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99] 만신창이 조국의 화려한 부활 4·10 총선판세 가를 핵심변수

◼ 박근혜 탄핵 때처럼 여권 내부에서도 대통령실에 등 돌려 ◼ 이종섭 대사,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지지율 급락 ◼ 총선 끝나면 당정 간 大전쟁 일어날 가능성…탄핵 가능성 ◼ 여권의 유일한 전략은 김건희 감추기 ‘대응책에 전전긍긍’ 한국에서 치러질 4·10 총선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조국혁신당이 떠올랐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0%대를 […]

[야만의 시대 98] 이종섭 주호주대사 기획도피사건 의혹 전말

◼ 해병대 채상병 수사 칼끝은 ‘결국 윤석열을 向한다’ ◼ 아킬레스건 건들자 서둘러 출금해제 동시 기획도피 ◼ 자칫하면 부부가 나란히 특검수사대상에 오를 수도 ◼ 장관에게 전화해서 수사 외압 넣을 사람은 딱 한명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금지 해제를 놓고 파장이 일고 있다. 심지어 검찰 등 수사기관 내부에서도 이 대사의 출금 해제가 […]

[야만의 시대 97] 한동훈 딸 논문표절 ‘의혹에서부터 사실까지’

◼ 경찰 무혐의했지만 “학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입시비리” ◼ 레오나르도다빈치도 아니고 고교생이 10여개 분야 논문 ◼ 원문 어순과 단어만 살짝 바꿔 전체 베낀 ‘교활한 표절’ ◼ ‘한동훈은 절대 김건희의 논문 표절에 답할 수 없을 것’ 입만 열면 공정을 떠들어대는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문은 다름 아닌 표절 의혹이다. 야당에서 누군가가 한동훈에게 김건희의 숙명여대 석사 […]

[야만의 시대 96] V1 김건희 ‘철통방어’ 호위무사 3인방 공천 확정

◼ 주진우-이원모-이철규, 윤석열 부부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 3인방’ ◼ 尹, 당선인시절에 주진우 직접 찾아가 함께 일하자 할 정도로 측근 ◼ 이원모 윤석열이 중매로 결혼, 스페인 순방 비선 논란 신지연 남편 ◼ 김건희·최은순 일가 양평특혜 사정 잘 아는 김선교도 논란 끝 공천 총선을 약 40여일 앞둔 본국에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공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는 수순이다. […]

[야만의 시대 95] 한동훈 처남 진동균 검사 성추행사건 누가 덮었나했더니…

◼ 2015년 진동균 성추행 터지자 감찰무마 후 사표수리 ◼ 2019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수사로 유죄 판결 받아 ◼ 2015년 감찰 무마 주동자들 윤석열 검찰서 승승장구 ◼ 한동훈과 함께 2019년 ‘성추행 감찰 무마’ 규명 덮어 2015년 한 검사가 후배 여자 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논란이 되자 이 검사는 사표를 냈다. 통상 비위 혐의로 사표를 […]

[야만의 시대 94] 이재명 私黨化된 민주당 그의 과욕이 몰락 부를 것

◼ 이재명대표가 챙겨줘야 할 원외인사만 50명 훨씬 넘어 ◼ 이들에게 금배지 달아줘야 차기 대선에서 도전장 가능 ◼ 자신의 대권출마위해 총선을 사당화 기회로 적극 활용 ◼ 사당화에 반하는 누구든 총선에서 배제할 가능성 높아 본국 4.10총선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압도적이었던 여론이 뒤집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윤 정권 심판론은 꺾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

[야만의 시대 93] 이재용 불법 경영권 승계 무죄 만들기 전방위로비 실체

◼ 이재용 병풍 들러리 세우고 떡볶이 먹방…‘결과는 달콤했다’ ◼ 윤석열과 한동훈의 출세위한 과잉수사거나 법원의 눈치보기 ◼ 최재경 전수석 포함 수백 명 삼성변호사 전방위로비의 결과 ◼ 기소한 29개 혐의 전무 무죄…이건 판결문이 아니라 면죄문 윤석열 대통령의 꽁무니를 쫓아 해외로 시장으로 가서 떡볶이 먹방을 시전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 보답을 단단히 받았다. 자신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

[단독 야만의 시대 92] 영부인 홀로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경호 논란

◼ 경찰 내부, 김건희 여사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무장 경호 ◼ 김건희 여사 모녀 과거 소유했던 차량도 경호팀 경호받고 이동 ◼ 청와대 그대로 사용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논란…사서 만들어 ◼ 이순자 버금가는 권세누리며 국정전반 관여하며 좌지우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각 출근과 음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

[야만의 시대 91] ‘정적 제거 음모 위장고발사주…’부메랑 된 손준성 유죄판결 파장

◼ 법원, 검찰의 노골적 선거개입 인정…국정원의 댓글 사건과 유사 ◼ 윤석열, 한동훈 개입여부까지 살펴봐야…검찰은 김웅의원 불기소 ◼ 윤석열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윗선개입 수사 주목 ◼ 손준성은 검찰총장 수족 역할, 일개 검사가 독자행동가능성 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 중 하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제3자가 고발을 해서 수사기관이 나서 압박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