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의 쇼킹 리포트> 최태원, 내연녀-혼외자 커밍아웃 ‘후폭풍’ …

    최태원SK회장의 혼외 딸 출산 고백으로 순식간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내연녀에 대해 본보는 최초로 그녀가 13세 아들을 둔 뉴저지 출신의 40세 이혼녀라는 사실을 보도했었다. 명문음대 출신의 30대여성이라는 설을 흘리던 SK는 이 보도직후 이 내연녀가 아들을 둔 이혼녀라는 본보보도를 인정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내연녀는 전남편과 결혼하기전에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로서는 […]

채동욱 혼외자 파문, 삼성 커넥션說로 새 국면

 ▲ 채동욱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관련 사생활 뒷조사 파문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해 6월 청와대와 국정원은 같은 날 같은 기관을 상대로, 혼외자로 지목된 채 모 군의 학적부와 가족관계 등록부 내용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청와대와 국정원이 동시에 움직인 것은 그 배후에 정권 핵심실세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채 군의 […]

<집중해부> 혼외자식 논란 둘러싼 여왕님의 이중성

<선데이저널>은 지난 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논란이 불거지자 이번 사건의 배후가 현 정권-특히 청와대와 국정원-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은 채 총장과 조선일보 간 싸움의 프레임에서 야당과 현 정권 간 싸움으로 변해가고 있다. 야당은 일제히 현 정권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청와대는 여기에 선을 긋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지난 16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

<의혹취재1>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식 진실 공방전 막후 추적

조선일보가 지난 6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에 대해 1면에 보도하며 채 총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 나라가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문제로 야단법석이다. 언론도, 정치권도, 국민도 채동욱 총장의 혼외자식과 관련 치열한 진실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어야하는 검찰 총수의 비밀의 사생활을 발가벗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쪽에서는 검찰 전체의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사생활 문제인데  ‘그렇게 대단한 일이냐’고 반문하며 […]

[충격 고발리포트] 미국 법정소송으로 간 ‘기러기 가족’ 가장의 절규

■ 믿었던 보호자 목사와 불륜…아이까지 출산한 아내의 뻔뻔함 ■ 두 자녀 위해 구입한 주택에서 버젓이 기숙하며 돈까지 챙겨 ■ 미성년자 아이들 보호자 행세하면서 아내와의 불륜관계 지속 ■ ‘그것도 모르고 매달 생활비에 무한대 크레딧까지 제공’ 통곡 ‘기러기 가족’은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위해 미국 등 해외에 자녀를 보내면서 생겨난 명칭으로 2003년 국립국어원에도 새롭게 등록된 가족 유형이 […]

[단독 그 後] YS 숨겨진 딸 가오리 특종보도 ‘재주는 연훈이…돈은 손충무가?’

■ 손충무, 연훈대표 가오리母 특종 인터뷰 뒤 2005년 미국서 김영삼 소송 ■ 1992년 5월 손 씨 발행 잡지에 무단게제 보도 후 구속 ‘고문당했다’주장 ■ ‘72세 노모, 수갑 찬 모습 본 뒤 식음 전폐 사망’ YS 고소 취소해 석방 ■ 이경선 씨도 같은 시기에 친자확인소송 자진취하 미뤄 YS와 협상한 듯 지난 1992년 2월 본보자매지인 LA매일신문이 당시 […]

[HOT스토리2] 상류층 재혼 新풍속도 ‘재혼상대는 부인 아닌 말동무’

재산 분할 때문에 골치아파 ‘재혼해도 혼인신고 않는다’ ■ 김치열 외아들의 빗나간 결혼 가치관 ‘재혼한 신부는 말동무에 불과’ ■ 돈 많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들…재혼 상대는 누구라도 ‘잿털이’ 취급 ■ ‘말동무라는 의미는 혼인신고 않고 생활비와 용돈 주고 같이 사는 것’ ■ 김치열은 내무장관- 법무장관…1980년 부정축재자로 재산 환수 당해 김 씨와 여교수는 2007년 2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

<박근혜 보다는 잘할 줄 알았는데…> 문재인-박근혜, 두 대통령의 의문의 시간

문재인은 과연 박근혜와 다른가? 설마 설마하던 일들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전대미문의 정권을 겪으며 다음 대통령은 뭔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했던 기대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눈앞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죽어나가는데 대통령이 자고 있다는 이유로 보고를 하지 않은 작금의 상황은 세월호 7시간으로 불리는 미궁의 시간 동안 관저에서 아무 것도 하지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극비 취재] 윤석열 총장 처 김건희와 삼성과의 수상한 관계 정밀추적

그의 처 뒤에는 항상 삼성의 그림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의 수상한 주식 거래가 경찰 내사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본국 한 언론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 본국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2위에 오를 만큼 윤 총장의 정치적 위상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처 김건희 대표와 관련한 문제는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

[실체추적] 한겨레21 윤석열 별장 성접대 보도 ‘왜, 하필 이때에…’ 기획설 나도는 이유는?

어설픈 시나리오로 ‘조국’구하려다가 부메랑 그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두 달 간 정국을 혼돈으로 몰아넣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월 14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국민의 60%에 가까운 비율이 그의 사퇴를 원했음에도 실제로 사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이란 대의명분을 위해 조국 카드를 밀어붙였지만, 그러기에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여론이 너무나 좋지 못했다. 임명을 철회하거나 사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