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

지난 몇 주간 대학 입시를 앞둔 12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필요한 기사를 썼다. 미국 대학 입학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봤고, 대학 입학원서의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벌써 10월이 끝났으니 Early Decision이나 Early Action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원서 작성을 시작할 때다.물론 Early 전형만큼 마감일이 눈앞에 다가온 것은 아니지만, 일반(Regular) 전형을 하는 학생들도 미리 생각하는 대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

드라마속 직업비하 논란 왜 자꾸 반복되나?

최근 SBS TV 수목극 ‘루루 공주'(극본 이혜선 권소연ㆍ연출 손정현)에서 골프장 캐디를 비하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결국 제작진이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이같은 직업비하 논란은 이제 연중행사처럼 잊을만하면 터지는 사고로 이를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더이상 놀랄일도 아닌 것 처럼 돼 버렸다. 반복되는 드라마속 직업 비하논란은 일선 PD들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과민반응하는 것 아닌가. 전체의 맥락을 살펴보지 않고 일부만을 발췌해서 생각하기때문”이라는 […]

미국 최고 위험직업 ‘벌목공’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 벌목공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의 경제전문 사이트인 CNN머니는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 용해 벌목공은 지난 한해 10만명당 117.8명이 사망해 미국 평균 근로자 사망률 의 26배에 달한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노동통계국은 벌목공에 이어 어부(10만명당 71.1명)와 조종사.항법사(69.8명) 가 위험도 2.3위 직업으로 분류됐다. CNN머니는 “어로 가능 기간 3개월 안에 최대한의 실적을 올려야 하는 알래스카 […]

[야만의 시대 102] 아직도 정신 못 차린 尹, 남은 것은 오로지 탄핵뿐

◼ 尹 탄핵사유는 흡사 박근혜 탄핵사유 적용한 직권남용죄 ◼ 채 상병 특검 시작되면 윤석열 직권남용 적용 가능성 커 ◼ 헌법재판소는 직권남용을 주요한 헌법 위배 사유로 판단 ◼ 군 경찰을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윤대통령 뿐 4·10총선에서 참패당하고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남은 것은 이제 탄핵뿐이다.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이 간단한 절차는 아니지만 […]

[의료특집2] 미 의사 소득 최고…진료서비스 최악 의사들 갑질진료에 환자들 불만 최고조

◼ 미 의사 평균 연 소득35만 달러 세계 의사 중 최고 ◼ 주민35% ‘지난 1~2 년동안 의사를 찾는데 어려움’ ◼ 미국 의사들 ‘의료 직업에 대한 환상과 기쁨을 잃어’ ◼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 미국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의 가벼운 전조증상만으로도 쉽게 의사와 접근해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한동훈이 이겼다!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영부인을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 모종의 일로 이희호여사가 보고싶다고 해 아득한 태평양 2만 리 바닷길을 날아 청와대 영부인 집무실에서 여사를 만났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 무렵 동교동 자택에서 면담한 지 3~4년 만에 뵙는 것이라 별 생각 없이, 마침 그때는 김영란 법 같은 귀찮은(?) 법도 없던 때라, 작은 선물 하나를 준비해갔습니다. LA 다운타운 7가에 밀집해있는 […]

2024 마틴 루터 킹(MLK) 데이 특집-김도형 한인인권 변호사의 꿈꾸는 정의란…

◼ 한인으로 최초 마틴루터 킹 기념 ‘Major Drum for Justice’ 수상 ◼ “김 변호사는 다인종사회 민권운동을 청소년 세대에 육성” 치하 ◼ “킹 목사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제가 되고 싶은 사람” 소감 ◼ 올해 MLK데이 ‘멈출 수 없다, 멈추지 말라, 약속의 땅으로 가자’ 미국에서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는 50개 주 전체에서 기념한다. […]

혜민스님의 재력 논란 뉴욕콘도 원가에 넘긴 이유는?

◼ 13년 전 공동매입 뉴욕콘도, 31만 달러 원가에 공동 매입자에 매도 ◼ 2011년 매입가격은 61만 달러로 정확히 절반가격 ‘A씨에 통큰선물’ ◼ 매입원가에 넘겨받은 A씨…지난해 12월 143만 달러에 타인에 매도 ◼ 혜민스님-A씨, 2006년에도 뉴욕코압 공동구매 콘도지분매도로 청산 지난 2020년 서울 남산인근 고급콘도 보유 등으로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논란을 빚은데 이어, 뉴욕 맨해튼 마천루가 바라다 보이는 브루클린에 고급콘도를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매국노가 따로없다1] 군복무 면제 받으려 미국 시민권자女와 결혼 급증세

■ 2005년 개정 국적법 위헌판결로 원정출산 다시 증가 추세 ■ 출산 직전 미 출국 ‘원정출산 논란’ 방송인 안영미의 주장 ■ 복수국적 취득…18세 이전 한국 국적 포기시 군 입대면제 ■ 원정출산 병역기피 목적 악용…국적포기자 매년 증가추세 최근 한국의 유명 방송인 안영미(40‧코미디언)씨가 미국 LA에서 아들을 낳아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