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 미주 3.1여성동지회 창립 33주년 기념과 ’33년사’ 발간 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3.1운동의 이념과 실천을 담은 문헌집 ‘미주3.1여성33년사’ (1982-2015)를 발행하고 7일 출판기념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영 자문위원과 유분자 명예고문은 ‘미주3.1여성33년사’의 발간 의미를 역사의 진실을 기록하고, 3.1정신이 한민족의 위대한 독립정신임을 후세에 전하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준영 자문위원은 “3.1정신을 계승하는 3.1여성동지회가 올바른 […]

<풀 스토리> 김영삼은 왜 그 숨겨진 자식들을 마지막까지 외면했을까?

▲본보가 입수한 YS의 숨겨진 딸 「가오리」의 사진. 90년대초 뉴욕의 루이비통 가방 판매점에서 근무할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1970년대 40대 기수론을 제창하고 김대중과 함께 박정희 정권에 맞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펼쳤고, 1990년 3당 합당에 의해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어 1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치고 88세의 일기로 끝내 눈을 감았다. 그러나 김영삼 전 […]

타커뮤니티와 함께한 ‘2015 언론인의 밤’ 아시아 연대모임강화

 ▲ 김한일 박사가 「독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미주한인 언론계가 인권의 고귀함과 정의구현을 위한 커뮤니티의 자긍심과 아시안 연대를 강화 하는 모임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북가주 서니베일에서 미주한인언론인협회(KAJA. 회장 김진형)와 한인미디어협회(KAMA 회장 아이린 서, 구 북가주기자협회)가 공동주최 주관한 ‘2015 언론인의 밤’ (2015 KAJA Awards Night!)은 미국속에서 한인커뮤니티가  나아갈 바를 제시한 위대한 잔치였다. 이 자리에서 원로언론인 […]

<1000호 발행특집> 30년 한인은행권에 주어진 도전과 위기론 실체분석

미국에서의 한인사회의 경제발전은 여러 이민사회에 많은 부러움을 받으면서 벤치마킹으로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모국의 기적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이곳 미주사회에서도 적용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경제발전의 핵심에는 은행권의 협조가 자리하고 있다. 어느 사회나 발전 초기에는 사업자금이 부족하다. 한인들 개인개인이 가진 돈이 부족하기도 하고, 규모 있는 사업에 필요한 집중된 자금원도 부족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적은 자금이라도 모아서 유망한 […]

<와이드 大 특집3> MBN과 채널A는 어떻게 선데이저널을 왜곡, 폄훼했나

 ▲ MBN 뉴스파이터와 빅5프로그램은 도표까지 만들어 태진아 도박사건을 보도한 시사저널 발행인 심언씨와 선데이저널 발행인이 동일인물이며 같은 회사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만들어 내 시청자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국내 종편방송인 MBN과 채널A방송의 파렴치한 보도행태가 논란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태진아 도박설’을 두고 국내 일부 언론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오보를 남발하고, 신뢰성 없는 제보자들을 등장시켜 ‘3류 저질 […]

<와이드大특집1> 전형적인 기레기 저질언론 ‘채널A-MBN’ 특수분해

      가수 태진아 씨와 시사저널USA와의 진실공방에 대한 본국 종합편성채널들의 막장·저질 방송이 도를 넘어섰다. 그동안 종편방송은 방송의 공공성을 망각한 채 시청률 경쟁을 위한 선정적 방송을 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채, 함량미달의 패널들의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것이 종편들의 전반적인 행태라는 지적이 대표적이다. 특히 4개 종편 중 시청률 3위와 4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채널A와 […]

타운뉴스

 ▲ LA 보수계층 인사들이 노길남 발행인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에게 테러행위를 한 우리마당 김기종대표의 행위를 ‘애국정신’으로 포장하고 ‘안중근 의사’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킨  민족통신 노길남 발행인에 대해 국내는 물론 LA동포 사회에서도 큰 반발이 일어났다. 세계애국동지회(회장 션리), 자국본미서부지회(회장 김봉건) 등을 포함LA시민안보단체연합 회원 20여 명은 지난13일 글렌데일 소재 노길남 발행인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

영국언론, 북한 ‘미인계’ 는 세계 최고 수준 보도

새해 들어 영국언론들과 유럽언론들이 북한의 ‘미인계’ 작전이 ‘씨받이’까지 행사하여 한국인은 물론, 일본 등을 포함해 다양한 외국인을 포섭하여 위협과 공갈로 조종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의 일간 미러 지와 텔레그래프 지는 북한고위 탈북자를 인용해 북한을 방문한 외국 인사들 중 표적을 삼은 인물에게 특수 여성 정보원을 투입해  성접대를 벌여 임신하게 만드는 소위 ‘씨받이’ 작전을 벌여왔다고 보도했다. 방북 인사만 대상이 […]

세계인을 향한 처절한 외침 위안부소설 ‘용의 딸들’ Daughters of th…

 ▲ 용의 딸들 ‘용의 딸들’ (Daughters of Dragon, 사진)이란 ‘위안부’ 문제를 영어로 집필해 화제가 된 미국인 작가 윌리엄 앤드류스(61)가 올해 LA에서 LA한인회와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가 개최하는 3.1절 행사에 참석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독도 지키기 국제적인 운동에도 나서기로 했다. 작가 앤드류스는 지난 25일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홍보담당자의 안내로 JJ그랜드호텔에서 미주3.1여성동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3.1절 행사에 참석해 […]

<단독> 삼성가 남매들 ‘美 원정출산-이혼사유’ 이유가 기가 막히네…

      이건희 삼성회장이 6개월째 투병중인 가운데 큰 딸 이부진이 이혼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유력한 후계자인 장남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출생 사실이 밝혀지는 등 삼성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재용부회장의 국적문제는 후계구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사안이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원정출산이 한국사회에서 극심한 이질감을 유발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 시키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이건희 삼성회장 부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