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공작원 ‘흑금성’의 기구한 인생유전

1997년 ‘북풍(北風)사건’ 때 정체가 드러난 대북공작원 ‘흑금성’(암호명)이 이번에는 거꾸로 북한에 군 기밀정보를 넘긴 혐의로 공안당국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본국 사정 당국에 따르면 ○군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하는 K소장이 지난 수년간 제3자를 통해 북한측에 우리 군의 작전계획과 교범 등을 넘겨준 간첩 혐의로 연행돼 기무사와 국정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 당국이 K소장이 북한에 넘겨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

‘천안함 사건’ 특별강연회 열려

21일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  ▲ 김명배 전 대사 국내·외로 관심이 집중된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학술 세미나가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된다. 미주극동문제연구소(이사장 정용봉, 소장 민병수)는 금번 LA총영사를 지낸 김명배 전 대사(현재 호서대학 교수)를 특별 초청해 ‘천안함 사건,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 서해안에서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은 아직도 구체적인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

북한 어뢰 공격으로 굳어지는 천안함 침몰

46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천안함 사고의 원인이 북한 어뢰 공격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함수와 함미의 인양이 끝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들어간 민군합동조사단은 어뢰 공격에 의한 버블제트 발생으로 천안함이 순식간에 침몰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있다. 앞서 민·군 합동조사단은 25일 “천안함이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 수중에서 어뢰나 기뢰 등으로 추정되는 수중무기에 의한 ‘비접촉 폭발’로 침몰했다”는 잠정 […]

[추적취재] MB독도발언 감추려 김길태 이용?

최근 본국 내에서 굵직한 사건사고 잇달아 벌어졌다. ‘무소유’의 법정스님이 입적해 전국이 애도 물결 속에 빠진가 하면 여중생을 유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김길태 사건’에 모든 매체들이 특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련의 언론 대서특필이 MB정권의 치명적인 결점을 감추지 위해 확대, 조작되고 있다는 음모론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결혼 발표와 노홍철-장윤정 결별 소식 등 […]

‘연안호 무사귀환’ 북한의 속셈은 무엇?

지난 7월 30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가 북한 경비정에 나포됐던 ‘800 연안호’와 선원들이 꼭 30만인 지난달 29일 전원 무사귀환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씨가 억류 136일 만에 석방된데 이어 연안호 선원들의 귀환도 무사히 이뤄져 북한의 우리 국민 억류 사태는 일단락됐다. 최근 잇단 북한의 유화적 움직임은 남북관계에 적잖은 탄력을 줄 전망이다. 추석 […]

탈북동포 애절한 애환 담은 ‘고향마을 살구꽃은 피는데…’ 출간

지난 6월 말 한국에서 발간된 ‘고향마을 살구꽃은 피는데…’는 탈북자들의 편지 모음집이다. ‘떠나 온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새조위(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가 탈북자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자 기획한 책이다.책은 탈북자들이 북한 가족에 보내는 피맺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들이 차마 부칠 수 없는 얘기들, 겉봉에 주소를 써도 부칠 수 없는 편지, 우표를 붙여도 배달되지 않는 편지를 서적으로 묶은 […]

北억류 美여기자 사태 장기화 조짐

북한이 자국내에 억류중인 미국 여기자 2명에게 불법입국 및 적대행위 혐의를 적용, 기소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로켓 발사 움직임과 맞물린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달 31일 억류상태에 있는 여기자들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증거자료들과 본인들의 진술을 통하여 불법입국과 적대행위 혐의가 확정됐다”며 “해당기관은 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이미 확정된 혐의들에 근거하여 재판에 기소할 […]

北, 美여기자 2명 억류 파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여기자 2명이 북측에 억류되는 돌발사태가 발생해 사태 추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면 북미관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북.미가 해결과정에서 마찰을 빚는다면 미사일 정국과 맞물려 북미관계는 더욱 꼬일 수도 있다는게 대체적인 전망이다.외교 소식통은 19일 “이번 사태의 해결방향이 향후 북미관계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화제

  濠연구팀 “돌고래, 오징어 요리해 먹는다” 돌고래는 바다의 요리사?돌고래는 높은 지능을 가진 동물답게 연체동물을 먹기 전 미리 먹물과 뼈를 분리하는 등 정교한 절차를 거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 멜버른 줄리안 핀 박물관 연구팀은 그동안 호주 남부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청백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여러 해 동안 기록 및 관찰한 끝에 이 같은 […]

통일운동 가장한 ‘LA친북세력’ 준동

새해 들어 한인사회에서 지난 10년 간 진보정권의 영향으로 뿌리 내린 친북세력의 갖가지 위장전술을 척결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포사회에서 준동하는 반미친북세력은 ‘평화’ ‘통일’을 추구한다는 그럴듯한 명분과 구호를 내세워 교묘히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암약하고 있다. 최근 보수와 진보, 중도를 포용해 한반도 통일문제를 논의한다는 명분으로 개최한 학술대회도 실상은 북한의 정책을 옹호하려는 세력들이라는 점에서 한인사회 보수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