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

[Town News]미주지역 현직 한인회장단 모임 시카고에서 개최

미주총연과 또 다른 분쟁(?) 비화되나 20개 지역 한인회장 참석 재외동포센터 건립 등 6개안 채택 LA한인회를 포함 뉴욕과 시카고 한인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진 현직 한인회장단 모임이 지난 2일과 3일에 시카고의 웨스틴 노스쇼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 LA 한인회를 비롯한 20여개 지역 한인회의 회장과 부회장들 3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로라 전 LA한인회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취지와 의미를 선천적 […]

[天聲人聲] 시카고 한인사회 나도는 호소문을 다룬 중재위원회의 고민은?

시카고 한인사회 나도는 호소문을 다룬 중재위원회의 고민은? 박균희 전 시카고 한인회장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은? 전 시카고 한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의 박균희 이사장이 한 여인의 호소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시카고한인회(회장 진안순)는 한인사회 불화를 해결하기위해 지난해 상설기구인 중재위원회가 발족 되었는데 최근 접수된 진정서가 공교롭게도 제24대 시카고한인회장을 지낸 박균희 전 회장이 관련된 사항이라 곤혹스런 입장에 빠졌다. […]

[오피니언] 김창범 시카고 한인 사회 발전 협의회 회장

오늘날 750만명의 해외동포가 5대양 6대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 중 로스엔젤레스는 단일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동포들이 살고 있는 곳이고 한인 동포들은 각 분야에서 타 소수 민족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눈부신 발전과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로스엔젤레스는 미주 한인 동포 사회에 중심 도시만이 아닌 750만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 타 지역 동포들이 주시하고 […]

정상회복 최희섭: 한숨 놓는 시카고 컵스

시카고 컵스는 최희섭의 건강회복 소식을 듣고 환호했다. 지난 토요일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팀동료 케리 우드와의 충돌 후 잠시 의식을 잃었던 빅초이는 건강진단을 받은 후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르다고 부트레이너인 샌디 크럼은 말했다. 크럼의 말에 따르면, “빅초이의 몸은 괜찮다. 잘못된 부분은 전혀 없으며, 검진을 더 이상 받을 필요는 없다. 현재로서는 휴식이 가장 좋은 치료이다” 라고 밝혔다. 감독인 더스티 […]

[와이드 특집] 국가보훈부의 ‘갑질 행세’ 행사 지원금 생색 이탈행보

◼ ‘LA 밖에서 ‘3·1절 행사’하려면 지원금 회수할 것’ 읍박 ◼ ‘국민회기념재단 국가보훈부 눈치봐가며 3·1행사’ 치뤄 ◼ ‘LA -SF 총영사관의 한심스런 3·1절 국경일 자세’지탄 ◼ ‘한국행안부,재외동포 행사 돕는 것이 외교관들의 의무’ ◼ ‘현지시장까지 참석한 3·1행사에 공관불참은 직무유기’ ◼ ‘별도로 치뤄진 3·1절 기념행사…주최권문제로 급충돌 우리 나라의 국경일(National Holidays)은 대한민국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재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

[미국 대선 이야기1] ‘미셀스틸-영김’ 한국계 하원의원이 트럼프를 지지를 주저하는 정치적 이유

◼ 미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공화당 지지자들 불만’보도 ◼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하원의원 11명가운데 7명이 지지 ◼ 미셸 박 스틸, 영 김 하원의원을 포함한 4명은 지지유보 캘리포니아 주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소속 한국계 연방하원 2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미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의원 11명 가운데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이재명, 끔찍한 최후가 보인다

“나이가 벼슬”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상놈은 나이 먹는 게 벼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이 즐겨쓰는 신조어 중에 나일리지(나이+mileage)라는 단어가 맘에 확 닿습니다. 모두 노인들의 꼰대짓을 비아냥대는 말입니다. 김종인(金鐘仁)은 83세, 임혁백( 任爀伯)은 71세입니다. 金은 이준석 신당의 공천관리위원장, 任은 이재명 민주당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상놈 벼슬’ 하나씩 꿰차고 4-10 총선판에 뛰어들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이번 총선에 자랑할 거라곤 ‘나이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이범수의 ‘엘로힘’ 뉴욕노래방소송서 승소 ‘후폭풍’ 2

◼ 노래방-룸싸롱등 12개 업소, 엘로힘측에 침해 배상해야 ◼ 뉴욕노래방 업소당 최소 3500달러에서 최대 만5백달러 ◼ 판결제안서 통해 한곡 당 750 달러 15개업체 배상 주장 ◼ 엘로힘 뉴욕승소로 LA 노래방등 여파…거센 후폭풍 예고 지난 2014년부터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의 노래방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소송을 제기, 2018년초 LA지역에서 승소했던 엘로힘USA가 지난해 말 소송제기 약 4년만에 뉴욕지역 노래방 및 룸싸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