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집중> 스포츠계 ‘악동’ 로드맨의 석연찮은 북한기행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농구 NBA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맨이 이번에 다시 두번째 방북과 관련 각종 구설수와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돌며 여러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계에서 “악동”으로 불리는 로드맨은  북한의 김정은과 개인적으로 두번씩이나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이다.  지난 7일 두번째 방북 일정을 모두 마치고 중국 베이징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던  로드맨은 애초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

<문제취재> 인턴들의 수난시대 ‘도우미 정도로 생각하는 발상이 문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대통령 방미 공무 수행 중 워싱턴DC 미국 수도 한 복판에서 벌인 ‘성추문’ 사건은 미주동포사회에 큰 충격을 몰아왔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서자 취급받아왔던 인턴들에 대한 시각도 새로워졌다. 이와함께 미국이나 한국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거나 인턴 경험을 지닌 여성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내외 동포사회에 대해 인턴을 보는 눈과 시각, 그리고 편협적인 생각과 발상도 달라져야 […]

문제는 박근혜다, 불통 청와대의 비극

 ▲ 임춘훈(언론인) 방콕의 5월 무더위는 참혹합니다. 이 나라는 우기인  7~8월 보다 건기인 4~5월이 훨씬 더 무덥습니다. 타이 음식은 독한 향신료를 써 맛과 냄새가 역겹고 독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야 ‘맹독성’ 냄새가 땀과 함께 스며나와, 모기와 같은 해충이 달려들지 못한다지요.5월 10일 저녁 125도의 폭염에 거의 파죽이 된 몰골로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방금 전에 먹은 타이 음식이 마치 임신부의 […]

<전격취재2> 통일교 故문선명 일가의 ‘상상 초월한 타락상’

▲ 고 문선명 통일교 교주(상)   ▲ 아래는 통일교 아들들 현진, 국진, 형진(왼쪽부터)선데이저널 지난호(877호, 2013년 4월21일자)에서 ‘통일교 고 문선명 교주 3남 문현진의 양아치 행각’의 기사가 보도된 후 많은 반응이 들어왔다. 많은 독자들은 통일교의 타락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1998년  미국의 3대 메이저 TV방송의 하나인 CBS의 60분 다큐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문선명을 고발하다’라는 내용이 방영되어 국내외로 크나큰 […]

미국식 원조교제는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세레나 서반테스(25)는 대학 졸업장을 따기 위해 7년 간을 고생했다. 세레나는 가정부도 해봤고 소매상 직원으로도 일했다. 그러나 슈가대디닷컴(Sugardaddie.com)에서 만난 사람들이 가장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또 직장을 유지하기도 어려웠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또 돈도 번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세레나는 말했다. 슈가대디닷컴과 같은 웹사이트에서는 이를 ‘상호 이익’이라고 말한다. 세레나는 곤궁해졌을 때 슈가 대디를 […]

<집중화제>미군 지휘관들 심각한 性윤리의식

미군 지휘관들의 30%가 성관련 범죄에 연류돼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아프간의 제프리 싱클레어 준장은 아프간의 여단장직에서 해고됐다. 그는 성추행과 간통, 포르노물 등의 혐의로 군법회의에 직면해 있다. 제프리 싱클레어 준장은 성 문제로 지휘관직에서 해고된 장군 중의 한 사람이다.  섹스는 대통령과 의회 의원 등 유명 인물들의 몰락을 가져다 주었으며 군 고위 지휘관들의 주요 해고 이유 중의 […]

2009년 동거녀 살해혐의 ‘강호춘’ 한인저명 女인사와의 불륜 관계 …

지난 2009년 동거녀 캐롤라인 김 씨를  살해한혐의로 현재 재판에 계류 중이며 캘리포니아 샌버나다노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인 강호춘(43) 씨(본지 694호 기사 참조)가 느닷없이 죽은 여인과 별도의 관계라며2006년에 사귀어온 A 박사와의 과거 불륜 관계를 공개하고 A와  A의 자매들의 문란한 생활 등을 본보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 고발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와 파문이 일고 있다. 구치소에 3년 6개월 동안 […]

미국이 종합 1위로 막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회

2012 런던 올림픽대회가 지난 7월 27일에 개막해 8월12일 폐막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초반전에 박태환의 이유없는 실격 판정 등 연달은 오심으로 심대한 타격을 받았으나  태극전사들의 끈질긴 집념과 기백으로 금메달 13개의 좋은 성적으로 10위권에 들었다. 올림픽 기간 중 화제를 모았다.<편집자>  21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명실상부 세계 1위가 되었다.  금메달 44개,  전체 메달수 102개로 […]

북한 성접대의 실상은<2탄>-미인계

북한의 성접대에 말려 든 한국과 미국의 목사가 한 둘이 아니다. 특히 DJ정권 시절 ‘햇볕정책’으로 남북교류가 확대되면서 북한의 미인계 정책은 극대화되었다. 일부 정치인들을 포함한 소위 ‘민주투사’라는 시민운동가들도 북한에서 여성 공작원의 미인계에 말려들어 성관계를 마치고 돌아와  북한의 공작에 말려들게 됐다. ‘북한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평양에서의 섹스 테이프를 공개할 것’이라는 협박이었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 온 정치인, 사회운동가, 목사들 […]

북한 성접대의 실상은-1

북한 탈북자들이 만든 북한 민주화 대표신문 프리엔케이(Free NK)에서는 며칠 전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프리엔케이에 따르면 남한 인사들이 방북할 때마다 북한의 젊은 여성들이 성접대 에 동원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 인사들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씩 초대소에서 북한 여성과 동거하다시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충격적인 소식은 성접대를 받은 인사 중에 남족 여성도 있었는데, 거론된 인물은 민통당의 임수경 의원이었다, 임수경은 전대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