 37만달러 배상하라’ 판결 ‘공적재산 피해 때 끝까지 책임묻는다’ 경종 부정선거를 일삼으면서 한인회 공금을 횡령하고, 한인사회 몰래 한인회관 99년 장기리스 계약을 체결, 25만달러의 선금을 받아서 가로챈 뒤 수십 차례에 걸쳐 계약사실을 부인했던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에게 마침내 철퇴가 가해졌다. 연방법원은 뉴욕한인회의 공금반환 소송제기 2년 4개월만에 민 씨에게 37만달러 배상판결을 내리고 책임을 물음으로써 만시지탄이지만 […]

지금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이런 황당한 사건들이… (1) 뉴욕한인회, 민승기 전회장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 내막

재임 시 75만불 ‘삥땅’치고 ‘2만불 반환하겠다’는 파렴치 회장 뉴욕한인회가 부정선거를 일삼으면서 한인회공금을 횡령하고, 한인사회 몰래 한인회관 99년 장기리스를 획책, 25만 달러 선금을 받아서 가로챘다며 민승기씨를 상대로 50만 달러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한인회는 민 씨는 뉴욕한인회관 공금중 약 20만 달러를 자신의 개인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면, 뉴욕한인회관 렌트비를 받고도 한인회관 관련재산세 29만여 달러를 내지 않는 등 31만 달러 […]

[뉴욕이민사박물관] 사유화논란 결국 법정으로…

■ 김민선 뉴욕전한인회장, 강익조 전회장에게 손배소 제기 ■ 강익조, 이민사박물관 명예훼손 주장에 의도적 허위주장 ■ 김민선 소송은 김광석 한인회장 당선 직후 ‘선거후유증’ ■ 강익조 ‘언론자유 – 입막기위한 억지소송’ 9월 기각요청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 회장이 자신의 재임 때 설립한 이민사박물관을 회장 퇴임 뒤 사유화했다는 논란이 결국 전직 한인회장간의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6월 중순 […]

[특집] LA코리아타운 34연방지구에서 맞붙은 두 한인 후보 ‘과연 잘한 선택일까’

■ 현직 지미 고메즈 의원 상대로 한인 2명 후보가 도전장 ■ 현직의원 상대로 놀라운 득표로 주목 민주당 데이빗 김 ■ 한인 종교계의 전폭적 지원으로 출마한 공화당 칼빈 리 ■ 연방하원 제34지구 코리아타운 한인유권자 선택 갈림길 2024년 미 대선의 해, LA코리아타운을 관장하는 연방하원 제34 지구에서 매우 이례적인 선거전이 벌어진다. 현재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은 민주당의 라틴계 지미 고메즈(Rep. […]

[지금 뉴욕에서는…] 뉴욕한인회관, 40년 만에 모기지대출금 완납하고도 찜찜한 이유

■챨스 윤 회장 ‘2월 모기지대출금 완납-소유권 100% 확보’ 발표 ■ 부동산등기서류에는 1994년 2건 14만 달러 미결제로 남아 있어 ■‘만기 뒤 20년간 이의없으면 소멸간주’뉴욕 주법 있지만 찜찜해 ■세부내역 공개하지 않아 의문…최소한 60만 달러 사용처 밝혀야 뉴욕한인회가 지난 1983년 10월 맨해튼 한복판에 뉴욕한인회관을 매입한지 약 40년 만인 지난 2월말 뱅크오브호프 모기지를 모두 완납했다. 챨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한인들이 […]

[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단독] 연방중소기업청 공개 경제피해재난대출[EIDL] 내역을 살펴보니…

‘물들어올 때 노 저어라?’ 연방중소기업청(SBA)이 뉴욕한인회가 경제피해재난대출 15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뉴욕한인회는 이 대출을 받으면서 총회는 물론 이사회 결의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큰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내 수많은 한인회중 뉴욕한인회가 유일하게 경제피해재난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로스앤젤레스소재 한미연합회, 한국어진흥재단, 한인가정상담소등의 비영리단체들도 15만 달러를 대출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제피해재난대출 신청기업 중 70%는 정식대출은 받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