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금종국 출범 ‘기대 반, 우려 반’

지난 수개월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한미은행 신임행장에 금종국(59·사진) 퍼스트 캘리포니아 뱅크 행장이 차기 행장에 선임됐다. 한미은행은 11일 공시를 통해 금종국 행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하면서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금 신임 행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까지이며 4년 연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금 신임행장이 9세 때 이민 온 전형적인 1.5세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몰라 제2의 […]

광주의 ‘안틀러 돌풍’

 ▲ 임춘훈(언론인) 지난 달 모국여행 중 사나흘을 전라도 광주에서 보냈습니다. 광주에 시집 가 사는 막내 여동생 가족을 만나고, 마침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정원축제도 관람하고, 여수 앞바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들을 둘러보는 유람선도 탔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중반에 접어든 한국의 경제는, 서울과 지방의 살림살이 격차가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비교적 ‘착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순천정원축제는 […]

타운뉴스

 ▲ 고 김훈 중위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고 김훈중위 순직청원 재미위원회(이하 “위원회”공동회장 최중성, 이우상)는 LA동포단체 인사들과 연대서명으로 지난 22일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에게 ‘김훈중위 사건’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최중성 회장이 밝혔다.위원회는 이 질의서에서 김훈중위 사망 당일 수사가 진행 전, 일체근거도 없이, 국방부가 언론에 자살로 보도한 것은, 전우와 유족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이며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

<사회취재> 등록금과 취업난으로 허덕이는 미국 청년들 ‘절망감’

    경제가 회복돼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올해 대학 졸업생들도 지난해와 같이 취업난에 허덕이기는 마찬가지다. 대졸자들이 우선은 취업이 급해 눈높이를 낮추어 직장을 구하고 있어 졸업생들의 마음이 가벼운 것만은 아니다. 특히 올해 졸업생들은 미국이 금융위기로 불경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 해에 대학에 입학해 지난 4년간 불경기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희망 직종이나 기업을 떠나 일단 취업만 해도 다행이라고 […]

박원순 패러독스…일은 꽝! 인기는 짱!

 ▲ 임춘훈 (언론인) 서울시장 박원순의 또다른 이름은 ‘대한민국 시장 박원순’입니다. 그가 유력한 야권의 차기 대선 후보라는 것, 그리고 그의 행보가 ‘서울’을 뛰어넘어, 보다 ‘광폭적’ 이며 보편적인 국가적 이슈에 집착하고 있다는 뜻에서 일부언론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그는 60만의 ‘트친’ (트위터 친구)과 사귀고 있습니다. 하루 4~50명 정도의 트친에게 일일이 정성스런 답장 트윗을 보냅니다. 박원순이 가장 열심히 밀어붙이고 있는 […]

‘과포’ 안철수 “금배지도 힘드네”

 ▲ 임춘훈(언론인) 몇해 전 미국의 언론인인 폴 존슨이 출간한 책 <지식인의 두 얼굴>은, 인류사에 ‘거룩한’ 이름을 올린 ‘추악한’ 저명 지식인과 유명인들의 위선적 이중성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미국 문학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소설가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가장 못 믿을 인간”이었고,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여자와 사귀는 것은 사회악”이라며 성적 결벽을 주장하면서도, 사흘이 머다 하고 사창가를 찾은 […]

<경제 화제> 美 시티그룹 생필수품 연구소, 석유산업 전망 분석

2월부터 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은 원유값 인상과 정유소의 정비 보수로 인한 개솔린 생산량이 감소한 데 원인이 있고 또 해마다 2월이 개솔린이 오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의 석유 생산은 천연가스를 포함, 1천1백20만 배럴로 최대 산유국이다. 2017년에는 원유만으로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생산국이 된다. 5년 후면 미국의 자체 생산 석유로만도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대형 트럭 […]

<작심취재> ‘4대강-한식 세계화’ 사업 전격 감사 착수 막후

감사원이 이명박 정부의 핵심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현 양 건 감사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로 그가 정권이 넘어가자마자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폭발력이 적지 않아 보인다. <선데이저널>은 지난해 몇 차례 연속 보도를 통해 두 사업의 문제점을 여러 번 지적한 바 있다. 감사원도 […]

<집중화제>미군 지휘관들 심각한 性윤리의식

미군 지휘관들의 30%가 성관련 범죄에 연류돼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아프간의 제프리 싱클레어 준장은 아프간의 여단장직에서 해고됐다. 그는 성추행과 간통, 포르노물 등의 혐의로 군법회의에 직면해 있다. 제프리 싱클레어 준장은 성 문제로 지휘관직에서 해고된 장군 중의 한 사람이다.  섹스는 대통령과 의회 의원 등 유명 인물들의 몰락을 가져다 주었으며 군 고위 지휘관들의 주요 해고 이유 중의 […]

<미국정치> 오마바의 이민개혁과 미국 경제성장‘빛과 그림자’

오바마 대통령과 상원 내 이민개혁 찬성 의원들이 이민개혁안을 통과시킨다면 정체된 미국 경제에 큰 힘을 주게 된다.  이민법이 완화되면 기업가들이 고무되고 주택 수요가 증가되며, 세수가 올라가고, 정부의 적자 예산은 줄게 될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은 강조한다.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많이 들어오고 불법 이민자들의 체류가 허용됨으로써 미국은 저출산율을 상쇄시켜 유럽이나 일본, 중국보다 인구통계적으로 강한 입장이 된다. 미국의 수많은 기업들이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