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취재> 자칭의학박사 백상진의 “현대판 약장사” LA사기행각

의사 면허도 없이 미 유수한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대 교수와 의학박사 행세를 하면서 불치의 현대병 치료환자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던 자칭 “현대병투병연구소”의 백상진씨가 또다시  1년만에 LA에 출현해 무료세미나를 열었다. 백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코리아타운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약 150명 참석자들 앞에서 그가 연구했다는 “현대병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두 개의 스크린 화면에 강의 내용을 비추면서 […]

<충격속보> ‘현대병세미나 백상진’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 다시 LA…

자칭 ‘놀라운 의술 백상진 박사’로 칭하는 백상진씨가 한국 등에서 사기의술 행각을 펼치다 다시 LA에서 “무료 현대병 치료 강의”를 한다고 나서는 바람에 많은 동포들이 “어떻게 이같은 사기꾼이 다시 코리아타운에서 설칠 수가 있는가”라고 빗발치는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더구나 황당무계한 백씨의 ‘현대병 세미나’ 광고가 일부 언론에 대대적으로 또다시 게재되고 이에 호도되어 피해자가 더 생겨나지 않을까 우려 하는 소리도 […]

자칭 ‘놀라운 의학자 백상진’의 놀라운 사기행각(2)

▲“ 2011년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박사그룹 평생연구원 백상진 박사의 건강세미나”가 알링턴하이츠의 시카고건강교육센타에서 열렸다는 보도 사진. ‘드디어 터질 것이 터진 것이다’지난 주 본지에 의해 ‘자칭 놀라운 의학자 백상진 박사’의 사기행각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그 동안 가슴앓이를 해 오던 수많은 피해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현대병을 치료한다며 “놀라운 의학자 백상진 박사!”이며 “성인병 치료박사”로 선전해 질병에 시달리는 무수한 환자들을 […]

2013년 선데이저널 특종 10대뉴스

성역없는 취재의 사각지대를 부정하는 정신으로 집중 탐사보도아듀, 2013. 다사다난했던 2013년, 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구악을 걷어내고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선데이저널>은 취재의 사각지대를 부정하고 성역 없는 과감한 취재를 통해 특종을 발굴해 냈다. 한 해 동안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불통의 박근혜 대통령’, 유신 회귀의 망령이 되살아난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기사거리가 있었다. 지난 1월 대선부터 취임에 […]

2012년 선데이저널 특종 10대 뉴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 선데이저널은 취재의 사각지대를 부정하면서 성역 없이 과감한 취재를 통해 특종을 발굴해 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부정부패 비리를 10회에 걸쳐 속속들이 파헤쳤으며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의 사생활 문제들을 여과 없이 폭로했으며,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의 부동산 비리 문제도 함께 폭로해 국내외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박근혜 당선자의 5촌동생들의 피살 자살사건의 배후 의혹들을 […]

<충격속보>자칭 놀라운 의학박사 사기행각 국내서도 말썽

자칭 “놀라운 의학자 현대병투병연구소 백상진 박사”의 의료 건강 사기행각(본지842,843호 참조) 이 LA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파문을 일으키더니 급기야는 국내에까지 파급되어 백씨의 강의에 참석한 환자가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해 파란이 일고 있다. 백씨는 본보보도로 더 이상 LA등에서 사기행각이 더 이상 어렵다고 생각해 국내로 들어가 사기행각을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일부 피해자들은 본보에 제보해 “백씨의 국제적 사기행각을 […]

[의혹취재]자칭 놀라운 의학자의 사기행각

미주지역 한인언론에 “놀라운 의학자 백상진 박사!”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백상진 씨는“현대병 최단시일치료”라며 1년에 수차례씩 대대적인 선전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치료센터에 환자를 끌어 모았다. 역시 지난 6월 21일자 미주중앙일보와 미주한국일보에 게재된 전면광고에도 미국과 한국세미나에서 치료된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현대병 최단시일치료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 백상진 씨는 전면광고를 통해 자신의 치료 행적을 소개하면서“세미나 참석 총수 12만명, 합숙투병훈련자 1,5000명, 간접치료자 3만명”이 자신의 […]

개관 앞두고 잡음나는 인천 한국이민사 박물관

  <미주한인이민역사와 멕시코이민역사를 포함해 한국인의 해외이민사를 담은 한국 최초의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인천 월미도에 건립되어 오는 6월13일 역사적인 개관식을 갖는다. 인천은 1세기 전 한인들이 하와이와 멕시코를 행해 최초의 이민을 위해 출항했던 역사적 항구이기에 인천시가 지난 2005년부터 2천만 달러를 투입해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해왔다.이같은 박물관에는 특히 미주이민의 삶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포함한 각종 자료들이 구비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