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미 중요도시마다 ‘대한민국 만세’ 응원전

■ LA, 월드컵 문화전야제 개최 KTP 옥상, 해마루 식당 응원전 ■ 뉴욕, 월드컵 대형 현수막 설치 맥도널드와 함께 거리응원 ■ 애틀란타, 응원전과 경품잔치까지 벌여 ‘월드컵 축제’ 만끽 ■ 산호세, 산장 식당서 응원자 모두에게 아침식사 무료 제공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는 LA한인사회는 물론 미전국의 한인사회가 한국팀이 경기하는 날이면 한마음으로 “ 대한민국!” 을 외치고 있다. 지난 28일(월)은 […]

일본 후꾸시만 원전사고 이후 10년 안에 백만명 사망

       ▲일본 후꾸시만 원전사고 장면 일본의 후꾸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생선, 젖갈류, 생선회는 먹지 말자는 이야기들이 한국은 물론 해외에까지 번지고 있다. 이는 일본 방사능 수중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생선기형 식물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일부에서는 대부분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퍼지고 있다고 한다.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

이경원 원로大기자 수기- ‘랜초 세코 원전 폐쇄의 숨은 주역’ 편

원자력발전소(원전)가 처음 건설될 당시는 오염이 거의 없고 비용도 적게 드는 꿈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1979년 미국 펜실바니아주 ‘쓰리마일 아일랜드 원전’(Three Mile Island  Power Plant)사고가 터저 일시에 10만여명의 주민들이 영화속 장면처럼 도망치는 장면은 미국민들에게는 악몽으로 남겨져 왔다. ‘꿈의 에너지’라는 시각은 한 순간에 뒤집혔다. 지구상에서 최첨단 과학기술 수준을 자랑하던 미국에서 일어난 사고였기에 시민들의 충격은 더 […]

또 다시 갈라진 ‘월드컵 응원전’

올해 월드컵 대회 응원전도 지난 2006년 때처럼 한인 언론사들이 두 쪽으로 나뉘어 서로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동포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번 LA지역에서의 월드컵 공식 합동 응원전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스테이플스 센터와 윌셔 ‘잔디광장’ 등 두 곳으로 나뉘어져 언론사들마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후원업체나 협찬업체를 끌어 들이느라 연일 보도와 광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이 같은 현상에서 […]

2010 월드컵 한국 응원전 “독점 중계권” 논란

월드컵 대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최대 축구제전이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4강에 오른 대한민국이기에, 한국인들에게 월드컵은 그 자체로도 한민족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오는 12일 오전 4시30분(LA시간) 남아공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는 무엇보다도 16강으로 가는 중요한 일전이기에 국내외로 한층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LA타임스는 29일자에서 “한국은 그리스보다 한 수 위이고 나이지리아도 […]

월드컵 응원전 놓고 KBS시녀로 변한 LA한인언론사들

한국과 토고의 월드컵 1차전이 열리는 13일(화) ‘윌셔광장'(윌셔와 옥스포드 코너3700 Wilshire Bl. LA).에서 라디오 코리아가 후원하는 화려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이날 ‘윌셔광장’에는 2 대의 고화질의 400인치 대형 멀티 스크린이 설치되어 ‘윌셔광장’ 사방 어디서나 경기장면을 볼 수 있다. 넓은 잔디 밭은 푹신한 방석으로 더욱 편안한 자리가 된다. 특히 이날 한국과 토고전이 끝난후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프랑스와 […]

월드컵 응원전 대규모 기획

[월드컵 응원전 대규모 기획] 2006년 독일 월드컵대회 한국대표팀을 위한 미주동포사회의 응원행사가 대대적으로 펄쳐진다. 미주지역 월드컵 한국어라디오 중계권을 독점한 라디오코리아(회장 손태수)는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 잔듸 광장에서 대규모 미주동포 응원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디오코리아의 최영호 사장은 “이번 응원전은 ‘한류’를 겸한 섬머 패스티벌과 함께 빅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라디오코리아는 빅이벤트의 효과를 높히기 위해 생생한 게임을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을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쓴소리 首席’임명 어떨까‘위기의 윤석열’살아남는 법

윤석열대통령의 지지율이 드디어 20%대로 추락했습니다. 비교적 믿을 수 있는 여론조사기관이라는 갤럽의 지난 주말 조사에서 尹統의 국정 지지도는 29%였습니다. 30% 초-중반에서 인색하게 오르내리던 지지율은 9개월 만에 30%의 벽마저 허물었습니다. 총선을 코 앞에 둔 윤석열정권으로서는 예사 상황이 아닙니다. 제1야당이 범죄-사기꾼 당대표의 방탄용 사당(私黨)으로 전락하고, 그나마 저희들끼리 진흙탕 싸움질로 찢긴 판에, 집권 여당이 야당 발(發) 반사이익을 얻기는커녕 ‘대통령 […]

[문화행사] 계묘년 2023년을 보내며 LA와 OC 특별한 전시회

◼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 17회 ‘색의 그림자’ 전시회 ◼ 12월 7~22일 한국문화원, 11명 작가 40여점 전시 ◼ ‘소류회 민화전 ‘잔잔한 호수에 담긴 반짝이는 민화’ ◼ 행운 전하는 ‘K-아트 민화…미국에 활짝 꽃 피울 것’ 2023년 계묘년도 달력 한장이 남았다. 대망의 2024년 용띠해를 앞두고 우리 가정과 사회에 행운을 기원하는 민화 전시회가 ‘소류 화실’ 주최로 OC 부에나파크 더소스몰에서 ‘잔잔한 […]

[문화]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한국민화

■ ‘민화를 세계로’에서 ‘세계를 민화로’ 선도화 ■ ‘책거리’는 세계적보물가치 한국의 문화유산” ■ 파리 비엔나 예술고장에서도 “웰컴한국민화” ■ “우리만 몰랐었던 우리의 보물, 민화 ‘책거리” 한국민화의 가치와 유산을 세계적 관심으로 이끌어낸 정병모 교수(한국민화학교 교장)가 LA를 방문한 계기에 미주 민화연구단체 ‘소류화실’(Soryu Art, 대표 소류 김승유)의 초청으로 민화 연구 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를 주제로 지난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