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의 이대 복학생” 수필가 정옥희씨”

1954년 12월. 당시 이화여대 국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23살의 정옥희씨는 마지막 한 학기를 남겨 놓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전쟁의 여파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제재소가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등록금을 더 내달라는 말이 차마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미 졸업기념 수학여행도 갔다 왔고, 졸업사진 촬영까지 다 끝낸 상태였다. 마침 육군장교로 복무하던 남편과 혼담이 오간 끝에 이듬해 3월 결혼식을 올렸고, […]

히스패닉 앞에만 서면 작아져

최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지역에서 인구조사를 한 결과, 한인 이민자들을 히스패닉계가 앞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흑인인구 3천 6백60만명보다도 약 40만명이 많은 3천 7백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다시 말해 LA지역에는 한인 이민자보다도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이 많아졌고, 이것은 미국 정부의 정책이나 정치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의 급속하게 높아진 출산율과 무관하지 않으며 더욱이 미국 […]

LA 수도전력국(LADWP)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지원접수 당부

LA 수도전력국(LADWP : The 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은 자격이 되는 해당 주민들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절약 프로그램에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10만 명 이상이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LADWP는 당부한 것이다. LA 수도전력국 데이비드 윅스 매니저에 의하면 “자체 내부 센서스 조사결과 아직 혜택 을 누릴 수 있는 자격자들이 3만 여명이 넘는 […]

이윤복 LA 총영사 기자 초청 간담회

지난 달 이곳 LA로 부임한 이윤복 총영사가 부임한지 꼭 10일째 되는 날 영사관 출입 기자단을 타운 내 모 식당에 초대해 오찬을 갖고 간담을 했다. 이윤복 LA 총영사는 간담회가 시작되자 “먼저 제가 LA에 도착한 뒤 보여주신 동포와 언론들의 환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말로만 듣던 LA 동포사회의 규모가 커진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미국사회에서의 동포들의 […]

제2 한국전쟁 가상시나리오(2) 분석공개

현재 방어계획 북한의 기습(전격전) 침공에 대비하여 한국군의 방어계획은 휴전선 일대를 연하여 3중 방어선을 설치하여 GOPL (전방 전초선)과 FEBA (최전선 방어망) 알파 라인(Alpha Line)이 붕괴되어 돌파구가 형성되면 해당 사단 예비 연대를 베타 라인(Betha Line)으로 투입 돌파구를 봉쇄하며 그것도 실패할 경우 군단 예비사단을 찰리 라인(Charlie Line)으로 투입하여 북한군 남진을 저지한다. 이 3중 방어선에는 수 많은 지뢰밭과 적 […]

日本 <산케이 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씨가 바라본 노무현 정부 한국…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당사국의 한쪽 한국에 대한 미.일등 동맹국의 태도와 자세엔 미묘한 감정과 시각이 교차하고 있음을 부인할 길 없다. 지난 5~6월 일련의 3개국 교차 정상회담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의 실무급 대책회의에서 번번이 이견 또는 엇갈림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여기 일본의 서울주재 특파원으로서 수10년간 한국을 지켜보고 저서도 7~8권 낸바 있는 저명한 […]

잠수 10여년… 다시 떠오른 “김영삼 전 대통령 혈육 공방전” 2라운드

지난 92년2월20,21,22일 본보의 자매지인 LA매일신문에서는 이른바 당시 집권당인 민자당 대통령후보인 김영삼후보에게 30년전 버려진 숨겨놓은 딸이 있다고 대대적으로 폭로하여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매일신문에서는 인륜과 천륜을 져버린 민자당 대통령후보의 사생활에 대한 부도덕성을 공격하며 대통령후보로서의 사실과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했다. 민자당측과 김영삼후보는 즉각 성명서를 내고 이는 전혀 사실이아닌 일부 부도덕한 세력들의 정치적 위해를 […]

야조프 전 소련 국방상 “김정일 핵 보유 결심 확고하다”

드미트리 야조프(80)는 구소련 극동군사령관시절(84~87)부터 북한수뇌부와 접촉이래 육군원수겸 국방상을 거쳐 야인이 된 후도 작년12월까지 10여차례 회동하는 등 김정일과는 ‘가장 가까운 외국인’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일본저널리스트 도시가와 다께오씨(인사이드라인 펀집장)등이 그와 인터뷰한 내용(일 국제정보잡지 SAPIO)가운데 북핵에 관한 부분을 보면. ■ 지금 세계는 북한정세, 특히 핵개발보유문제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북한의 핵개발은 어디까지 가있나? * 오해하면 곤란한데, 나는 북한의 […]

[심층분석]북한은 핵탄두를 보유했는가?

북한이 핵폭탄을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 만큼 소형화시킨 가능성이 있다. 미정부는 지난3월 일 정부와 협의 때 북한의 핵개발이 위험수위에 도달한 가능성이 있음을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차 이달 들어 1일자 NYT(전자판)은 “북한이 소형핵탄두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CIA측을 인용 보도했다. 정찰위성으로 새로 탐지된 용덕리에 풀루토늄을 가압해 소형의 핵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실험설비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지난1~3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미나에 […]

[집중조명]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 통해서본 한인들의 고질적 선거 …

지난 3월 4일 실시된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서 한인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조셉 조 9한국명 조재길) 후보는 한인으로서는 세 명째, 횟수로는 네 번째[찰스 김 한미연합회 사무국장(1990년, 94년 두 차례), 제인 장 씨(2000년)]로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뒤돌아보면 과연 인종별로 한인들(9,000여명으로 추산됨)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시에서 번번이 한인 후보가 고배를 마시는 데에는 어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