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한 대회장은 LA한인회 업무로 사퇴

 ▲ 김준배 대회장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39회 LA 한인축제를 위한  축제 대회장이 배무한 대회장에서 김준배 이사로 전격 교체됐다. 지난달  26일 LA한인축제재단(회장 정주현)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배무한 대회장은 “한인회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사회는 배 회장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고 신임 대회장 선출 논의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내부 이사 중 선출과 […]

배무한 LA한인회 ‘과욕의 산물인가, 정치적 단체인가’

‘배무한 한인회’가  출범 한 달만에 크게 삐걱거리고 있다.  지난 7월 1일 정식 출범한 31대 LA한인회가  겉으로는 화려한 공약사업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사업’ 을 선전하기에 급급하다. 또한 정통성없이 출범한 배무한 한인회는 박철웅 사무총장이 한달만에 전격사표를 제출하고 이사장까지 조만간 사임 조짐을 보이는 등 내부조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배무한 한인회는 초창기 거창하게 발표했던 대규모 사업이나 조직관리에도 […]

구태로 얼룩진 배무한 후보 치졸한 당선 시나리오

 ▲ ‘양심선언’을  하고 있는 김준씨(오른편). 배무한 후보가 박요한 후보 진영에 위장 침투시킨 정보원이 끝내 양심에 가책으로 느끼고 양심선언을 통해 배무한 후보의 선거부정을 폭로하고, 선거 10일 전 배무한- 박요한 후보가 만나 박 후보가 낸 선거 공탁금 10만 달러중 7만달러를 주는 조건으로 선거 없이 ‘회장-이사장’를 서로 나눠갖기로 합의했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 파문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또한 선거를 치룰 […]

‘박요한 탈락-배무한 당선’한인회 선거 또 파탄

제31대 LA한인회장 선거일을 불과 4일을 앞두고 또 다시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고 16일 배무한 후보에게 당선증을 주면서 “악법의 주인공”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익청)는 해산한다고 발표해 동포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LA한인회는 지난 2년 전에도 당시 후보였던 박요한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탈락시켰는데 2년 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배무한 후보로부터 박 후보의 부정선거 […]

[인터뷰+동영상] LA 한인축제재단 배무한 회장

 ⓒ2010 Sundayjournalusa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놓고 있는 소중한 연례행사가 있다. 바로 ‘LA 한국의 날 축제’다. 해외동포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LA를 무대로 펼쳐지는 미주 한인들의 축제는 어느덧 횟수로 제37회째를 맞게 됐다. 올해 축제는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세계를 통틀어 최대 해외한인들의 축제로 성장한 이 행사에는 무려 30만 명 이상의 […]

LA한인축제재단 민사소송 5월 28일 정식재판 열린다

◼ 원고측 ‘제명 무효, 신임이사 3명 무자격, 이사장 선임 무효’ ◼ 피고측 ‘기망행위에 대한 사실 관계 충분히 소명하지 않았다’ ◼ 법원측 ‘피고측 고소 각하 요구 이유 없다’며 각하처분 결정 ◼ 5월 28일 ‘법정진술 없이, 변론서, 진술서,증거만으로 판시’ 50년의 역사를 지닌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은 2024년 새해 벽두에 개최된 지난 1월 3일 이사회에서 축제재단 역사상 초유의 3인 이사 […]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LA 한인축제재단’ 결국 소송까지 간 이유와 까닭

◼ “신임 알렉스 차 이사장 등 블랜든 이, 벤박 이사 자격 무효”주장 ◼ 적법한 절차 거치지 않고 단 40초만에 3명 이사 제명 불법 처리 ◼ 신임이사들,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인격모독’ 발언 퍼붇기도 ◼ 원고측 비영리법인 전문 이원기 변호사 선임…‘시시비비 가리 것’ 2024년 1월 3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재단)이사회에서 부당하게 제명당했다고 주장한 김준배, 최일순, 박윤숙 등 3명 […]

누구를 위한 ‘LA한인축제재단’ 만나면 쌈박질…반복되는 분규

◼ ‘축제를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기획 운영 돼야 한다’ ◼ ‘우리들 불만신고서고발, 주법에 의거 정당한 권리’ ◼ 주 검찰 ‘가이드라인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7명의 이사…책임통감하고 스스로 용퇴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지난 3일 정기 이사회 연속회의의 파행의 단초가 된 것 중의 하나는 최일순 부이사장, 김준배 이사 그리고 박윤숙 이사 3인의 캘리포니아 주검찰에 보낸 ‘불만신고서’(CT-9)이다. 이들 […]

[누구를 위한 재단인가] 또 분쟁 계속 ‘LA한인축제재단’1 그들만의 축제, 그들만의 단체

◼ 자칭 개혁파 이사들과 올드보이들의 진영논리 ‘사실상 식물상태’ ◼ 제명이사 ‘정관, 관례, 상식 위반한 무법천지 이사회’후유증 예고 ◼ ‘3명 이사 제명과 알렉스차 이사장 선출은 정관 위배’ 법정갈 듯 ◼ 차세대 임원들의 자격 시비 논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밀어낸 꼴’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축제재단)이 지난해(2023년) 50회 축제결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재단의 총결산을 위한 연말 […]

[현장스케치] 제 50회 LA한인축제/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 50년 역사의 최대 규모 축제…또 다른 50년 기약 ■ 한인 커뮤니티 축제에서 ‘세계속의 한인축제’ 성장 ■ 미주에서 글로벌대회로 도약한 세계한상대회 창조 ■ 대회준비한 OC상공회의소는 ‘한상 리더’로 부상해 2023년 10월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주한인의 역사가 시작된 1883년 이래 해외 최대의 ‘LA 코리아타운’에서 해외 한민족 최대의 문화축제인 제50회 LA한인축제(10/12~15/2023)와 대한인 한상들의 최대 글로벌 종합 경제 대회인 제2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