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오피스 노리는 좀도둑 절도범 강도 주의보

■ 사무실 상점 주택 등까지 가리지 않고 마구 침범 ■ 신문 돌리는 척 사무실 문열고 기웃 거리다 범행 코로나 펜더믹이 해제되면서 다시금 좀도둑을 포함한 다양한 범죄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코리아타운내를 포함해 LA키운티 외곽 주택 지역에까지 설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 같은 범죄에 기상천외한 수법까지 등장해 윌셔가 오피스 건물에서 근무하는 한인이 기겁을 한 사건도 […]

[지금 뉴욕에서는…] 뉴욕한인회관, 40년 만에 모기지대출금 완납하고도 찜찜한 이유

■챨스 윤 회장 ‘2월 모기지대출금 완납-소유권 100% 확보’ 발표 ■ 부동산등기서류에는 1994년 2건 14만 달러 미결제로 남아 있어 ■‘만기 뒤 20년간 이의없으면 소멸간주’뉴욕 주법 있지만 찜찜해 ■세부내역 공개하지 않아 의문…최소한 60만 달러 사용처 밝혀야 뉴욕한인회가 지난 1983년 10월 맨해튼 한복판에 뉴욕한인회관을 매입한지 약 40년 만인 지난 2월말 뱅크오브호프 모기지를 모두 완납했다. 챨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한인들이 […]

[단독: 최초공개] 1983년 뉴욕한인회관 건물매입 그 속에는 이런 숨겨진 비밀이…

■ 40년 전 뉴욕한인회관과 옆 건물까지 매입 사실 최초로 확인 ■ 현재 한인회관 97만5천 달러…옆 건물 33만5천 달러에 매입 ■ 한인회, 옆 건물 매입 4개월 만에25% 산 가격 전격헐값매도 ■ 문제의 건물 2015년에 27배 오른 690만 달러에 한인이 매입 뉴욕한인회가 한인회관 매입 40년만에 모기지를 모두 완납했다고 밝혔지만, 당초 한인회관 매입 당시 석연찮은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

[부동산 와이드 취재] 한인 부동산업자 사기 사례

■ 잘못된 부동산 관행부터 치명적 사기 행각까지 ■ 3년 경력자가 ‘25년 전문가’로 버젓이 행세해 ■ ‘가장 싸게 팝니다’ 광고의 숨은 뜻은 허위광고 ■ 불법 부동산 가장 많이 판치는 곳은 LA K-타운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동산국(DRE of California)으로부터 징계 대상에 오른 한인 부동산업자(브로커와 세일즈)가 18명으로 나타났다. 본보 특별취재반과 김희영 부동산회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

[HOT스토리] 키코만(JFC) 한인 직원들 인종차별 소송제기 속사정

■ 한인 직원들, 30년 이상 장기근속 ‘한국인이라 차별 당했다’ 충격 주장 ■ ‘한인들은 나이 많다’‘한인들은 먹지말고 일하라’‘승진누락’노골적 차별 ■ 회식자리까지 한인들만 왕따 시키고…차량 교체도 일본인 직원과 차등 ■ 키코만 측 답변서, ‘사실무근이니 기각해 달라’ 소송 주장 무조건 부인 세계적 간장회사인 일본 키코만주식회사의 계열사에서 일했던 한인남성들이 일본인 간부들로 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수모를 당했다며 […]

[사람이야기] LA한인사회의 “롤 모델” 민병수 변호사 졸수(卒壽) 이벤트

■ ‘100세 때 다시 모여 생신 잔치 치루자’ 한 목소리 ■ 미주한인사회 최고령 변호사 일하며 커뮤니티 활동 ■ ‘한쪽 눈만으로도 세상을 더 크게 보았다’ 외길인생 ■ 유색인종 인종차별 딛고 교사 변호사로 인권보호에 “한인사회의 정의의 챔피언” “미주한인의 롤모델” 민병수 변호사의 90세 생신 축하 이벤트가 지난 5일 코리아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한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친지 가족 등 80여명이 […]

투자사기 이성열 아메리트러스트회장 범죄수익 기부교회는 <퀸즈한인교회>였다

■ ‘중국에 부동산 7백억달러 보유’ 재산가 자처하며 투자자 현혹 ■ 2천여 한국 투자자들에 ‘나스닥 상장… 떼돈 번다’ 5백억 유치 ■ 퀸즈한인교회에 범죄수익금 중 상당액 기부…신도에 일부 제공 ■ 담임목사 ‘범죄수익금이라면 다 갚겠다’헌금 은행계좌 동결시켜 중국에 7백억 달러, 무려 85조원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짓주장을 일삼으며 한국에서 2천명이상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된 이성열 아메리트러스트회장이 범죄수익으로 기부를 한 […]

뉴저지 주 한인슈퍼마켓업자가 뉴욕시 수도국 상대로 소송한 황당한 사연

■ 원고, 부당인출로 피해 뉴욕시 및 우리아메리카은행상대 손배소 제기 ■ ‘뉴저지 주에서만 슈퍼마켓하고 있는데 왜 뉴욕시가 수돗물 값 인출’ ■ 경찰–뉴욕시 등에 수차례에 걸쳐 항의 했으나 답변 없어 소송강행 ■ BOA는 부당인출항의하자 전액 반환…우리아메리카은행은 답변 회피 뉴욕시 수도국이 뉴저지 주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인의 우리아메리카은행 계좌 등에서 돈을 인출해 갔으나, 이 한인은 사업장이 모두 뉴저지 주에 […]

[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한인경제 바로미터] 4분기 17개 한인은행 SBA대출 현황집계 분석해보니…

■ 대출건수는 뱅크오브호프가 부동의 1위, 대출액은 한미가 1위 ■ 5백만 달러 이상 대출은 18건, 대부분 호텔업종들에 집중대출 ■ NY-NJ는 CA의 30% 수준–중동부 대출액 건수 등 뉴욕능가 ■지난해 전체 1269건수에 16억8600만 달러로 추산금액에 미달 지난해 4분기 한인은행 SBA대출금액이 3분기 보다는 16% 줄어든 반면, 2021년 4분기보다 92% 늘어났고, 대출건수 역시 전분기보다 20% 줄어든 반면 전년 동기보다는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