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Bond)- 학자금 마련을 위한 EE채권

CHICAGO INVESTMENT GROUP LLC의 JOHN LEE (이현석)씨는 I.I.T. 대학에서 재정학을 전공하고 LOYOLA UNIVERSITY OF CHICAGO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12년간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안정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JOHN LEE씨는 금융부분 중에서 증권과 관련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1-866-467-3621 얼마 전 셋째 아이의 백일을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채권이 화제가 […]

[데스크 칼럼] 씁쓸한 여운… 한 「高官」집안의 行跡

고건 국무총리 일가에 얽힌 금융의혹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적지않은 파문이 일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고건씨 하면, 명문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고등고시(행정과)에 합격, 62년 내무관료로 관계에 들어선 후 도지사, 정무수석(천와대), 장관(교통부. 농림부. 내무부), 그리고 서울특별시장(민선 포함)과 국무총리를 두 번씩 맡은 영달일로의 능리(能吏)이자 대학총장과 국회의원도 지낸 ‘일인지하’최고위 인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특히 단정한 용자와 매끄러운 일처리로 정평이 난지 […]

한국수출보험공사 한인 C은행 상대 소송제기로 드러난 「고건 총…

추심료 1백불 받은 C은행 5천만불 날벼락 被訴 속 내막 고도의 사기술인가 짜고친 고스톱인가 고건총리 일가의 사기행각이 본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주에까지 마수를 뻗으면서 결국 수출보험공사의 고소사건을 계기로 본보의 추적기사에 따라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본국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본보를 통해 기사회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고건총리의 오촌조카인 고정씨와 고대수씨는 홍콩에서 본국에서 […]

연방금리 1.0% 유지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시장 기준 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했다. FRB의 금리ㆍ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45년래 최저치에 머물고 있는 현행 1.0%의 연방기금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상당기 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FOMC는 성명서를 통해 기업 설비투자가 살아나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강해지고 있다는 기존의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고용시장 침체와 이미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

“나는 정말로 정말로 아빠를 존경해요”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농사는 한국의 삶, 이경해씨 절망 속에서 삶 마무리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가 개막된 10일 개최지인 멕시코 칸쿤에서 자살한 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경해씨의 고향 장수마을을 찾아 그의 삶과 죽음을 자세히 보도한 르포기사를 게재했다. NYT는 이 기사에서 이씨의 삶을 조명하고 주변 인물들의 말을 통해 이경해씨의 활동상과 “만일 우리가 외국에서 더 많은 […]

태풍 매미로 실의에 빠진 본국 돕기 운동

LA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폭우로 본국은 재해선포가 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매미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들만 해도 2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재산피해액만 해도 4조 169억원으로 공식 집계됐다. 경제적 위기로 난관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풍 매미로 또다른 상처를 안겨준 것이다. 최근 LA에서는 본국의 태풍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자 모두 한결같이 본국의 수재민을 돕자는 한 목소리를 내고 […]

나도 100타를 깰 수 있다

골프에 처음 입문해서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30~40타를 넘나드는 골퍼들이 많다. 언제쯤 나는 20개정도 대열에 끼어보나… 주변에는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언제 100이하를 끊었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그러나 나는 아직 120~130타까지 가는 절망감에 감히 스코어를 입밖에 내지 못하고 끙끙 거리다 이걸 레슨 프로를 찾아가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워야 하나, 대충 심심풀이로 골프를 즐겨야 하며 기로에 서지만 그게 상대적이라 동료들이 잘 […]

이라크 주둔미군 부상자 6천명 돌파

8월부터 하루에 10명꼴 부상, 미정부 은폐에 급급 이라크 전후 미군의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전쟁 개전 이래 의료적인 이유로 후송된 미군 병력의 수가 6천명을 넘어선 사실이 밝혀져, 이라크 추가파병 압력을 받고 있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갈수록 부상자 급증, 6천명 넘어서 영국의 일요신문 옵서버지(14일자)는 “이라크에서 발생한 미군의 희생자 수는 1천5백명의 미군 부상자를 포함해 […]

1만 파병시 연부담액 1조2천~3조5천억

미국이 공식 요청해온 이라크 파병 규모가 현재 이라크에 주둔중인 1만명 규모의’폴란드형 사단 편제’이며 파병시 주둔경비 전액을 우리측이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이 청와대 공식확인결과 밝혀지면서, 파병시 우리가 부담해야 할 전비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추산결과 1만병 파병시 연간 부담해야 할 전비는 최소한 1조2천억에서, 최고 3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파병 여부를 결정지을 논쟁과정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

북핵과 중국입장 2 – 김정일 追放-중국이 드디어 내리는 결단

볼턴차관의 ‘중국영향력’ 물음에 “암살도 가능” 압록강대안의 미.한국등 제압에는 안보상 반대 중국을 본따지않은 북한 중국은 지난92년 시장경제의 도입을 결정했다.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한채 사실상의 자본주의로 내디딘 것이다. 우선 서방측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일본이나 한국의 자금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북한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의 UN가입을 지지하고 8월24일 한중국교수립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북한은 중국의 외교노력을 본따려 하지않고 거꾸로 많지않은 친구에게 배반당했다고 원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