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양아치 대선정국] 대장동 의혹에 숨겨진 1인치 巨惡 특수부검사들의 마지막 발악

■ 박영수 최재경 윤석열…대장동 의혹에 등장하는 검사들 공통점은 특수통 ■ 최재경 중수부장, 尹 주임검사 부산저축은행 사건 때 대장동 종자돈 마련 ■ 김오수 검찰 이미 윤석열과 한편…대장동 50억클럽 수사 계속 뭉개는 중 ■ 곽상도 영장 받아낸 일선 검사 좌천…박영수 최재경 수사는 시작도 안해 윤석열을 직접 만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동네 큰형 같다고들 말한다. […]

[핫 스토리] 뉴욕 브루클린 검찰청 女 특수부장, ‘공권력 악용’ 돌아선 애인 도청한 빗나간 사랑

동료 여검사에 유부남 애인 빼앗긴 게 한이 되서… ‘일거수일투족’ 부천님 손바닥 보듯 뉴욕 브루클린지방검찰청 여검사가 검찰청에 파견근무중인 유부남 형사를 사랑하다 동료여검사에게 애인을 뺏기자 이들의 휴대폰을 18개월간 불법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검사는 이미 실형선고를 받았지만 상세한 범행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 여검사가 동료 여검사와 형사의 전화를 도청하면서 7백여명의 다른 개인들과의 통화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 피해자가 […]

<이슈추적> MB사돈그룹 효성그룹 비자금 수사가 특수부에 배당된 까닭…

      본지가 몇 차례에 걸쳐 제기해왔던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해 조만간 검찰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배당돼 7월 중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은 최근에도 검찰 수사를 받고 불구속기소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성완종 리스트를 통해 이명박 정부 사정에 나섰던 현 정권이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

<밀착취재> 검 특수부, 4대강 건설사 ‘검은 커넥션’ 압수수색 막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폐지된 후 사실상 중수부의 기능을 가져온 것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다. 중수부 폐지 직전 중수부 1,2 과장을 맡았던 여환섭, 윤대진 검사는 최근 인사에서 특수 1,2부 부장검사로 그대로 옮겨왔다. 때문에 검찰 내부에서는 현재 특수부를 사실상의 중수부라고 부른다. 그런 특수부가 처음 정조준한 사건은 다름 아닌 4대강 사업이다. 검찰은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대대적 압수수색을 신호로 본격화된 ‘4대강 사업’ […]

유례없는 莫强… 8~10만의 특수부대 中核 부대는 그중 수천명

유례없는 莫强… 8~10만의 특수부대 中核 부대는 그중 수천명 북한 실상 제4부‘군사’(북한군 실태)-1 일본 아사히신문이 올해 ‘북한의 맨얼굴’제하 특집의 제3부인 경제부문 내용을 지난8월10일자 본보(419호)에 소개한바 있다. 이달중순 예정됐던 북핵문제의 6자회담 속개 설속에 나온 제4부(部) ‘군사’(북한군 실태)를 한국, 미국, 러시아의 관점을 섞으며 살핀 내용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주] 탱크 등 구식장비를 파괴·게릴라전으로 보충 2년전 해변가 산허리에 터널진지들 […]

[야만의 시대 95] 한동훈 처남 진동균 검사 성추행사건 누가 덮었나했더니…

◼ 2015년 진동균 성추행 터지자 감찰무마 후 사표수리 ◼ 2019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수사로 유죄 판결 받아 ◼ 2015년 감찰 무마 주동자들 윤석열 검찰서 승승장구 ◼ 한동훈과 함께 2019년 ‘성추행 감찰 무마’ 규명 덮어 2015년 한 검사가 후배 여자 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논란이 되자 이 검사는 사표를 냈다. 통상 비위 혐의로 사표를 […]

[야만의 시대 93] 이재용 불법 경영권 승계 무죄 만들기 전방위로비 실체

◼ 이재용 병풍 들러리 세우고 떡볶이 먹방…‘결과는 달콤했다’ ◼ 윤석열과 한동훈의 출세위한 과잉수사거나 법원의 눈치보기 ◼ 최재경 전수석 포함 수백 명 삼성변호사 전방위로비의 결과 ◼ 기소한 29개 혐의 전무 무죄…이건 판결문이 아니라 면죄문 윤석열 대통령의 꽁무니를 쫓아 해외로 시장으로 가서 떡볶이 먹방을 시전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 보답을 단단히 받았다. 자신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

[선데이저널 2023년 10대 뉴스] 뭐든지 엮으면 되는 ‘악의 제국’장모 구속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1. 대통령 40년 지기 사위, 경찰 특혜 승진 2.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김앤장’으로 통해 3. ‘천공’의 상간녀 ‘신경애’가 농단 실마리 4. 김건희에 찍히면 죽는다 “우려가 현실로” 5. 대장동수사 안 됐던 이유는 박영수 때문 6. 박영수‘SG주가조작 라덕연은 금융치료사’ 7. 尹 ‘장모님 때문에 양평군수가 고생 많다’ 8. 김건희 살생부 속에 ‘김범수 의장 있었다’ 9. ‘악의 제국 끝판 […]

[야만의 시대 82] 불법 이재용 경영권 승계 윤석열 정부가 화룡점정하나

■ 이건희–이재용 30년 불법 비리 경영권 승계의 오랜 黑 역사 ■ 검찰 5년솜 방방이 구형했지만 대법원까지 가면 집유 나올 것 ■ 윤석열,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에 친삼성 판사지명과 연장선상 ■ 이재용 해외비자금 비롯 삼성그룹 진짜 범죄 수사 손도 안 돼 ■ 이종왕–최재경으로 이어지는 특수부 검사들 측근 관행도 여전 ■ ‘악어의 눈물’…‘짐의 측근은 죄가 없으니 나를 벌해달라’ 읍소 […]

[야만의 시대 76] 김건희 정권의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 때려잡기 칼 빼든 ‘속사정’

■ 김건희, 지난 대선 당시 게임산업협회 이사 허위 경력 논란 중심 ■ 게임산업협회 회장했던 김범수 ‘김건희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 김범수 발언이 김건희 허위이력 논란, 쐐기 박자 대국민사과까지 ■ 괘씸죄 걸린 김범수와 카카오, 윤 측근 이복현 금감원장에 ‘혼쭐’ 최근 본국에서는 카카오에 대한 대대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를 여론 조작의 온상으로 보고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