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회장은 로비없이 불가능한가
제11기 LA 민주 평통회장에 임명된 김광남 씨가 본국의 임명장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평통회장인선과 관련해 후보 추천권을 갖고 있던 LA 총영사관이 추천한 세 명의 명단에 김광남 씨가 포함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한인 커뮤니티는 또 다시 회장임명의 선출과정과 인선과정의 부조리 문제로 한차례 진통을 겪고 있다. 정해 논 기본적인 규칙을 무시한 채 원리원칙도 없이 각 지역 평통회장을 임명함에 […]
제11기 LA 민주 평통회장에 임명된 김광남 씨가 본국의 임명장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평통회장인선과 관련해 후보 추천권을 갖고 있던 LA 총영사관이 추천한 세 명의 명단에 김광남 씨가 포함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한인 커뮤니티는 또 다시 회장임명의 선출과정과 인선과정의 부조리 문제로 한차례 진통을 겪고 있다. 정해 논 기본적인 규칙을 무시한 채 원리원칙도 없이 각 지역 평통회장을 임명함에 […]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김대중 정부의 특혜의혹 집중보도 및 조풍언씨 단독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본국의 일요신문 등 각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조풍언씨의 특혜의혹 사건은 조풍언게이트 라는 이름이 붙어져 DJ 정부의 7대 의혹 사건 중 하나였다. 현재 조풍언씨는 자신과 관련한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우중씨를 미국으로 방문하게 하기도 했고, […]
법정관리 중이며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그룹 계열의 ㈜신한종합건설을 인수한 LA교포 김춘환씨의 상상을 초월한 M&A 기업합병을 빙자한 인수전략은 한마디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신종 사기극이였다. 국가적 부도위기 상황이 한창이던 1998년을 전후한 김춘환씨의 (주)신한종합건설 인수는 정권의 고위층이나 실세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불가사이한 일이였다. 그러나 김춘환씨는 인수와 관련 정권의 실세들의 개입에 대해 한마디로 불쾌한 […]
법정관리 중이며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그룹 계열의 ㈜신한종합건설을 인수한 LA교포 김춘환씨의 상상을 초월한 M&A 기업합병을 빙자한 인수전략은 한마디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신종 사기극이였다. 국가적 부도위기 상황이 한창이던 1998년을 전후한 김춘환씨의 (주)신한종합건설 인수는 정권의 고위층이나 실세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불가사이한 일이였다. 그러나 김춘환씨는 인수와 관련 정권의 실세들의 개입에 대해 한마디로 불쾌한 […]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김대중 정부의 특혜의혹 집중보도 및 조풍언씨 단독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본국의 일요신문 등 각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조풍언씨의 특혜의혹 사건은 조풍언게이트 라는 이름이 붙어져 DJ 정부의 7대 의혹 사건 중 하나였다. 현재 조풍언씨는 자신과 관련한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우중씨를 미국으로 방문하게 하기도 했고, […]
최근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청와대의 외교미숙이 국제적으로 창피를 당하고 있다. 우선 블레어 총리의 한국방문은 고작 “반나절의 방문”이었다. 한국을 우습게 보아도 한참 우습게 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영국의 잘못 보다는 청와대측의 잘못이다. 애초 영국정부는 블레어 총리의 아시아방문국을 일본과 중국으로 국한했었다. 그러나 영국총리의 아시아방문 계획을 뒤늦게 알게 된 청와대가 사정을 해서 간신히 일정을 짜게 […]
굿모닝시티의 금융권 대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렬(66)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부인 윤모씨가 30일 긴급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김 전 사장은 지난해 1월30일 ‘윤태식 게이트’에도 관련돼 구속됐었다. 그는 다시 체포됨으로써 언론계에서는 ‘상습 언론인 브로커’로 불리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사장 등을 상대로 굿모닝시티가 제2금융권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 개입, 윤창열 대표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
지난 28일 국가 인권위원회로부터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씨는 한국 내 복귀 진정사건과 관련하여 기각결정을 받았다. 이로써 유씨의 한국 복귀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권위는 지난 28일 오후 전원 위원회를 열고 음반 매니지먼트 회사인 튜브레코드(이천희 대표) 등이 지난 5월 중순 ‘유승준 씨의 입국 거부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진정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미 시민권을 가진 유씨에게는 입국의 자유가 […]
본보, 한인 변호사들 도덕성 문제 늑장 일처리 보도 후 피해사례 빗발 지난 417호에서 한인 변호사들의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자 본보에는 연일 일부 한인 변호사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의 각종 제보가 빗발쳤다. 변호사들의 늑장 일처리에 대해서 집중적인 제보가 들어왔으며, 도움을 받으려고 찾았으나 오히려 영어를 잘 하지 못해 피해를 입히는 변호사들의 사례까지 접수되었다. 예비 심리과정에서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
○…잉글우드 지역 한인 업주들도 이번 평결 발표이후 삼삼오오 모여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혹시 있을지 모를 소요사태에 무척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우스 마켓 스트리트에서 19년째 보석상을 하고 있다는 ‘류 쥬얼리’ 류영자 사장(55)은 “오전에 흑인 단골손님이 찾아와 문단속 잘하고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며 “경찰들도 순찰을 강화하며 수시로 업소에 들러 안전점검을 해주고 있어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