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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이 있던 곳을 제보한 사람에게 3천만달러,한화로 360억원의 현상금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사령관인 리카도 산체스 중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지만 우다이와 쿠사이가 있던 곳을 제보한 사람의 신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후세인의 두 아들이 이라크 북부 모술의 주택에 있다고 미군에 제보한 사람은 후세인의 친척인 집 주인인 것으로 […]
통신장비업체 루슨트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3일 전화업체들의 지출 부진으로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루슨트테크놀로지스는 회계연도 3분기(4-6월) 순손실(우선배당금 포함)이 2억9500만달러(주당 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에는 80억7천만달러(주당 2.3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매출은 19억6천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9억5천만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제2의 코리아타운”이 있는 오렌지 카운티 가든 그로브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세계적 위락센터가 조성될 계획이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든 그로브시는 최근 야심적인 위락복합센터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인사회의 참여도 환영하고 있다. 가든 글로브 시당국의 재개발계획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는 ‘인터내서널 웨스트’(International West)로 명명됐다. 이번 계획은 “가든 그로브를 세계로”(The World comes to Garden Grov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어 가든 그로브 […]
사회보장제도 안내 소셜시큐리티란 무엇인가? 소셜시큐리티는 연방정부의 보험프로그램으로서 수입정도에 상관없이 근로자와 그의 가족, 고용주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혜택을 준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10년동안의 40분기 Quarters(1분기는 3개월을 뜻한다)를 납세하고 있어야 한다. 고용인들은 자신의 임금 중에서 소셜시큐리티 보장 (FICA)이라는 세금을 내게 되고 고용주들도 동등한 금액을 세금으로 내게 된다. 이 세금은 처음 8만4천9백불에 대해서 6.2%를 내며, 벌어들인 모든 […]
제 1단계 : 부시 북 핵시설 선제 공격 미 펜타곤은 1994년 북 핵시설 공격을 계획할 때 다음과 같은 공격목표와 공격수단을 계획하였다. 이번 부시의 북한 선제공격 목표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미 북한 선제공격 목표물-WMD 제거 1. 영변 일대 핵시설 영변 5 메가 왓트 실험 원자로, 영변 핵연구 센터, 50 메가 핵 원자로, 건설중인 200 메가 […]
굿모닝시티의 로비의혹이 불거지면서 촉발되었던, 여당 민주당의 “대선자금 시비”가 걷잡을수 없는 기세로 번져나가고 있다. 여당과 정부측의 침묵이나 무대응 탓이 아니라 오히려 “당정 분리”원칙을 되뇌이던 노무현대통령이 한번도 아니요, 재차 나서며 ‘강한 정치개혁’수단으로 “ 여야함께 자백”을 고창하기에 이르러 가뜩이나 화.전기로에 선 북핵문제의 협상방식을 둘러싼 국제적 긴장의 고조나,사상 미증유의 경제난으로 곤혹해 하고 허덕이는 국민앞에 또하나의 분쟁거리를 내놓아 한국은 지금 […]
코리아 타운에서 대형 식품점인 ‘아씨마켓’에서 노동조합 설립운동이 진전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 언론사들에서도 노조운동이 태동할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언론 노조지원 단체의 한관계자는 “최근 들어 LA지역의 한인 언론사 직원들로부터 노조설립에 관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노조설립 전략상 구체적 추진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본보 취재진이 한인 커뮤니티의 중앙일보, […]
법의 정의를 무시하는 일부 한인 변호사들 앞서 언급한 사례들에서 보여지듯 일부 한인 변호사들은 영어가 익숙치 못한 한인들을 상대로 케이스의 진위파악과 조력자로서의 본연업무를 잊은 채 합의금 등 잿밥(?)에 관심을 더 두는 듯하다. 실례로 상해 보상전문 변호사들의 교통사고 피해보상 대행업무를 살펴보면 그 위험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은 사고의 특성상 세심한 치료 및 검사를 필요로 […]
일부 몰지각한 한인 변호사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도무지 법을 잘 모르는 고객들을 위하여 법을 활용, 고객들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해주는 조력자(助力者)의 역할을 잊었는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많은 한인들 사이에서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처리할 일이 생기면 일을 유태인 변호사 등 미국 변호사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믿음이 간다”라는 표현을 […]
‘한국의 날’ 창시자이며, 코리아타운 번영회(‘한국의 날 축제재단’ 전신) 회장을 지낸 진 킴 한국명 김진형 씨가 80년대 초반이후 LAPD 허가담당 커미셔너와 LA 카운티 노인복지국 커미션의 부위원장으로 10여년 넘게 일해 오면서 많은 한인들의 각종 사건을 바라보며 느꼈던 점을 책으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 한국인에게(We, Korean)’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무너진 한인들의 준법정신을 바로 잡는데 기여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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