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회장 전격교체 ‘임명 때부터 예견된 사건…’

도대체 ‘평통 회장’ 감투가 뭐길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최근 언론사에 공지를 통해 <민주평통 사무처는 제19기 LA 협의 회장이 2019년 10월 31일자로 아래와 같이 임명되었음을 공식 통지하여 왔다>면서 <LA협의회장 서영석(76세 세인트빈센트병원 마취과장)사직, LA협의회장 임명 구 에드워드(56세 J.Young Investment 대표)상임위원 사직>이라하면서 <※ LA협의회 신임회장 인선이 최종 완료되기 전 서영석 전임 회장은 약 2개월간 임시적으로 협의회장 업무를 수행 후 사직>이라는 첨부 설명을 […]

<특별기고>서영석(한국전통정원추진위원회 회장)

 ▲ 서영석(한국전통정원추진위원회 회장)   현재 LA카운티 수목원에 한국전통정원 건립을 추진하는 한국전통정원추진위원회 서영석 회장은 지난번 본보에 게재된  “한국정원 건립을 신중하게 생각해보자”(하기환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의장)에 관한 기고문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서영석 회장은 마취과 전문의로LA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사장, 한국의날축제재단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기고문 내용은 본보 편집 방침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편집자 주> 우선 한국전통정원 건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

평통회장직 3강 2중 2약 서영석-김광남-김영태씨로 압축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A 평통회장직 인선이 다음달로 바짝 다가옴에 따라 평통회장직에 누가 오를지 한인 커뮤니티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평통회장직은 기존의 혼선구도에서 3강 2중 2약으로 압축된 것으로 보인다. 매번 평통회장직에 거론되어 온 서영석 씨가 현재 떠나간 성정경 LA 총영사의 지원사격을 등에 업고 3강구도 중 한자리를 꿰찬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 동안 커뮤니티에 […]

한인타운의 대표적 감투욕의 화신 「서영석」大解剖

  지난 대선시 이회창 후보를 노골적으로 후원 하면서 캠프에 까지 합류 했던 인사가 LA평통자문위원을 추천하는 선임위원으로 선출 되어 노무현 후보를 밀었던 평통 관계자들의 반발을 사 물의를 빚고 있다는 본보의 보도(406호/5월4일자)에 앙심을 품은 당사자 전 LA 한인회장 서영석씨가 드디어 그 분노를 터뜨리며 정상인으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을 평소 본보 발행인과 친분이 두터운 한 언론인에게 퍼부어대는 […]

누굴 위한 미주총연이냐? 미주총연 통합은 엄연히 불법 지원금 타내기 위한 치졸한 꼼수

■ 덴버 ‘공동총회장’ 선출은 정관에 없는 나워먹기식 꼼수 통합 ■ 2월 통합 직후 ‘정통파’ 자처한 총연 나타나 또 분열양상 조짐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차기 36대 회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한인 회장 선거는 계속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져 왔기에 한인회장 선거가 언제 경선으로 했는지 가물 가물하다고 한다. 마지막 경선으로 치룬 때가 무려 16년전인 2006년 […]

분열 미주총연 통합 누가 자꾸만 가로막나?

꼬이는 미주총연 통합… 3파 4파 분열 말로는 백의종군 뒤로는 파벌전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계속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제 28대 임기가 끝난 박균희 총회장을 뒤이을 총회장 선정을 하겠다고 지난해 추진했으나, 이민휘 조정위원회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김병직 회장이 당선이 되는가 했더니, 돌연 박균희 전총회장이 제동을 걸어 스칼렛 엄 선관위원장이 29대 총연 회장 후보의 출마 자격을 검증하는 작업을 지난해 말 […]

물건너간 미주총연 통합 이번엔“야바위꾼 선거”논란

미주동포사회의 최대 분쟁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약칭 미주총연)와 미주한인회장협회(약칭 미한협)가 속칭“통합”이라는 미명으로 각자 회장 선거를 실시해“야바위꾼 선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주총연 선거의 최대 악폐인 소위“돈 봉투 설”도 나돌고 있다. 또한 미주총연 역대로 비난을 당한 전직 회장들이 이번 선거에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미주총연의 악습은 유전으로 남겨지고 있다. 정통성 인정 못받는 선관위의 행보 이민휘 미주총연 조정위원장의 주도로 […]

평통 또 ‘멱살잡이’ 20기 인선에 집단 반발하는 이유?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부의장 선임은… ‘평통 농단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남가주민주진보 인사들이 포문을 열었다. 평통이 또 시끄러워졌기 때문이다. 매2년마다 회기가 교체될 때마다 인선을 두고 투서 항의 등등이 연례 행사처럼 나왔는데, 이번에는 투서가 아니라 제20기 평통 미주 지역 인선을“평통농단”이라며 지칭하고 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여당인 민주당의 송영길 당대표, 김경협 의원 (국회정보 위원장,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 등 […]

민주 12명 의원, 부동산투기의혹 일파만파

농부도 아닌 것들이 밭 농지 매입 ‘농부 행세’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주당 소속의원 12명에 대한 부동산투기의혹이 적발했으며 조사 중이므로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하루만인 8일 이들의 실명을 전격공개하고 이들 모두에게 탈당권고 및 출당조치를 내렸다. 12명중에는 친문핵심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4선의 우상호의원, 국민적 지탄을 받는 대형사건에 약방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윤미향의원, DJ 노벨상 공작의 실무책임자로 알려진 김한정의원 […]

주 검찰 한미동포재단 감사보고서 해부해 보니…

목소리 큰 놈이 임자 ‘주머니 쌈지 돈처럼 썼다’ LA한인회관을 관리 운영하는 한미동포재단(KAUF, 이하 동포재단)에 대한 캘리포니아 주검찰의 수사가 지난해 9월 완료되면서 주검찰은 동포재단의 폐쇄를 일단 유보하고 개혁을 요구해 이에 동포재단이 주검찰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체제로 질서를 잡고 있다. 원래 주검찰의 캐틀린 노블 부검찰총장(CAITLIN W. NOBLE, Deputy Attorney General)명의로 지난해 9월 22일 작성된 명령서 에서 애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