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97] 한동훈 딸 논문표절 ‘의혹에서부터 사실까지’

◼ 경찰 무혐의했지만 “학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입시비리” ◼ 레오나르도다빈치도 아니고 고교생이 10여개 분야 논문 ◼ 원문 어순과 단어만 살짝 바꿔 전체 베낀 ‘교활한 표절’ ◼ ‘한동훈은 절대 김건희의 논문 표절에 답할 수 없을 것’ 입만 열면 공정을 떠들어대는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문은 다름 아닌 표절 의혹이다. 야당에서 누군가가 한동훈에게 김건희의 숙명여대 석사 […]

[야만의 시대 95] 한동훈 처남 진동균 검사 성추행사건 누가 덮었나했더니…

◼ 2015년 진동균 성추행 터지자 감찰무마 후 사표수리 ◼ 2019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수사로 유죄 판결 받아 ◼ 2015년 감찰 무마 주동자들 윤석열 검찰서 승승장구 ◼ 한동훈과 함께 2019년 ‘성추행 감찰 무마’ 규명 덮어 2015년 한 검사가 후배 여자 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논란이 되자 이 검사는 사표를 냈다. 통상 비위 혐의로 사표를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한동훈이 이겼다!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영부인을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 모종의 일로 이희호여사가 보고싶다고 해 아득한 태평양 2만 리 바닷길을 날아 청와대 영부인 집무실에서 여사를 만났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 무렵 동교동 자택에서 면담한 지 3~4년 만에 뵙는 것이라 별 생각 없이, 마침 그때는 김영란 법 같은 귀찮은(?) 법도 없던 때라, 작은 선물 하나를 준비해갔습니다. LA 다운타운 7가에 밀집해있는 […]

[야만의 시대 90]“윤석열-한동훈” 충돌 아닌 기획 ‘파동부터 봉합까지’ 秘 스토리

◼ 감기 기운 있다면서 전날 긴급회동과 당일 오후 일정은 소화 ◼ 민생 내팽개쳤든가 아니면 소화 못할 다른 일정 있었을 수도 ◼ 한동훈 파동 수습 위한 긴급 심야 회동, 술자리로 이어졌다? ◼ 전날 심야음주 후 다음날 오전 일정 빠지거나 지각하는 패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놓고 주말 새 충돌을 빚었다 […]

[야만의 시대 87] ‘윤석열-한동훈’ 이재명 테러 불렀다

◼ 대통령부터 나서서 야당 대표 겨냥해 ‘사기꾼’ 언급하며 ‘악마화’ ◼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은 습관적으로 조롱하며 극단적 혐오 선동 ◼ 검사출신들이 정치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 ◼ 박근혜 커터칼 테러와는 전혀 다른 계획범죄…‘청탁’음모론 대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던 중 괴한의 흉기 습격을 당했다. 이 대표는 경정맥 손상으로 […]

[야만의 시대 86] 한동훈의 검은 초상화1 ‘승자의 저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 윤석열 아바타에 처가는 말종 검사 집안…비리와 성추행 혐의 ◼ 장인 영향력으로 검사 되자마자 특수수사 부서 배치되며 꽃길 ◼ 김건희 호위무사, 검사 시절 김건희와 주고받은 카톡 수천 건 ◼ 검사 법무부장관 이어 집권당대표도…내친김에 대권까지 넘봐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이 임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이준석, 김기현 두 전임 대표를 […]

[야만의 시대 32] 윤석열-한동훈 술자리 참석 꼬리 무는 의혹의 서바이벌 게임

■ 최초 폭로자 첼리스트 전 남자친구 현장 동영상 공개 2차 폭로 예고 ■ 이세창, 윤상현 – 이영수 등 尹정권 창출 일등공신들과 막역한 관계 ■ 이영수와 함께 선거과정에서 대선 조직 秘 운영하며 선거에 공 세워 ■ 이세창 아들 이지우,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장모 통장관리인 의혹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그리고 김앤장 변호사 30명의 술자리 의혹의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어차피 여의도는 雜犯 놀이터 “이재명 총리 시킵시다ㅋㅋ”

국회의원 선거의 반댓말은? 국회의원 ‘앉은거’랍니다. Buzzword(신조어)를 거의 분 단위로 만들어 퍼나르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야당대표 이재명과 조국을 포함한 총선후보 32%가 전과자이거나 범법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신통방통하게도 금배지를 싹쓸이한(?) 이번 총선을 ‘선거와 앉은거’로 희화화하며 냉소했습니다. 평생 법과 정의만 쫓고살았다고 자부하는 헛똑똑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패배의 ‘앉은거’를, ‘요령껏 불법’과 ‘내로남불 탈법’으로 마침내 승리했다고 엄지척 하는 진똑똑이(!) 이재명과 조국은 ‘선거’를 했다는 […]

[야만의 시대 101] 22대 총선이 남긴 진짜 의미와 경고 메시지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한국 시간으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190석에 육박하는 의석수를 가져가는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

선데이저널 <야만의 시대 100회> 그리고 <4·10총선>

본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 [야만의시대]란 타이틀을 달고 윤석열 검찰 정권의 각종 의혹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총 99번에 걸쳐 보도해 온 이 시리즈는 창간 40주년을 맞은 선데이저널 특유의 집요함과 끈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본지 보도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각종 의혹 및 부조리, 인사 문제 등이 담겨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본지가 윤 대통령 당선 전부터 제기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