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특집1] 캘리포니아 주 ‘솔튼해’ ‘제 2의 골드러시(Gold Rush)가 된다’

■ 캘리포니아 ‘솔튼해’는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 ■ 미, 지구상에서 리튬 매장량 최대 지역으로 부상 ■ 리튬 전량 수입국 미국이 10년이내 최대 수출국 ■ 280년간 자동차 배터리업체 리튬 수요전량충족 최근 미국 CBS방송의 간판 격 최장수 탐사보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60 Minutes’에서 샌디에고 바로 동쪽에 있는 캘리포니아 최대 호수 솔튼해(Salton Sea)지역에서 전기차-배터리 원료인 리튬(Lithium) 매장량이 세계 매장량을 넘길 […]

사기결혼의혹 강필구 탈세소송 백기항복한 속사정

■ 연방검찰 사실상 완전승소 5월 24일 판결동의서 제출 ■ 연방정부 잘못계산해 과도부과’항의했다가 헌전 패소 ■ ‘승부 뻔한 게임’변호사 선임않고 재판하다 합의택해 ■ 재판부에 제출한 주소지는 2백만 달러 상당의모친 집 유부남신분을 속이고 유명앵커와 결혼했다 2014년 폭행혐의 등으로 유죄선고를 받고 이혼한 강필구씨가 미국정부에 한국금융기관에 예치한 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관련, 약 63만 달러를 자진납부하기로 합의했다. 강씨는 올해 […]

미국진출 ‘대상그룹’ 겹경사 뉴욕골프장소송에서 승소하기까지

■ S&G, 대상그룹상대 2015년초 매매계약이행소송제기 ■ 2008년 골프장이전주인 소송제기…2020년 1심 패소 ■ 항소 3년만에 1심번복 승소…8년만에 판결 뒤집혀 ■ 올 1월 3500만달러 매도…13년 만에 3배대박 행진 대상그룹이 뉴욕컨트리클럽 일부부지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피소와 관련, 1심 패소뒤 지난 5월 항소심 끝에 판결이 뒤집혀 8년여만에 승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상그룹은 지난 1월 뉴욕컨트리클럽 일부부지를 매입 13년 만에 […]

[지금 뉴욕에서는…] 뉴욕 데이케어센터들 줄줄이 고전하는 속사정

■ 뉴욕 나눔데이케어 임대료 체납 81만여 달러 피소 ■ 사랑데이케어 역시 3월 31만달러 렌트비체납 소송 ■ 에버그린데이케어도 플러싱 2개 포함 3군데 체납 ■ 베이사이드 대형데이케어 역시 이미 지난해 문닫아 뉴욕지역 어덜트데이케어센터의 대부격인 에버그린[상록수]데이케어가 지난 2021년과 2022년 최소 3군데 이상 데이케어센터의 임대료를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나눔데이케어, 사랑데이케어 등도 렌트비 미납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

[야만의 시대 60] 윤석열의 거대 음모 시나리오 사법부 이어 ‘입법부’ 장악 노골화

■ 한동훈 필두로 현직 대통령실 비서관 및 각료들 대거 출마 ■ 식물대표 김기현 “검찰 공천 없다”지만, 사실상 기정 사실 ■ 주진우, 이원모, 이복현, 석동현, 박성근 등 TK와 PK 출마 ■ 검사들이 입법 장악하면 윤석열 정권 ‘브레이크 없는 폭주’ 총선을 1년도 채 남지 않은 본국에서 최근 검핵관이라고 불리는 대통령 주변 검사 출신 측근 뿐만 아니라 검사 […]

‘나성영락복지상조회’ 부실운영 논란…어떻게 될까?

■ 영락교회 소속이면서도 ‘교회와 관련없다’ ■ 해산시 모든 상조회 기금은 교회의 소유로 ■ 상조회 운영 부실로 회원들간 우려감 커져 ■ 회원들에 대한 상조 혜택에 기대감 저버려 현재 LA와 OC에서 존재하는 대형 상조회는 거의 소멸되고,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이하 영락교회)가 관장하는 나성영락복지상조회(이하 상조회, Young Nak Welfare Mutual Club INC.)가 존속할 뿐이다. 그런데 이 상조회에 대하여도 말들이 […]

[긴급 와이드 특집④] 노인-저소득 아파트 입주 비리 상상초월한 주인-매니저 횡포 사례

■ 재활 양로원 간 사이 15년 거주했던 아파트에서 퇴거당해 ■ 퇴거 빌미 찿는 아파트매니저의 ‘인스펙션’에 불안감 확산 ■ 매니저에 돈과 먹을거 주면 OK…밋 보인 테넌트엔 불이익 ■ 소도시 부시장 아파트 주인되자 노인거주자부터 퇴거조치 최근 타운의 한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S씨가 본보를 방문해 하소연을 털어 놓았다. 자신의 이름을 익명으로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매니저가 알게 되면 십중팔구 […]

[지금 뉴욕에서는…] 본보 KCS 심층취재 기사 뉴욕한인회장선거 쟁점부상 이유

■ 본보 2021년 12월 KCS 운영문제점 심층보도 인용해 광고 ■ 유권자명의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 전면광고 ‘수상쩍어’ ■ 유권자모임명의로 광고…정체 안 밝히고 익명성 뒤에 숨어 ■ 광고주체 숨긴 이유 ‘해명시간 안주고 한방에 골로 보내기’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본보가 1년 6개월전 보도했던 기사가 막판쟁점으로 부상했다. 뉴욕 한인회장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에 ‘KCS 운영상 문제점을 파헤친 2021년 말 본보보도를 인용, […]

겸손과 배려의 90년 인생을 뒤로하고…

겸손과 배려로 90년 인생을 미주한인사회의 정의구현과 봉사로 참된 삶을 살아온 고 민병수 (William P. Min, 03. 05,1933-06. 01, 2023) 변호사의 추모예배가 지난 10일 코리아타운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새성전에서 200여 조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임스 이 목사(Pastor James Lee)의 집례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김영완 LA총영사(Korean Consul General Youngwan Kim)는 조사를 통해 ‘고인은 […]

[지금 한인은행가는…] 뉴밀레니엄 은행 ECIP자금 지주사로 받았다

■ ECIP 7906만 달러 수령 사실, NMB 파이낸셜코프 자본금 적립 ■ 자본금 1억5342만 달러…한인은행 중 14위‣9위로 5단계 올라 뉴욕지역 순수한인자본은행 중 자산 1위인 뉴밀레니엄은행이 지난해 6월 연방재무부로부터 7906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지주회사의 자본금에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주사의 자본금이 1억 4천여만 달러로, 16개 한인은행 중 14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중견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뉴밀레니엄은행은 ECIP 투자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