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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해병대 전우회 서부 연합회 제24대 신임회장에 이덕(진로/하이트 아메리카 LA지사장)씨가 지난 15일 공식 취임했다. 지난 15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300여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치러진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재수 총영사와 스칼렛 엄 한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해병대의 기상을 드높였다.특히 해병대 창설 61주년을 맞아 강복구 전 중앙회 총재가 LA를 방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사를 맡아 눈길을 […]
ⓒ2005 Sundayjournalusa 신임 신구현 회장이 제29대 LA한인상공회의소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윤복 총영사등 각계의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한문식 회장의 뒤를 이어 정재윤 신임 부회장과 브라이언 정, 이수형씨등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임명되었다. 신구현 회장은 앞으로 LA한인상공회의소의 사업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LAPD 와의 공조를 통한 한인타운의 치안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
■ 뉴욕 주법원, 박인부부 및 21개 업체 세금포탈형의 퀴탐소송 진행 ■ 공익제보자, 2017년 12월 ‘박인 대표 거액 탈세’의혹 등 소송제기 ■ 원고 측, 뉴욕 주 검찰총장과 박인부부에게 명령서와 소환장 전달 ■ 궐석판결 땐 판결액 최소 천만달러이상…판결 후 IRS 추가 조사도 ■ 공익공제보자로 알려진 ‘신동D’ 부인 소유 필뷰티 전 총괄 매니저 ■ 원고변호사는 전 IRS탈세수사책임자-퀴탐소송 최고전문가 […]
‘4세때 엄마 등에 업혀 빅토리 호 타고 남하’ 어머니, 당신을 기억하며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LA지역의 실향민들이 6.25전쟁 71주년을 앞두고 지난 17일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의 피난민 들을 흥남과 원산을 통해 남쪽으로 무사히 철수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한 미군 화물선 SS 레인 빅토리 호(SS Lane Victory)를 방문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실향민들 중에는 피난 당시 […]
▲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DC지역 한인연합회 임원들이 「미주한인의 날」행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가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미셸 김)과 워싱턴 한인연합회 (회장 임소정)등이 내달 1월11일 ‘미국회 의사당에서 주최 한다. ‘미주 한인의 날’ 당일인 1월 13일(수)과 이보다 이틀 앞선 11일(월) 등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기념식은 워싱턴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타인종 정치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류사회에 […]
유진철 미주총연 회장이 돌연 미주총연 회장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유 회장은 최근 필리핀 동포 여성사업가 민 모씨와 금전관계로 갈등을 빚었으 며, 민 모씨는 전현직 총연 및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이메일로 자신의 처지를 호소했는데 본보는 지난호에서 이를 보도 했다. 애초 유 회장은 지난 3월23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타운 둘루스에서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단 연수회에서 차기 미주총연 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었다. 하지만 […]
김훈중위 순직청원을 위해 활동하는 김훈중위 순직청원 재미위원회(회장 최중성)의 국방장관 면담 요청 건은 오는 2월 28일 국방부 조사본부장실에서 조사본부장과 만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재미위원회의 최중성 회장은 “ 오는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취임식 행사 참석을 끝내고 28일 국방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훈중위 순직청원 재미위원회는 지난 달 16일자 공문을 국방부에 발송해 정식으로 장관 면담을 요청했었다.이번 면담은 현재 국방부 […]
LA한인회의 부도덕적이고 불공정한 선거파탄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LA한인회 선거의 타락상은 국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 ‘똥포사회’ 이미지로 다시 한번 망가지고 있다. 잘못된 판단으로 비뚤어진 언론이 커뮤니티 가치관을 오도하며 일부 한인들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커뮤니티의 공동이익을 망각하고 있는 현실이다. 파도에 밀려 떠내려가는 난파선이 되버린 한인회를 두고 서로 키를 잡으려는 아우성만이 난무하는 것이 오늘의 LA한인사회의 자화상이다. 살신성인의 […]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가 지난1월 26일 JJ그랜드호텔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최창준 신임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신임 최창준 총연합회장은 이날 준비된 취임사에서 “한국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동보조를 하면서 안보체제강화를 위한 활동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이북도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친목행사는 물론 고국방문 등을 통해 실향민의 응집력을 한층 제고하여 대내외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회장으로서 […]
▲ 지난 21일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전현직 회장이 전격적으로 만나 미주총연 연합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 판결을 앞두고 이뤄진 전격 행사진행을 놓고 논란의 소지가 남아있다.ⓒ2011 Sundayjournalusa 그간 법정다툼으로 비화됐던‘제24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선거파행과 관련 버지니아주 법원이 유진철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지난 23일 버지니아 패어팩스 카운티 법정은 유진철 회장이 제24대 미주총연 회장임을 확인하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이런 가운데 유진철 회장은 오는 11월 워싱턴 D.C.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