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예금보험공사 FDIC공개] 16개 한인은행들 현주소 예금액 현황 분석과 점유율 실태

■ 캘리포니아 주 지점들 예금액 점유율 60.6%로 약 3.2% 감소 ■ 뉴욕과 북동부3개주 예금액 급증 전지역증가분의 60.5% 차지 ■ 캘리포니아지점은 증가분의 15%그쳐, 2021-2021년 연속감소 ■ 동부지역예금증가율 25.6%상승하고 캘리포니아는 1.6% 정체 ■ 캘리포니아 주-북동부-남동부 등 7개주예금 전체의 91%차지 ■ 228개 지점 중 예금고 1억 달러 지점들, 예금총액 85% 점유 ■ 1위 BOH본점 34억 달러 뉴욕지점 1년새 […]

한국 예금보험공사의 미국법정에서의 황당무계한 소송 전말

미래저축 67억 부실채권회수 패소판결 기막힌 이유? 잘못된 주소로 소송장 전달하고 소송 기재액수도 틀려…‘어이없이 패소’ 한국예금보호공사가 저축은행 부실대출과 관련, 한국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뒤 이를 집행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뉴욕에서 소송을 제기했으나 어이없게도 송달잘못으로 패소한 것으로 밝혀져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예금보호공사는 패소 뒤에도 1년여간 항소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국정감사 시즌이 돌아오자 지난 7월말 다시 동일한 […]

예금보험공사, 유병언 미국자녀상대 美 소송 완승 거뒀지만…

‘유병언 사망으로 상속자 자녀들에게 상환책임있다’ 유병언 세 자식들 줄줄이 쪽박위기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일가의 미국재산환수에 나선 예금보험공사가 미국소송제기 3년1개월 만에 지난 14일 뉴욕주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본지 단독취재로 확인됐다. 예보는 유전회장의 신세계 종금 대출금 미상환과 관련, 지난 2002년 한국법원 승소판결을 근거로 유전회장이 사망했으므로 상속자인 자녀들에게 상환책임이 있다고 주장했고. 뉴욕주법원은 유전회장자녀들이 예보 청구액 전액을 갚아야 한다고 원고완전승소판결을 […]

<단독> 예금보험공사(KFDC), ‘유병언일가 미국재산환수’ 소송 꼬이…

       ▲ 유혁기씨. 유벙언 전 세모그룹회장일가가 2400억원 이상의 횡령-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유씨의 차남 유혁기씨 부부와 아해프레스 등 미국 내 재산환수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예금보험공사가 유씨부부와 아해프레스를 상대로 제기한 1600만달러 상당의 환수재판은 예보측이 당초 소송장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히는 바람에 유씨측은 원고측 귀책사유로 답변서제출 연기 허가를 받아 소송 2개월이 지나도 […]

한국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관련자 재산색출

한국예금보험공사(KDIC)가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 및 금융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한 임직원과 채무자들이 해외로 은닉한 재산을 환수 조치하는 작업을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으로 도피한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 부실 책임 관련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8일 “금융부실 관련자들의 미국 은닉재산 305만 달러를 환수조치 했다”며 “현재도 1,200만 달러(8건) 상당의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고 […]

[지금 한인은행은…] 15개 한인은행 2분기 예금고 현황분석

■ 예금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전년보다 4.8% 증가 ■ 증가율은 1년 전 7.2% 증가에 못 미치지만 CA주는 상승 ■ 뉴욕‧뉴저지 1년 사이 8억 달러 급감 20%서 17%로 하락 ■ 1억 달러이상 예금지점 전체 85%…BOH본점만 45억달러 올해 2분기 말 기준 미전역 한인은행은 1개, 지점도 1개 각각 줄어든 반면 예금은 4.8% 증가했으나, 예금증가율은 1년 전의 3분의 2 […]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정제제 8년 묵었던 체중 말끔히 해소

■ FDIC 및 주 금융서비스국 ‘장기간 동안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개선 지연’ ■ 핀센 1000만 달러-FDIC 500만 달러-뉴욕 주 금융서비스국 1000만 달러 ■ 의심거래 자금세탁 거래 15만 건 감독국 지연 보고의무 부주의 따른 벌금 ■ 은행 측 ‘이번 조치로 은행 경영 정상화 돌입’…타은행도 타산지석 삼아야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지난 2017년 6월 자금세탁방지법위반으로 FDIC로부터 행정제재를 받은 뒤, 2020년 뉴욕 […]

[야만의 시대 71] 윤석열-박영수 30년 카르텔 추적 ‘그들의 물고 물리는 사건청탁’ 실체

■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제기되자 수사 대상 아니었다 해명 ■ 수사 없었으니 수사 무마도 없었다? 검찰의 말장난에 불과 ■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선임한 조우형만 수사 대상에서 빠져 ■ 뉴스타파, 윤석열 인사청문회 거짓말과 검찰 특활비 밝혀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 언론탄압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후 반대 언론을 향한 압박에 정부 여당의 화력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야만의 시대 60] 윤석열의 거대 음모 시나리오 사법부 이어 ‘입법부’ 장악 노골화

■ 한동훈 필두로 현직 대통령실 비서관 및 각료들 대거 출마 ■ 식물대표 김기현 “검찰 공천 없다”지만, 사실상 기정 사실 ■ 주진우, 이원모, 이복현, 석동현, 박성근 등 TK와 PK 출마 ■ 검사들이 입법 장악하면 윤석열 정권 ‘브레이크 없는 폭주’ 총선을 1년도 채 남지 않은 본국에서 최근 검핵관이라고 불리는 대통령 주변 검사 출신 측근 뿐만 아니라 검사 […]

[한인은행 동정] 뉴욕 노아은행 매각 완료 장부가 70% 헐값에 팔리기까지

■ 프린스턴은행, 주당 6달러 2540만 달러에 인수 19일 클로징 ■ 1분기 말 장부가 3534만 달러의 72%에 팔려 본전도 못챙겨 ■ 신응수전행장이 원흉, SBA대출사기-뇌물수수에 결국 좌초돼 ■ 자본금11%급증불구 가격은 그대로…장부가치는 오히려 폭락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아은행이 마침내 미국은행에 매각됐다. 미국계은행인 뉴저지 주 소재 프린스턴은행은 노아은행 인수발표 7개월만인 지난 19일, 노아은행을 254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에 정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