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40] 이준석, 유승민 이번엔 나경원 ‘김건희 살생부 리스트’…차례대로

■ ‘나대지마라’는 대통령부부 의중도 모르고 설쳤다가 정치적 큰 위기 ■ 부부 모임 때 김건희에 찍힌 나경원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도 못 해 ■ 궁지 몰린 나경원, 급히 이철규 만난 건 김건희에 ‘살려달라’ 메시지 ■ 이철규, 윤석열 부부 스폰서 황하영과 가깝게 지내며 사실상 메신저 윤석열 정권의 나경원 죽이기가 현실이 됐다. 국민의힘 중진의원이자 대표적 여성의원으로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

[야만의 시대 23] 尹의 사람 황하영·金의 사람 건진법사…이준석 찍어내기 컨트롤타워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 이준석 저격수로 나서 ■ 신평 변호사는 김건희 논문표절, 학력위조 의혹 등 변호인 자처 ■ 강원도 동해 지역구 이철규 의원이 이준석 경찰 수사 외압 의혹 ■ 이들 공통분모는 김건희와 막후 실세로 알려진 황하영과 가까워 최근 여권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나 윤핵관 의원들을 직접적으로 저격하고, 윤 대통령과 […]

[生양아치 대선정국] 윤석열 상투 잡고 흔드는 이준석 성상납 의혹 “무슨 일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더니’…이대남 표심 흔들며 구태정치 이준석 머리채를 잡았던 반바지·나시티의 여인은 누구? ■ 지난 7월 TV조선 스튜디어에 난입한 여성에 이준석 머리채 잡힌 사건 ■ 복잡한 여자관계에 대한 온갖 엽색행각 소문…구악 정치인 행태 답습 ■ 대전 리베라호텔 룸살롱 성상납 의혹도 ‘우연 아니다’라는 시선 대부분 ■ 극비 검찰자료가 윤 최측근 나경원 통해 가세연에 넘겼다는 소문 파다 […]

희대의 정치브로커 명태균, 육성파일 심층 분석 와이드특집 2

◼ 오세훈·안철수 후보 단일화 추진부터 윤석열 킹메이커까지 ◼ 한 달째 이어가는 폭로전에 25명 여야정치인들 떨고 있어 ◼ 휴대폰 대리점-인터넷 매체 편집장거쳐 여론조사업체설립 명태균 씨는 2021년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안철수 후보 단일화 추진, 2021년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이준석 전 대표 관련 여론조사, 2022년 제20대 대통령 후보 윤석열 캠프 등 크고 작은 선거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재원 […]

[야만의 시대126] 희대의 정치브로커 명태균, 육성파일 심층 분석 와이드특집 1

■ 불법 대선자금, 공천개입 의혹, 여론조사 조작…‘그 비밀의 문 열린다’ ■ 김건희, 확실하게 4.10선거 공천과정 영향력행사…명태균에 의해 폭로 ■ 김건희 도움으로 공천 하사받은 김영선의원과 보좌관 녹취록에 실마리 ■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이지만 실제로는 윤석열 캠프 불법대선자금 성격 ■ 명태균이 여론조사 비용 선관위에 신고 안 하고 윤석열 도왔으면 불법 ■ 입 열면 다 죽는다는 명태균 태도 바뀌어 […]

[시사 IN] 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윤석열 역대 최하위 기록

한국정치 시사 주간지 ‘시사인̓의 2024년 역대 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10점 만점에 2.8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매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신뢰도는 2022년 3.62점으로 이미 역대 현직 대통령 신뢰도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2023년 3.63점으로 소폭 올랐으나 2024년 2.82점으로 또 한 번 최저치를 갱신했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말 신뢰도(3.91점)를 집권 3년 차가 […]

[야만의 시대 108] ‘까면 깔수록…거짓말 향연’ 채 상병 수사외압, 드러나는 실체들

◼ ‘윤석열이 10년 전부터 사용하던 그 번호가 부메랑 됐다’ ◼ 이종섭 장관의 휴대전화기록서 대통령 개인폰 번호 나와 ◼ 국방부 차원에서도 수사상황 안 바뀌자 대노…직접전화 ◼ 이종섭, 尹에 전화 받고 1시간 사이에 박 대령 보직해임 이른바 채상병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4차례에 걸쳐 20분이나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이 일고 […]

[야만의 시대 106] 김건희 비리수사 수장에 忠犬 앉힌 황당한 막장 인사

◼ 신임 중앙지검장, 이원석 총장과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임명 강행 ◼ 윤 대통령이 총장도 패스시키고 직접 임명지시…전투력 의지보여 ◼ 박근혜 청와대서 실세 주진우 박종현과 근무 ‘방탄 네트워크구축’ ◼ 이재명 수사로 눈도장…김건희소환 주장하던 송경호 사실상 경질 윤석열 정부가 5월 13일 전격적으로 검찰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 하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수사를 위해 최재영 목사를 소환하던 날 인사가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이재명, 끔찍한 최후가 보인다

“나이가 벼슬”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상놈은 나이 먹는 게 벼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이 즐겨쓰는 신조어 중에 나일리지(나이+mileage)라는 단어가 맘에 확 닿습니다. 모두 노인들의 꼰대짓을 비아냥대는 말입니다. 김종인(金鐘仁)은 83세, 임혁백( 任爀伯)은 71세입니다. 金은 이준석 신당의 공천관리위원장, 任은 이재명 민주당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상놈 벼슬’ 하나씩 꿰차고 4-10 총선판에 뛰어들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이번 총선에 자랑할 거라곤 ‘나이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曺國 ‘범죄자 가족’의 “滅門之禍 보는 재미”

조선 제1의 충절 성삼문에게는 이름에 얽힌 구전 비화가 전해집니다. 삼문(三問)–“세번 묻다.” 극심한 진통을 견디며 아이 낳을 좋은 시(時)를 기다리던 산모가 산통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이제 낳아도 되느냐” 세 번 물은 끝에 낳은 아기가 바로 성삼문이라는 얘기입니다. 성삼문 ‘출산의 비밀’의 서사(敍事)는 드라마틱합니다. 출산을 돕던 사람들이 좋은 사주에 맞춰 아이를 낳으려 산모의 자궁을 큰 맷돌로 틀어막아 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