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미국법인, 공익소송 피소에 1백만 달러 납부조건 백기항복 ‘속사정’

■ 중국-베트남서 신발수입하며 2만8천 달러 관세 8400달러로 축소신고 ■ 삼성물산 협력사직원 퀴탐소송 ‘세율20% 알고도 신고직전 조작 지시 ■ 탈세혐의 인정하고 1백만 달러 납부 합의…포탈금액의 2배 종결 합의 ■ 검찰, 합의서에 ‘추징금 50만 달러’명시 ‘합의로 징벌적 배상금 줄여’ 삼성물산 미국법인이 공익제보자가 관세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제기하자 연방검찰과 1백만 달러를 자진납부하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공익제보자는 삼성물산 직원이 아니라 삼성물산 […]

[와이드大특집] 삼성물산, 미국인 의류업자 형제에 거액 사기당하고 발 동동 구르는 ‘속사정’

■ 삼성물산과 파트너관계 Q4와 ‘금전 대여계약서’ 작성하고 624만 달러 차용 ■ 동생회사에 270만 달러 못 받아 소송에도 불구하고 형 회사에 묻지마 대출 ■ Q4는 의류중개상으로 2011년 삼성물산과 판매대리인계약 직후부터 돈거래 ■ ‘2022년 11월 30일 만기지만 상환않아 디폴트 통보’ 1개월 만에 즉각 소송 ■ 삼성은 맨해튼 소재 코압2채 등 담보…대표 타윌은 개인연대보증각서 서명 ■ 맨해튼 코압은 […]

삼성물산-아모레 퍼시픽…미국서 고용차별 ‘줄피소’ 당한 속사정

‘흑인이라는 인종과 여성이라는 성별로 부당하게 차별당해’ ‘백인남성부사장, 동성애자 커밍아웃 뒤 왕따 시키다 해고’ 동반상생해도 모자를 판국에 ‘흑인-동성애자’ 이유로 해고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등 글로벌대기업들이 미국에서 인종차별, 성차별, 동성애자차별 등의 혐의로 줄줄이 피소됐다. 명문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흑인여성은 14년 상당의 경력으로 삼성물산에 채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직속상관들로 부터 흑인이라는 이유로 악수조차 기피당하는 수모를 겪다 불법해고 됐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에 근무하던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프로젝트 숨겨진 내막

최순실 게이트는 鳥足之血 최경환 게이트…‘저주가 시작됐다’ ■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충격적인 이유 ■ 이재용, 8조 원 상당 삼성전자 지분 4% 간접적인 지배력 확보 ■ 삼성 일가는 7900억 원 실이득 국민연금은 500~1200억 손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검찰이 현 정권에 등을 돌리면서 수사팀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지난주 보도한대로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의 진짜 실체를 드러내려면 […]

<단독>삼성물산, 캐나다에너지사업 온타리오프로젝트 1억7500만달러 …

      순항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물산의 캐나다 온타리오프로젝트가 큰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물산이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추진 중인 풍력 및 태양광사업과 관련, 뉴욕에서 캐나다업체로 부터 2천억원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사실이 <선데이저널> 취재로 드러났다. 캐나다업체측은 삼성물산측이 회사를 인수하겠다며 기밀자료를 샅샅이 훑어본 뒤 이를 토대로 캐나다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펼쳐 엄청난 이득을 취했다며 1억7500만달러의 손해보상을 요구했다. 반면 삼성물산은 ‘캐나다업체와의 비밀보호협정에 […]

<경제 이슈> 월스트릿 저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 통과에 대한 …

  월스트릿 저널은 20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합병안이 통과됐다손 치더라도 험난한 앞날이 예고되고 있으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어소시에이츠와 두고 두고 치열한 대립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를 요구하는 반대 세력의 압박이 약화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월스트릿 저널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에 대한 […]

<철저취재2> 삼성물산 – 제일모직 합병에서 드러난 이재용의 반역적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결정하는 삼성물산 주주총회가 오는 17일 본국에서 열린다. 최근 본국 법원이 엘리엇이 제기한 두 개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으로써 두 회사 간 합병 여부는 17일 주주총회에서 열리는 표 대결에 따라 갈리게 됐다. 양측에는 남은 기간 동안 주총에 대비한 우호 지분 확보가 급선무다. 주총에서 합병안이 통과되려면 주총 참석 주식 수의 3분의 2, 총 주식 수의 […]

<밀착취재> 에버랜드로 시작해 삼성물산으로 끝나는 이재용의 재테크 …

      최근 본국에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하는 미국계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리엇은 지난달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앞둔 삼성물산 지분 7.12%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격 공시한 바 있다. 페루 등 외국 정부를 상대로 고액 소송을 벌여 상당한 이익을 챙긴 엘리엇이 삼성물산의 3대 주주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삼성물산의 1대와 2대 주주는 삼성그룹 관계인(13.99%)과 국민연금(9.79%)였다. 엘리엇은 […]

[야만의 시대 93] 이재용 불법 경영권 승계 무죄 만들기 전방위로비 실체

◼ 이재용 병풍 들러리 세우고 떡볶이 먹방…‘결과는 달콤했다’ ◼ 윤석열과 한동훈의 출세위한 과잉수사거나 법원의 눈치보기 ◼ 최재경 전수석 포함 수백 명 삼성변호사 전방위로비의 결과 ◼ 기소한 29개 혐의 전무 무죄…이건 판결문이 아니라 면죄문 윤석열 대통령의 꽁무니를 쫓아 해외로 시장으로 가서 떡볶이 먹방을 시전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 보답을 단단히 받았다. 자신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

[야만의 시대 82] 불법 이재용 경영권 승계 윤석열 정부가 화룡점정하나

■ 이건희–이재용 30년 불법 비리 경영권 승계의 오랜 黑 역사 ■ 검찰 5년솜 방방이 구형했지만 대법원까지 가면 집유 나올 것 ■ 윤석열,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에 친삼성 판사지명과 연장선상 ■ 이재용 해외비자금 비롯 삼성그룹 진짜 범죄 수사 손도 안 돼 ■ 이종왕–최재경으로 이어지는 특수부 검사들 측근 관행도 여전 ■ ‘악어의 눈물’…‘짐의 측근은 죄가 없으니 나를 벌해달라’ 읍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