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만년 백띠’ 박동우 보좌관

국기원 ‘명예5단’ 흑띠 달다 ‘태권도의 날’ 행사가 지난 4일 OC 부에나팍시 더소스몰에서 약 500명이 운집하여 성대하게 열렸을 때 가슴 뿌듯하게 여기는 동포들이나 태권도 사범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박동우 샤론 쿼크-실바 주의원 보좌관은 남달랐다. 그는 원래 한국에서 무덕관에서 태권도를 배웠다. 그러나 장애 때문에 품새를 못해 만년 백띄를 지녔는데 이날 ‘명예 태권도 5단’을 국기원으로부터 단증을 받고 감격했다. 태권도의 […]

박동우 보좌관…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 이야기

미주류 대기업에 ‘한인 파워’ 심은 주역 ‘언행일치’되어야 사회정의가 실현된다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변화를 이끌 때 이들은 그 어떤 때보다도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이들은 카리스마와 충만한 열정을 지닌 타고난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이루며, 선한 일을 […]

[사람이야기]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원회 박동우 사무총장

 “LA와 OC에 기념비 없어 부끄러웠다” 워싱턴 DC 내셔널 몰(National Mall)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동남편에는 1995년에 조성된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이 있다. 이곳은 워싱턴 D.C. 소재 관광지 470곳 중 9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흔히들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알려져 왔지만, 이곳에 오면 다르다. 관광객들이 남긴 글 중에는 “곳곳에 새겨진 글귀가 감동적… Freedom is not […]

[감동 스토리] 미40사단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역사속으로…

‘전쟁 중 천막교실에 공부하는 한국학생들 보고 감동’ 장병들 2달러씩 2만 달러로 신축한‘가이사 중학교’ 비화 한국전쟁, 그 치열했던 서부전선에서 싹튼 감동!‘전쟁 중에도 자녀를 공부시키는 한국인에겐 희망이 있다’고 감동받은 미40단장 클리랜드 장군과 1만 오천명의 40사단의 장병들 2달러씩 기금을 모아 학교를 세웠다. 미국에서도 잊혀진 19살 소년병의 이름, 가이사. 소년병의 이름이 학교에 남게 된 감동스토리!‘내 이름이 아닌, 최초의 전사자 […]

OC한국전기념비 의미 잊혀진 전쟁에서 기억하는 전쟁으로

현재 미국내에는 한국전쟁(Korean War)을 기념하는 기념물과 상징물이 수도 워싱턴DC의‘한국 전기념공원’(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등을 포함해 139개(2010년 통계)나 된다. 그 기념물 중에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 36,591명의 이름을 모두 새겨 논 기념비는 아직까지 없었는데 이번 OC 한국전기념비(OC Korean War Memorial)가 최초였다. 한편 워싱턴 국립공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한국전 기억하는 벽’(Korean War Veterans Memorial Wall of Remembrance)에 전사자 […]

[특집] ‘베테란스 데이’ 맞춰 OC한국전기념비 준공

미국에서 해마다 11월 11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재향군인의 날’ (Veeterans Day)이다. 한국판‘현충일’인 셈이다. 올해 이날에는 한인사회에서 뜻깊은 행사가열린다. 바로 OC 한국전참전 기념비 준공식이 열린다. 한인사회의 정성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미군 장병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 기념비를 헌정하는 특별한 날이다. 그리고 이 주간 토요 일인 13일에는 LA코리아타운에서 6·25 전쟁 당시 북한 피난민을 구출해“크리스마스의 기적”이란 말을 […]

강영우 전 백악관 장애위원 서거 9주년

선구자적인 정신과 장벽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전파한 개척자 대통령의 임명을 받고 미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쳐 그 바로 후임을 맡았다. 지난 2월 23일은 강영우 전 백악관 장애위원(차관보급)의 9주년 기일이다. 그는 장애인이었으나 그 장애를 뛰어 넘는 삶을 살았다. 미국에서 장애인 정책 증진을 위한 대통령을 자문하는 중요 직책 을 수행한 것 이외에도 유엔 뿐만 아니라 루스벨트대통령재단 고문, […]

올해 한국전 70주년 기념행사 ‘195만명 6·25 참전용사 넋을 기린다’

올해 한국전 70주년 기념행사 ‘195만명 6·25 참전용사 넋을 기린다’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6·25전쟁에 참전한 195만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정부차원의 예우와 22개 유엔참전국과의 우호증진 등을 현지 관련 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로 관련 활동들을 펼처 나가고 있다. 총영사관은 오는 28일(월) 오전 11시 LA맥아더 공원에서 6·25전쟁 70주년 LA기념 사업회(회장 박홍기)가 개최하는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식을 후원한다. […]

[타운뉴스] 미국 최초 한국전참전 희생자 전원 이름 새기는 기념비 OC플러튼시 힐크레스트 공원에 건립된다

미국 최초 한국전참전 희생자 전원 이름 새기는 기념비 OC플러튼시 힐크레스트 공원에 건립된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대표적인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Korean WarVeterans Memorial)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시설이다. 워싱턴 D.C. 내셔널 몰의 서쪽에 있는 링컨 기념관에서 가까운 동남쪽에 있다. 3각형 모양으로 둘러싼 화강암 벽에 모래 분사 (Sandblast)로 한국전쟁 당시 기록된 2,500개의 사진 영상을 […]

[사람이야기]차세대 교육의 도장을 열은 김응호 회장

‘한글교육에 새지평’ 시대적 변화에 초점 단순 이민자가 아닌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2020년 미주 한인사회 교육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10월 9일에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역사적인 ‘한글날’이 제정됐다. 당시 주의회에 발의된 ‘캘리포니아 한글의 날’제정 이유는 LA, 샌프란시스코, 오렌지 카운티 등 3곳에 한글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개설돼 있고, 수만명의 가주 주민이 케이팝, 한국 드라마, 음식, 언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